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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유혹하는 서울의 봄짓!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

김형석 |2011.05.09 14:09
조회 1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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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유혹하는 서울의 봄짓!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

□ 축제는 만남을, 만남은 새로움을 낳는다!

- 국내외 아티스트 및 시민합동공연 선보이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
- 아시아 초연, 한국과 지중해 문화의 결합 ‘레인보우 드롭스’
 - 서울광장을 점령한 거대한 책 한권, 서울형 ‘그레이트 북’
 - 시민 1만 명이 함께하는 서울 난장과 세계 거리극 퍼레이드
- 국내외 아티스트간 활발한 협업의 장

□ 미래에 대한 도전! 신규작품 육성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열다! NArT(New Arts Trend) in 하이서울페스티벌
- 세계의 거리예술전문가, 서울에 모여 거리예술의 미래를 논하다

□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

-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환경연극 퍼레이드 공연 ‘지구를 식혀라’
- 환경을 주제로 펼쳐지는 넌버벌 이동형 공연 ‘를를를-Global Rivers Project’, ‘고래의 꿈
- 글로벌 협력 환경프로젝트 ‘세계의 강'

□ 가정의 달,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 극장에서 야외에서 입맛대로 골라 즐기는 각양각색 인형극
 - 아슬아슬한 묘기열전, 스릴 넘치는 동서양 서커스를 한자리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 개요>

○ 기    간 : 2011. 05. 05(목) ~ 10(화)/ 총 6일간          
○ 장    소 : 여의도한강공원 및 서울 도심광장
○ 주    제 :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 슬 로 건 : 봄을 부르는 몸짓, 봄짓
○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세계를 유혹하는 서울의 봄짓!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

□ 여의도한강공원 및 도심광장에서 총 6일간 열려

○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이 5월 5일(목)을 시작으로 5월 10일(화)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및 도심광장(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화창한 5월에 어울리는 ‘봄을 부르는 몸짓, 봄짓’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의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라는 주제를 이어간다.

○ 넌버벌 퍼포먼스는 언어, 인종, 세대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장르로 지난해 넌버벌 퍼포먼스를 주제로 한 예술축제로의 변환을 시도한 하이서울페스티벌은 189만명의 내외국인 관객들을 매혹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공연예술축제로 발돋움했다.

□ 집중과 집약을 통한 내실 있는 축제!

○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은 준비단계에서 축제예산이 대폭 삭감(30억 -> 15억)되었음에도 재미와 예술성 그리고 감동을 겸비한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되었다. 지난해 9일에서 올해 6일로 축제기간이 줄어들었지만, 대규모 관객들이 공연나들이에 나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으로 집약되었고, 축제 공간 역시 여의도한강공원과 도심으로 집중되었다.

○ 지난해에 이어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축제 마을 빅탑빌리지(천막 극장)가 조성되며 1,100여석의 축제극장을 비롯 넌버벌극장, 봄짓극장, 워크숍극장, 뛰다 유목극장을 중심으로 공식초청작들이 공연된다. 도심광장이 주요 축제공간으로 기능하는 가운데,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심엔 일상에 찌든 시민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기상천외한 거리 퍼포먼스가 대거 포진된다. 

□ 세계 11개국 47개 단체가 선보이는 300여회의 넌버벌 공연을 무료로 서울에서!

○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은 봄을 부르는 생기 있는 몸짓으로 가득 찬 축제로, 세계 11개국 47개 단체가 선보이는 150여회 해외초청공연을 포함하여 총 300여회의 다양한 넌버벌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선택된 거리극, 인형극, 공중극, 거리무용, 마임, 음악, 서커스, 마술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의 국내외 모든 공연은 온라인 사전 예약(www.hiseoulfest.org)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축제는 만남을, 만남은 새로움을 낳는다!

- 해외공연 수입 넘어, 국내외 아티스트 및 시민 합동공연 선보이는 하이서울페스티벌

□ 아시아 초연, 한국과 지중해 문화의 결합 ‘레인보우 드롭스’

- 일시 및 장소 : 5월 5일, 7일, 8일, 10일 오후 8시(*7일만 오후 9시)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플라자
- 내용 : 스페인 라 푸라 델 바우스와 한국 예술가 및 시민들이 함께 펼치는 환상적인 공중극

 ○ 축제의 문이 열리는 5월 5일 밤, 스페인 극단 라 푸라 델 바우스(La Fura Dels Baus)는  드라마틱한 타악 사운드, 공중에 매달린 인간그물과 회전하는 거대한 바퀴, 그리고 여기에 화려한 불꽃이 가미된 ‘레인보우 드롭스’를 아시아 초연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에서 공개한다.

○ ‘레인보우 드롭스’는 한국과 지중해 문화의 결합을 상징하는 공연으로, 두 개의 다른 삶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융합된다. 또한 타악, 불꽃, 아크로바틱을 담당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불꽃그룹 화(火, 花)랑의 곽창석이 불꽃 디자인을 담당한다.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 숨막히는 공중곡예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놀라움은 예술가와 군중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진 넌버벌 공연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30미터 상공에서 펼쳐지는 인간그물 퍼포먼스에는 키 170 센티미터, 몸무게 70 킬로그램이라는 이색적인 조건에 부합하는 용기 있는 시민 5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사전공모를 통해 4월 20일에 최종 선발되었으며 3일간의 워크숍을 거쳐 공연팀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라 푸라 델 바우스와 함께 스릴 넘치는 도전에 동참하는 시민관객들이 공중무대에서 만들어내는 판타지는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생생한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다.

□ 멜버른, 멕시코에 이어 서울광장을 점령한 거대한 책 한권, 서울형 ‘그레이트 북’

- 일시 및 장소 : 5월 1일 ~ 5월 10일 오후 1시 - 오후 9시 30분 @서울광장
- 내용 : 서울광장에 설치되는 5미터 높이의 거대한 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합공연

○ 5월 1일(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 한 권의 거대한 책이 솟아오른다. ‘그레이트 북’은 2005년에 시작되어 2015년까지 다양한 문화권에서 진행되는 사회예술프로젝트(A Ten Year Intercultural Social Art Work)로 멜버른, 마카오, 멕시코 공연에 이어 2011년, 하이서울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서울형 ‘그레이트 북’을 공개한다.

○ 5미터에 달하는 커다란 책 ‘그레이트 북’은 그 자체로 설치미술이면서 뉴미디어 작품의 전시장이고, 공연이 펼쳐지는 극장이다. ‘그레이트 북’은 책 모양 조형물을 배경으로 현지예술가 및 관객과 협력하여 벽화그리기, 비디오아트, 애니메이션, 현대무용, 전통타악 및 플래시몹 이벤트 등 다양한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대형멀티미디어 체험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선, USD현대무용단, 놀이패 울력, 아티스트 김태은이 협력한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버리고 까만 머리에 파란 옷을 입은 복제인간이 된 일반시민 90명과 함께 ‘Take Off Your Skin_TOYS 프로젝트’라는 게릴라성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한다.

□ 시민 1만 명이 함께하는 서울 난장과 ‘세계 거리극 퍼레이드’

- 일시 및 장소 : 5월 5일 오후 12시 - 오후 3시 @ 서울광장
- 내용 : 그랑드 페르손느(프랑스), 쿠드 류드(슬로베니아), NWSI(영국), 스너프 퍼펫(호주), 노리단(한국), 
              나무닭움직임연구소(한국), 서울랜드 고적대(한국)와 시민 1만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은 5월 5일(목) 서울광장에 모인 1만 명의 시민이 벌이는 흥겨운 난장과 세계적인 거리예술가들의 퍼레이드로 그 시작을 알린다. 파란 옷을 입고 까만 머리를 한 시민들이 게릴라성 플래시몹 퍼포먼스 ‘TOYS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서울광장을 찾은 1만 명의 시민들은 타악기를 연주하며 퍼레이드 대열에 합류한다. 동·서양, 관객과 예술가 사이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기는 세계 거리극 퍼레이드는 서울 광장을 무대로 오후 12시 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노리단, 나무닭움직임연구소, 놀이패 울력, 서울랜드 고적대, 스너프 퍼펫, 그랑드 페르손느, NWSI, 쿠드 류드 등 국내외 유수 거리공연 단체들이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서울광장을 순회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서울광장의 퍼레이드 열기는 5일 저녁 8시 여의도한강공원으로 옮겨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환상적인 공중 퍼포먼스 ‘레인보우 드롭스’에서 절정에 다다르게 된다.

 □ 국내외 아티스트간 활발한 협업의 장

○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써, 국내외 아티스트들간의 협업이 이루어지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유목연극 ‘쏭노인 퐁당뎐’은 거대인형이라는 창작소재를 공유하는 공연창작집단 뛰다와 호주의 스너프 퍼펫이 공동으로 제작하여 선보이는 공연이다. 날봐-Nal Boa는 한국의 프로젝트외와 프랑스의 엑스니일로가 함께 만드는 한불 공동창작 프로젝트로, 다양한 색깔을 가진 양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뉴욕출신 프랑스인 연출가 마리온과 한국의 젊은 극음악가 김아람이 함께 설립한 극단 노래놀이는 음악, 드라마, 미술, 영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키즈콘서트’를 선보인다.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의 ‘KuKu모리’ 역시 한국과 아프리카 출신의 타악기 연주자들이 함께 펼치는 활기 넘치는 공연을 보여준다.


미래에 대한 도전! 창작지원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열다! NArT(New Arts Trend) in 하이서울페스티벌

 ○ 공연예술 유통에 관한 한 축제는 생산보다는 소비의 역할이 크다. 이미 만들어진 공연 중에서 검증을 통과한 작품을 초청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새 작품의 창작을 유도하여 콘텐츠 생산자의 역할을 자임한다. ‘나트(NArT)'는 New Arts Trend의 약자이며, 시대를 앞서가는 예술을 창작하는 예술가를 독려하기 위한 서울문화재단의 특성화된 유망예술가 육성지원 사업으로 2005년 시작되었다. 지난해 축제기간 동안 공개 쇼케이스를 거친 4개의 작품(안은미컴퍼니 ‘렛미세이섬씽’, 연희집단The광대 ‘홀림 낚시’, 열혈예술청년단 ‘인어이야기’, 공연창작집단 뛰다 및 호주 스너프퍼펫 공동 제작 유목연극 ‘쏭노인 퐁당뎐’)이 올해 축제에서 소개된다. 지원제도를 통해 탄생할 혁신적인 작품이 국내외 무대에서 널리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 안은미컴퍼니의 ‘렛미세이섬씽’

-일시 및 장소 : 5월 9일 오후 8시/ 5월 10일 오후 5시 @여의도한강공원 넌버벌극장
-내용 : 소통이 단절되고 언어가 버려지는 현대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공연

‘렛미세이섬씽’은 뉴미디어가 발달할수록 세대 간의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는 오늘날, 현대적 관계의 그물망으로 인해 점점 '소통'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책이라는 올드미디어를 떠나보내는 '사미인곡'이다. 몸으로 표현되는 섬세하고 특별한 언어, 신비한 색감, 불필요한 회전 없이 흐르는 역동적인 에너지, 유머를 특징으로 하는 안은미의 춤은 한국 전통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는 안은미를 포함한 총 9명의 무용수와 소리담당, 특별출연 등 총 22명의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2.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유목연극 ‘쏭노인 퐁당뎐

-일시 및 장소 : 5월 9일, 10일 오후 3시 @여의도한강공원 워크숍극장 앞
-내용 :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사람과 인형,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유목연극

최근 공연창작집단 뛰다가 새롭게 둥지를 튼 강원도 화천은 두 번 댐이 생기고 두 번 마을이 잠기는 과정을 겪었다. 유목연극 <쏭노인 퐁당뎐>은 이 수몰 과정을 모두 겪은 실제인물 쏭노인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구성, 대형인형이 이동하는 공연으로 ‘사람’, ‘인형’, ‘공동체’를 소재로 예술가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꾸준히 ‘열린 연극’, ‘자연친화적인 연극’, ‘움직이는 연극’을 창작해나가고 있는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3. 연희집단The광대의 ‘홀림 낚시’

-일시 및 장소 : 5월 7일, 8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
-내용 : 정신없이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흥과 기를 북돋아주는 광대들의 신명나는 한판

젊은 전통예인들에 의해 탄생한 거리광대극 ‘홀림 낚시’는 과거에서 오늘로 이어지고 있는 탈춤의 현주소와 예술적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유하의 시 ‘오징어’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작품으로, 피라미드 같은 조직 속에서 우열을 가리며 자신을 남과 비교하고, 늘 무리를 지어 남들과 같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모습, 어부의 빛이 ‘낚기 위한’ 속임수인 줄 모르고 맹목적으로 쫓아가는 모습을 비판하면서도 동시에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연희집단The광대는 젊고 참신한 예인집단으로,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연희의 창작을 지향하고 있다.


4. 열혈예술청년단의 ‘인어이야기’

-일시 및 장소 : 5월 7일, 8일 오후 6시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하단
-내용 : 인어는 무사히 바다로 갈 수 있을까?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인어수송 대작전

다양한 전공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서로의 작업을 섞고 뭉치며 작품을 만드는 열혈예술청년단은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을 통해 파격과 놀라움으로 가득 찬 신작 ‘인어이야기’를 공개한다.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인어수송 작전을 위해 약 13톤의 물을 채울 수 있는 가로 4미터, 세로 2미터, 무게 300킬로그램에 달하는 대형수조가 특수제작 되었으며, 6시간에 걸친 분장을 마친 ‘인어’가 수중연기를 펼친다. 대형수조가 장착된 5톤 트럭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하여 명동과 신촌을 거쳐 여의도에 도착하면 한강에서 인어가 방생된다.

□ 세계의 거리예술전문가, 서울에서 거리예술의 미래를 논하다

○ 넌버벌을 주제로 공연장 밖 거리에 공연을 대거 포진시키고, NArT를 통해 젊고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은 한국, 프랑스, 영국, 독일 거리예술 분야의 권위자 필립 쇼드와(프랑스), 피파 베일리(영국), 니콜 루퍼트(독일), 이은경(한국) 등이 함께 거리예술축제와 도시문화정책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는 ‘도시축제와 거리예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이번 컨퍼런스는 하이서울페스티벌, 한국거리예술센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과천한마당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 등 5개 조직이 함께 주최하며 ‘도시축제가 선택한 예술, 예술과 도시문화정책’라는 주제 아래 거리예술의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5월 12일 오후 1시,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에서 진행된다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

 -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촉구를 위한 다양한 예술적 시도

□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환경연극 퍼레이드 공연 ‘지구를 식혀라’

-일시 및 장소 : 5월 5일 오후 1시 @서울광장/ 5월 10일 오후 3시 30분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하단 출발
-내용 :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고, 예술과 교육을 결합시킨 환경연극 프로젝트

 ○ 환경연극 퍼레이드 공연 ‘지구를 식혀라’는 청송을 근거지로 삼아 작업하는 나무닭움직임연구소의 대형 인형 퍼레이드공연이다. 시민참여자 100여명과 전문예술가 20여명이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공동체를 생각해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축제기간 내내 워크숍을 하고 축제 마지막 날 다 같이 공연한다.


□ 넌버벌 이동형 공연 ‘를를를-Global Rivers Project', '고래의 꿈’

1)를를를-Global Rivers Project

-일시 및 장소 : 5월 6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광화문 앞 출발
-내용 : 환경요소(물)에 대한 재인식을 촉구하는 공연으로, 플래시몹으로 전하는 환경과 놀이에 대한 메시지 전달

2)고래의 꿈

-일시 및 장소 : 5월 5일 오후 1시 @서울광장/ 5월 10일 오후 6시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플라자
-내용 : 환상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노리단의 흥겨운 리듬, 신나는 멜로디, 놀라운 하모니!

○ 환경을 주제로 한 넌버벌 이동형 공연도 펼쳐진다. 관객과의 소통에 있어 흥미롭고 독특한 방법론을 탐구하는 단체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를를를-Global Rivers Project’는 핵심적인 환경요소인 물에 대한 재인식을 촉구하기 위해 창작된 공연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물을 닮은 대규모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폐자재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사회적 기업 노리단은 이번에도 역시 재활용연극을 모토로 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고래의 꿈’을 공연한다. ‘고래의 꿈’은 고래에서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흥겨운 리듬, 신나는 멜로디, 놀라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노리단의 야심작이다.


 □ 글로벌 협력 환경프로젝트 ‘세계의 강’

-일시 및 장소 : 5월 5일 ~ 5월 10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여의도한강공원
-내용 : 영국 템즈페스티벌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 미술교류 프로젝트

○ 영국문화원 및 런던 템즈페스티벌과 함께 ‘강’을 주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세계의 강’도 환경에 대한 이슈가 중심에 자리 잡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강’을 테마로 9개국이 연계해 어린이들의 그림을 제작하고 전시해 환경에 대한 재인식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부터 2013년까지 런던 템즈페스티벌과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워크숍 및 교차전시를 시행한다.

가정의 달,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 극장에서 야외에서 입맛대로 골라 즐기는 각양각색의 인형극
 
○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의 축제기간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을 포함하는 황금연휴기간으로 어린이 관객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빅탑빌리지, 여의도한강공원 및 도심광장 곳곳에의 야외무대에서 다채로운 인형극을 선보인다. 프랑스 극단 말레뜨는 여의도 한강공원 봄짓극장에서 손 인형으로 전하는 배고픈 늑대이야기 ‘풀밭 위의 식사’를 선보이며 야외무대에서는 1미터 높이에 설치된 박스 속에서 펼쳐지는 인형극이 관객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니 씨어터’를 공연한다.

○ 또 다른 프랑스 극단 이동형가마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매력적인 작품 ‘바퀴달린 가마’를, 인형극 강국 체코의 인형극단 카로마토(Karromato)는 줄에 매달린 아기자기한 목각인형들이 펼치는 ‘목각인형 서커스’를 선보인다. 이에 질세라, 한국을 대표하는 인형극단인 현대인형극회는 우리의 노래와 춤이 현대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한 인형극 ‘인형들의 도시’를 실내공연으로 여의도한강공원 빅탑빌리지 천막극장에서 무대에 올린다.

○ 한편, 영국의 NWSI는 형형색색의 새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장난과 익살을 선사하는 ‘장난꾸러기 새들’을, 한국의 공연창작집단 뛰다와 나무닭움직임연구소는 각각 거대인형을 소재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유목연극 ‘쏭노인 퐁당뎐’과 환경연극 퍼레이드 공연 ‘지구를 식혀라’를 여의도한강공원 및 도심광장에서 공연한다.

 □ 아슬아슬한 묘기열전, 스릴 넘치는 동서양의 서커스를 한자리에서!
 
○ 신나는 음악과 아슬아슬한 묘기, 여기에 관객들의 놀라움 섞인 탄성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서커스 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넌버벌 공연이다. 지난해에 이어 여의도 한강공원에 조성되는 축제 전용마당 ‘빅탑 빌리지’의 천막극장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춘서커스를 비롯해서 캐나다의 ‘파르페 앙코뉘(Les Parfaits Inconnus)’, 중국의 하남성기예단 등이 잇달아 공연된다.

○ 파르페 앙코뉘는 서커스그룹과 록밴드가 합쳐져 탄생한 공연단체로 이들이 선보이는 ‘올 것이 왔다!’는 독창적인 서커스와 코메디 그리고 라이브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 중국하남성기예단은 뛰어난 기술과 표현력으로 국내외 기예대회에서 200여회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중국을 대표하는 서커스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링 통과하기와 중국 무술(武術, 우슈)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신비롭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청동매영(靑銅魅影), 여성 단원이 접시를 돌리는 기예종목으로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오는 듯 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비취옥선(翡翠玉仙)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한편, 동서양의 ‘줄타기’ 서커스 비교 관람도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청계천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이 판(Yi Fan)이 줄을 탄다. 지난해에 이어 하이서울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이 판은 (스페인 출생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다국적 예술광대로 음악과 춤, 서커스와 유머가 살아 숨 쉬는 흥미진진한 공연 ‘목적지 없는 여행’을 펼친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보존회가 선보이는 ‘김대균의 판줄’을 공연한다. 줄타기 명인이 보여주는 춤, 소리, 재담, 기예가 관객들의 추임새와 어우러지는 흥겨운 놀이 한 마당이 될 것이다.

 □ 이밖에 타악, 월드 리듬놀이, 줄타기, 버나돌리기, 민속놀이, 탈문화체험 등 축제현장에서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상시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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