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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의 집합체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

퍼니맨 |2011.05.07 08:27
조회 339 |추천 0

 모던 패밀리 (Modern Family)

 

 

 

모던 패밀리는 미국 ABC 방송에서 2009년 가을에 시작한 코믹 시트콤이다.

이 시트콤은 오피스와 같은 모큐멘터리 형식의 시트콤이다.

가족의 모습을 관찰하는 다큐멘터리처럼 극 중간에 등장인물의 인터뷰도 나오고

카메라는 다큐멘터리를 찍는 것처럼 상당히 불안정하게 흔들린다.

매회 에피소드와 관련해 가족들이 인터뷰를 한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과 달리 그들의 생활은 다른 점이 많다.

그들의 말과 모습이 불일치하는 모습에서 소소한 웃음과 감동이 있다.

 

 

 

 

 

개인적으로 <오피스>를 보다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해 접었다.

그래서 이 시트콤을 처음 접할 때도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2~3편을 보고나서 바로 <모던 패밀리> 팬이 되어버렸다.

Funguy가 추천하는 미드 중 BEST 5 안에 들어가는 드라마이다.

 

 

 

 

<모던 패밀리>는 상당히 복잡한 가계도를 보여준다. (윗 그림 참조)

아버지 제이와 딸 클레어, 아들 미첼이 각자 꾸린 세 가족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 가족들의 모습을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황당 그자체이다.

 

딸2명과 아들 1명을 키우는 클레어 가족은 혼인과 혈연으로 구성된 가장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이다.

손자손녀까지 있는 돈 많은 외할아버지 제이는 젊고 섹히한 콜럼비아 출신 여성과 결혼을 했고.

그 여성이 데려온 아들과 함께 사는 다문화가정이다.

클레어의 남동생이자 제이의 아들인 미첼을 게이커플로서 배트남 여자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이 세 가족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다.

 

 

 

 

 

미국 시트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랑 유머코드가 다르다는 것이다.

미국사람들한테는 웃긴 내용이지만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모던패밀리는 정말 웃기다.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나도 모르게 PMP를 바라보며 혼자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가족의 이야기는 전 세계가 다 비슷하게 공감하는 이야기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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