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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친구의 여자친구

내가문젠가~ |2011.05.10 06:40
조회 88 |추천 1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어 글을 올리니 님이 생각하신대로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민감한건지...

 

 

제남자친구는 절만나기전보다 더오래전 그러니까 대략 10년이상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둘은 둘이서도 잘만나고 편하게 지내는 사이예요.

 

저또한 그여자친구를 몇번 만났구요

 

한번도 그둘을 의심하거나 둘이 만나는 거에 있어 싫은 내색이나 불만 또한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셋이 저녁을 먹고 커피숍에 갔는데 ( 전 안갈려고했는데 그 여자친구분이 같이 가자해서 감)

 

그날따라 둘이 무지 다정해보이더라구요 내가 애인인지 그쪽이 애인인지 헷갈렸음..

 

항상 다른곳에 가서도 여자부탁을 잘안들어주는 남자인데 그런 행동을 보니 괜히 질투가 났었을지도 모릅니다.

 

 ( 원래 제남자친구는 다른사람에게 뭔가를 해주는것을 별로 좋아하지않음 /  자기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면 선을 딱긋는 스타일 .. 제생각임)

 

제가 12시면 통금이 있기때문에 항상 그안에 들어가곤합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11시 반쯤에 집에서 문자가 왔고 남자친구는 봤는지 안봤는지는 모르지만 둘이 잘 놀고 있더라구요,

 

12시가 지난걸 아는지 모르는지 잘놀고 있는 남친을 보니 저도 기분이 상해서 핸드폰만 만지막거리면 아무이야기가 없었습니다.

 

그런 제모습을 보고 피곤해 보여서 그랬는지 아니면 제가 기분이 별로라는걸 눈치 챈건지, 그여자친구분한테 저 데려다주고 다른커피숍으로 가자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나원참..( 여자가 아이패드를 그날 구입해서 남친이 이거저것 도와주기로함) 뭘도와줄게 그리도 많은지..

 

새벽 12시반에 저를 내려주고 둘이 다른 커피숍을 가는 모습을 보고 곧 8개월뒤면 결혼할 사이인데.

 

집에 저를 두고 새벽에 여자친구를 만나러갈 남친을 보니 답답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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