"불이 다 꺼져서 달빛만 들어오는 밤 방에서 나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본 적 있어?
시계 초침이 돌아가는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안 들려야 되는거 아냐?
그런데 불을 다 꺼놓고 방에서 나는 소리에 집중하면..
생각보다 많은 소리가 들려."
항상 우리에게 신선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나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술집 안은 시끄러웠지만 이야기를 하는 주나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기에
무서운 이야기에 사뭇 집중이 잘 되는 듯 했다.
"작년이었나? 내가 친구들이랑 비슬산 휴양림에 놀러 갔을때 이야기야.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며칠 그냥 놀러가기로 했었거든.
어디 좋은 곳이 없을까 물색하다가
그냥 가까운 곳으로 놀러 가자는데 의견이 모아져서
뭐 그렇게 좋진 않지만 가까운 곳으로 놀러 갔지.
그렇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
오랜만에 공무원 시험 같은건 다 털어버리고
마음껏 놀았어.
남자들끼리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할게 없더라고.
하긴 뭐 너희랑 만나도 놀거리가 있는건 아니잖아?
남자들이 그렇듯이
술 마시면서 군대 이야기나 축구 이야기 따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
낮부터 과음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녁 8시? 아직 해가 다 떨어지기도 전에
친구들이 하나씩 쓰러져서 자더라.
남자들끼리 노는데 뭐 별거 있냐?
몇 명은 쓰러져서 자고
나도 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하니까
소주 2병쯤 마시니까 갑자기 피곤해 지더라고.
그래서 계속 놀자는 친구들의 말을 뒤로하고 구석으로 가서 이불 따위도 덮지 않고
그냥 잤어.
얼마쯤 잤을까?
갑자기 내 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고.
누가 이 밤중에 전화를 하는건지 참 무례하다고 생각하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를 건 사람이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야.
그래서 난 혹시 알람인 줄 알고 폰을 쳐다봤는데
분명히 통화 시간이 카운트되고 있더라고.
잘 못 걸려온 전화라고 생각하고
그냥 끊고 다시 자려고 누웠지.
그런데 이상하게 잠에서 깨니까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더라고.
애써 잠을 자려고 양을 세고 있는데..
시계 초침 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리더라.
한 번 이 소리에 휘말리기 시작하니까
왠지 잠이 싹 달아나더라.
그렇게 한 1~2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사람들이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내가 돌아누워있는 등 뒤에서 들리는
작은 목소리였는데
자기들끼리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한참 하다가
낄낄거리면서 약간은 오싹하게 웃는 거야.
그래서 난 속으로
'이 자식들이 아직도 잠을 안 자고 이야기하면서 노는 건가?'
라고 생각하면서도
내심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서
조용히 자는 척 하면서 그네들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듣고 있었지.
내 욕을 하는 걸지도 모르잖아?
어쨌든 친구들이 이야기 하는걸 유심히 듣고 있는데
뭔가 이야기 내용이 이상한 거야.
친구들을 괴롭힌 이야기 같았는데
밤중에 사람이 모두 자고 있는 집에 들어가서 놀래켜줬다느니
화장실 세면대 아래에서 세수하고 있는 사람의 발목을 잡았다느니
잠자는 사람 머리맡에 서서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는 등의 이야기였어.
계속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이건 사람이면 할 수 없는 이야기더라고.
그렇게 그들은 계속 이야기를 하고
난 완전 얼어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끊기더니
그 중 한 녀석이
"야. 저 자식 안자고 있는 것 같지 않냐?"
그 말을 듣는 순간 온 몸이 얼어붙어서
몸이 절로 떨리더라고.
꿈이면 제발 깨라고
속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친구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어.
친구들이 들어와서 불을 켰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날 흔들어 깨워주더라.
어느새 가위에 눌렸었나봐.
친구들은 술을 마시다가 잠이 너무 와서
강으로 가서
물놀이를 하고 방금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건 다음날 알게 된 사실인데
그 방에는 시계가 없었고
통화 내역에는 새벽에 전화를 받은 기록이 없었어.
안녕하세요.
제임스입니다. 흐흐.
제가 Vol.2를 연재하면서 좀 게을러졌었나봐요.
재미없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과분한 사랑이었어요.
Vol.2의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은
앞서 들려드린 주나의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그 안에 경험담과 들어본 이야기를 액자식으로 넣었습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다보니
Vol.1만큼 대중적이진 않더라구요.
대중이라는 말을 쓸만큼 Vol.1이 인기 있었던건 아니지만
조회수가 반 넘게 떨어지는걸 보면서
Vol.2를 계속 연재해야 되는지 참 많은 고민도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많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해서
좀 오래 걸렸지만 Vol.2도 무사히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들 감사해요.
1월에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Vol.3을 연재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얼마전 모의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아직은 여유를 부려도 되겠더라고요.
흐흐. 기분이 좋았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감사하지만
비록 댓글 안 달더라도
이야기를 읽으시는 분들께 폐가 될까봐
댓글의 댓글은 한번도 글에다가 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댓글 달아주시는 감사한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특별히
댓글의 댓글을 해답편 이전에 적겠습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 모두를 사랑해요.
전주콩나물
나도 네 팬이야.
완전 팬이야.
그런데 너.... 능력자더라?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여기 글 써도 되는 거야?
능력자가 글 너무 재미있게 쓰면
내 이야기가 맨틀파고 내핵까지 묻힐꺼야.
흐흐. 이야기 항상 잘 읽고 있어.
멋진 마무리 기대해도 되겠지?
그리고 피날레의 '주나'는 제독일보의 보답이다.
로즈말이
요즘 꾸준히 글 쓰더라?
좋긴한데 말이야 로즈말이야.
이렇게 너무 열심히 쓰면
언젠가 또 훌쩍 떠날까봐 조마조마 하달까?
그리고 요즘 이야기 재미 없더라. 분발 좀 해. 메롱.
유니
비교적 최근에 댓글 단 것 같던데
아마 최근에 내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다면
로즈말이 덕분인가?
어쨌든 읽어줘서 고마워.
낑깡
추천요정이라니...
그런데 요즘 형한테 댓글 다는게 좀 귀찮아보인다?
글은 읽고 댓글 다는거 맞지? 흐흐.
고마워.
가해자김양
난 그 사진이 더 무서워. 흐흐.
정주린가? 누구야?
정주리가 나보다 어리다고해서 깜짝 놀랐었는데.
누구지? 안나레이컨가?
요즘 내 글에 저 사진이 많이 걸리던데.
어쨌든 읽어줘서 고마워.
와
음...이게 뭐에요..라니....
글이 왜 이것밖에 안 되는거야....라고 들리는데...흐흐.
읽어줘서 고마워. 흐흐.
안 무서웠나?
아니면 반전이 뻔했나?
쿠우♥
요즘 쿠우님 글이 인기가 많은 것 같던데..
맞나요? 흐흐.
1편부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Ahmi
감사합니다.
Ahmi님 저보다 2살인가? 어리신걸로 알고 있는데..
밤에 불을 끄고 무서운 이야기를 읽는다는 대담함 때문인지..
쉽게 말을 못 놓겠어요...
말 놔도 되나요....
무서운 이야기보다 Ahmi님이 더 무서워...
ㅁㅁ
날 꾸준히 제독이라고 부르더니..
이제는 젬스제독이야?
새로운 별명이야?
그런거 내 허락도 없이 막 만들어도 되는 거야?
항상 글 읽어줘서 고마워.
지난 이야기 반전이 깜찍했어?
니르팡
엽호판 귀염둥이 니르팡! 나르팡! 디스코팡팡! 궁디팡팡!
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
쳇. 인기쟁이.
넌 내가 아니라도 인기가 워낙 많아서
이제 댓글 달기 싫어. 흐흐.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올려줘.
부기
Boogie님이신가? 아닌가?
어쩄든 읽어줘서 고마워요.
얼쑤 반전..저도 반전을 좋아한답니다.
빈센트
빈센트님을 어디서 봤던 것 같은데..
어디서..봤더라..
전 제 글이 맛깔지다는 소리가 참 듣기 좋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요루
누나는 항상 고마워.
로또 맞으면 집 사줘.
로또는 5천원짜리 쓰레기가 아니야.
5천원짜리 내 집문서지.
그리고 누나..
이왕이면 난 호랑이가 좋아.
얼룩말은 초식동물이잖아.
발굽도 있잖아.
게다가 더 중요한건
말은 뭔가 변태같아.
과제싫어
넌 도대체 전공이 뭐길래..
과제가 그렇게 많아..
공대야?
설마 공대의 꽃이라는
공대 여학우야?
과제...싫겠다....
난 시험보다 과제가 더 싫어.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
로즈마리
전설께 폐가 되는 짓을 했군요.
흑흑. 로즈마리님이 글을 훨씬 더 잘 쓰시잖아요.
제가 로즈마리님 100분의 1이라도 따라가겠습니까.
그리고 로즈마리님.
가끔씩 엽호판에도 글을 써 주세요.
익명
홈페이지에도 방문해주시고
일촌의 영광까지...감사합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네. 이번 이야기의 컨셉은
귀신에게 귀신 이야기를 듣는 거에요.
19/女
미니홈피 공개하려구?
이렇게 스페셜 댓글로 달아주면
미니홈피 공개하겠지?
난 홈피 공개하면 무조건 들어가서 파헤치는 버릇이 있어서 말이야.
괜찮겠어?
그런데 일촌공개...같은 짓은 하지 않겠지?
170
나도 요즘 수험 스트레스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힘든데..
이렇게 힘나는 댓글 덕분에
요즘 살 맛이 나는 것 같아.
고마워.
내가 더 고마워. 질 수 없음.
주접의피날레
OMG. 완전 무서웟겠죠?
아마 내가 저런 경험을 했다면...
제정신으로는 못 살았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귀신을 보고도 어찌 그렇게 평온한 삶을 살아가는지..
밝은다라
요즘 잘 안보이더라?
쳇.
삐칠뻔 했어.
그래도 늦게나마 꼬박꼬박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대-박반전으로 봐줘서 고마워.
낄
처음 뵙는 분인가? 흐흐.
전 낮에도 무서워용.
솔
귀신에게 귀신 이야기를 듣는 컨셉입니다.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나오면 알려드릴게요.
다음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굽신굽신.
리
홈페이지도 닫고 말이야.
흐흐. 잠수쟁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해도..
음....
여기 비밀이야가 안되네..홈피로 가야겠다..
내 친구가 읽은걸 재구성해본거야.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
뾰옹
완전 대박이지?
내가 써 놓고도 놀랐단 말이지.
내가 써 놓고도 반전이 이해가 안 가서
몇번은 읽어봤단 말이지.
난 왜 내가 쓴 글이 무서울까.
사람들은 왜 안 무서워할까.
고민이야.
Vol.3 제목은 나만 무서운 이야기로 할까..
그냥흔녀
이렇게 끝나서 미안해.
이야기를 더 끌고 가고 싶었는데..
아마 실력의 한계인 것 같아.
아이고...참...
너무 슬퍼하지마.
참신한 이야기로 다시 찾아올게.
읽어줘서 고마워.
shine_on
난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일하고 있다고 그러면 어찌나 부러운지..
난 아직 이게 뭐야.....흑흑.
난 엽호판의 진공청소긴가?
사람을 흡입하나?
마성의 제임스인가?
그래? 그럼 책으로 내볼까?
그럼 사람들이 살까?
아마 너도 안 살껄? 흐흐.
고마워.
땅콩만한심장..
내 글이 너무 무서웠나?
그렇게까지 무섭게 할 의도는 아니었는데..말이지..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안 무섭다 그러고..
참...중도를 지키기가 힘들단 말이야.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 이야기는 덜 무섭게 해야되나...
20대女
아....
아침에 무서운 글 읽어서 좋았겠다.
자정에 글 올려서
오탈자 검사하다가
내 글을 읽어버렸어.
무서워.
글 못 쓰겠어.
눈물자욱
노래이야기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복귀하신다 그래놓고..
왜 안하시나요?
제가 못 찾은 건가?
음...제가 어제 과음해서..
못 읽었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
류이
류..류이?
두음법칙 적용하면
유이?
유이야? 진짜?
드디어 내 글도
스타들이 읽어주는 거야?
하..하악..
내가 생각하는 유이가 아니라는 댓글은 달지마.
그냥 내가 상상하고 싶은대로 상상할꺼야.
퓨퓨
완전히 완결이야.
흐흐.
Vol.2는 뭔가 아쉽다.
더 재미있게 쓸 수 있었는데..
항상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아..나도 내 글이 끝난다니까 아쉽다.
내가 내 글의 제일 큰 팬이었던 것 같은데..흐흐.
뽀교주
고기를 안 좋아하시다니..
해물을 좋아하신다면
진작 말씀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진작 드렸을텐데...
노랑화분
Vol.1부터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다니.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고마운거 알지?
하아...
글을 더 많이 쓰고 싶은데..
진짜 글 재주가 없어서 고민이다.
나도 막 공장에서 찍어내듯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은데 말이야.
항상 고마워. 읽어줘서.
토깽
나도 엄청 소름 돋던데.
이건 영화야...진짜......
이거 책으로 내야 될 것 같아.
요즘 냄비 받침이 없어서 말이야.
어..ㅠㅠㅠ
괜찮아.
손이 미끄러졌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닐껄.
혹시 반대 누를 때 소름 돋지 않았어?
그거 귀신이 손을 살짝 민거야.
맑흙
나만이 매력?
나도 모르는 나의 매력을 발견해줘서 고마워.
내 매력이 뭘까?
뭐지? 갑자기 알고 싶어지는데..
정말 매력적인데..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어?
왕변태
여...여자였어?
그런데 닉이 왜..
변태야?
그것도 킹변태?
지..진짜?
나..나도...하악..
읽어줘서 고마워.
이니
주말에 내 글을 찾으면
아마 10페이지는 thㅏthㅏ치 찾아야 될텐데..
괜찮겠어?
주말에 내 글을 찾으면
이미 오빠는 떠나고 없을텐데..
괜찮겠어?
그러지마. 내가 안 괜찮아서 그래.
지금 읽어줘.
손찡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그 정도는 최소한의 예의죠.
제가 처음에 글 올렸을 때
생각이 나서요.
댓글이 3개? 4개...정도 달렸었는데..
그때 결심했어요.
그게 최소한의 예의인 것 같아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ㅎㄷㄷ
읽어줘서 고마워요.
음..
Vol.3 컨셉도 생각해야 되니까
좀 쉬어야 될 것 같은데
잠시만 쉴게요. 흐흐.
저도 이름을 불러드릴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헐
음..언제부터였지?
5편부터였나?
나도 잘 기억이 안나네. 흐흐.
뭐야 내가 쓴 글인데 왜 내가 기억을 못하는 거지?
읽어줘서 고마워.
나도 내 글 보니까 무섭더라.
minste
그..글쎄..
이상한게 나도 기억이 잘 안나.
5편부터인가?
그럴꺼야 아마도.
확인해보고 싶은데 너무 귀찮아서.
미안해. 흐흐.
읽어줘서 고마워. 항상 댓글도 달아주고. 감동이야. 흑흑
동해
출처 : 네이버 웹툰, 조석 - 마음의 소리
외눈박이*
사진을 미끼로 사람을 낚다니.
로즈말이가 낚였잖냐.
그렇게 막 낚아도 괜찮겠어?
말이 팬 많은데 괜찮겠어?
이제 슬슬 가드를 올려야 되는거 아니야?
글 항상 잘 읽고 있어.
인기쟁이.
이채원
난 하필 왜 이 글을 자정에 올렸을까.
자정알림 소리에 깜짝 놀라서. 죽겠네.
앞으로 아침에 올려야겠다.
읽어줘서 고마워.
보리차
항상 추천이라니..고맙게..
어린이날인데 데이트는 재미있게 하셨나용?
곰냥
나도 그런 희귀한 경험을 하고 싶은데
왜 기회가 없는 건지..
것 참..
나도 무서운 경험을 하면
더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텐데
읽어줘서 고마워.
93女
93년 생이라서
93女야?
부럽다.
젊다.
부럽다.
어리다.
부럽다.
난 93년에.........
대전 엑스포 갔는데..
읽어줘서 고마워.
뭐야뭐야
앗.
Vol.1-1과의 연관성을 눈치채다니.
완전 내 팬인거야?
눈치가 빠른거야?
댓글이 없었으니
눈치가 빠른건가?
읽어줘서 고마워.
A형여자
엄훠. 고마워라.
최근부터 내 글을 읽기 시작한건가?
엄훠. 고마워라.
그런데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니.
슬퍼라.
김다다♥
업그레이드 다다야.
사랑스러움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해서
용서를 바라지는마.
내 친구를 공포에 떨게 하다니..
항상 댓글 달아주고 읽어줘서 고마워.
다다는 무슨 뜻이야.
이름이 다다는 아니겠지?
원
아니!!
소중한 첫 댓글을 오빠에게..
오빠 변탠데 괜찮겠니?
발목에 휘감기는 느낌은
아마 너 발밑에 귀신 머리카락일껄?
아니라고?
발밑 확인해봤어?
묘니
댓글읽고 무서워서
나도 창문을 닫아버렸어.
난 내 이야기가 무서운데..
사람들은 왜 안 무서워하지. 흐흐.
6편이었나?
피드백 고마워.
나 그런거 완전 사랑하는데..
사람들이 오타 있어도 그냥 읽나봐.
흐음. 난 왜 발견하지 못했던걸까.
어쨌든 제보덕분에 2배로 고마워.
삐꽁꺠
Vol.1의 1편부터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그때는 정말
처음 글을 올리는 거라서
재미 있을까...재미 없으면 어떡하지...전전긍긍했었거든.
아마 그때 댓글이 별로 없었다면
이때까지 이야기를 계속 쓰지도 않았을꺼야.
고마워. 정말.
잇힝ㅋ
응. 유주얼 돋지?
위로해 달라고?
내가 위로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말이야...
어쩌지?
위로해주고 싶은데..
오빠 기분이 좋은거 보니까
변탠가봐. 흐흐.
어쨌든 지금은 집일꺼 아냐? 흐흐.
그럼 된거 아냐?
읭?
19훈녀
고마워.
재미있었어?
책으로 쓸까?
그럼 돈 주고 사야되는데?
그래도 사 볼꺼야?
불법복사 할꺼야?
무단스캔으로 볼꺼야?
어쨌든 읽어줘서 고마워.
잠시 쉬고 다시 돌아올게.
내사랑호잇
으으..
이 화창한 봄날에 감기라니..
소재거리는 좋지만
영혼이 여기까지 찾아오는건 사양입니다.
빨리 나으세요. 흐흐.
그리고 샌달우드
댓글 안 달았지만..내가 특별히..
쳇..뭐야 왜 바쁜척이야?
그리고 요즘은 잘 안보이지만
노래부르다목나갔다, 장성준, Riah, 렌ren, 사랑해요오빠.......외에 Vol.1에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셨던 분들도 감사합니다.
해답편
Vol.2의 8편에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Vol.1의 1편에서 나왔던
귀신의 입장에서 글을 쓴 겁니다.
Vol.2의 5편, 6편, 7편의 이야기는
귀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친구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자작한 겁니다.
Vol.2의 친구들 이름은
제 친구들 이름 중에서 무작위로 쓴 겁니다.
Vol.2의 큰 이야기가 친구의 이야기를 각색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시만 쉬고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반말, 일촌 신청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