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 으악~~~~~~~!!!!
승현: 왜?? 왜 그래?
민혁: 이씨 아 너 죽을랭??
승현: 왜 그러는데 !!
민혁: 비누를 썻으면 제자리에 나뚸야지 비누 밟고 넘어졌자나 짜증
나게 진짜
승현: 아 미안 ...... 내가 치울게
민혁: 아 됐어 내가 치울거야 !!! 아 너는 니일이나해라
승현: 치 ..... 에효 심심한데 ㅡㅜ 게임이나 해야지
민혁: 아 짜증나 찝찝하자나 씻고 자야지 아 짜증낭... ㅡㅜ
촤아아아아아~~~~~~~~~~~~~~촤아아
승현: 치 던파나 해야겟당.... 하암 꼭 35 를 찍어야징
(그렇게 한참이 흐른뒤)
민혁: 아 다씻엇다. ..
승현아~~ 승현아~~
승현:(게임에 집중해서 아무 소리도 안들림)
민혁: 야 강승현!!!!!!!!!!!!!!!!!
승현: 어 왜??
민혁: 너 안잘거야?
승현: 벌써 열시인데???
민혁: 안잘꺼면 나먼저 잔다
승현: 그러든가..... 나는 게임좀 더하고 잘겡
민혁: 알겠엉...
(또 그렇게 한참이 흐른뒤 12시)
승현: 아싸 드디어 35를 찍었따.....
이 기쁜 사실을 애들한테 알려야지
(문자 메시지 내용
애들아 나 드디어 던파 35찍었따 ... 넘 감격적임)
현태: 으 병신 새기 왜 사냐? 35 누가 못찍음?? 병신 새기아님?
재오: 던파 누가함??? 병신 새기 찌랭아 접어라
양호: 병신 그 딴건 이형님한테 맏겨 버그 가르쳐주리??
지수: 승현아 그거 하지말구 공부나해 병신아
승현: 으 짜증나 아오 왜 다지랄이니 ... 좀 축하해주면 어디가 탈
나나?? 아 짜증나 끄고 자야지
승현: 하암 .. 졸리당 ........
(오늘은 토요일~~~~~~~~~~~~~~~~~)
부스럭 덜그럭 부스락 달그락
승현: 아 무슨 소리야 시끄러 죽겠네...
민혁: 인제 일어났냐? 더럽게도 오래자네 지금이 몇신데 ㅉㅉ...
승현: 몇신데?
민혁: 12시다 ... 에효 어제 몇시에 잤냐?
승현: 12시에 잤는데... 뭐 그럴수도 있자나 주말이자나
그건 그렇고 나 배고팡 ㅡㅜ 밥점
민혁: 돼지생키 일어나자마자 밥 쳐먹냐?
승현: 됐고 암거나 줘봥
민혁: 기달려 지금 라면끓일라고 냄비찾고 있자낭
승현: 무슨라면??
민혁: 비밀이지롱
아 찾았당.....ㅋㅋㅋ
(덜거덕 촤아아아아아아아아아)
(딸가닥 퐈아아아아아앙)
(부스럭 부스락 쫙)
민혁: 다됐당......
승현: 김치 어딨엉?? 김치??
민혁: 니가 찾아먹어 !1
승현: 치 더럽게 머라하네 ;;; 아 여깄당...
(후르륵 짭짭 후르륵 짭짭)
승현: 꺼억 아 배부르당
민혁: 아 더러운 새기 자다가 일어나서 먹고 싸냐 바로 더러워....
승현: 뭐 그럴수도 있지 너는 트림 안하냐?
민혁: 아 됐공 ... 설거지는 니가해
승현: 왜??? 시렁.... 니집이자나
민혁: 내가 밥차렸짜나....
승현: 라면이야 다 할수 있는거지
민혁: 아 짜증나네 가위바위보해
승현: 몇판?
민혁: 한판 ...
승현·민혁: 가위 바위 보!!
(승현은 보를 냈고 민혁은 주먹을 냈다)
민혁: 아짜증나 남자는 주먹이자나 니 짜증나
승현: 닥치고 설거지나 하세요 크크크
민혁: 아짜증낭
승현: 아 나는 그럼 다시 열렙의 세계에 빠져볼가??
민혁: 아 오 저새기 짜증나.....
(놀래켜줘야지 짜증나는데)
민혁:(승현의 어깨 옆에 있는상태에서) 승현아!!
승현: 어 왜?(옆을 쳐다보며)
쪽~~~~~~~~~~~~~~~~~~~~~~~
승현·민혁: 꺄악~~~~~~~~~~~~~~~~
승현: 아 짜증나 ... ( 두근 두근 아 ..... 두근 두근 ... )
민혁: 아짜증나 내첫키스 아 부웩.........
민혁: 니 얼굴 열라 빨간데??? 으 설마 니나 좋아하냐?
승현: 내가 미쳤냐 ... 내가 왜남자를 좋아하냐?..... 아 짜증낭..
민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인데 멀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
셈?
승현: 짜증나니가 그렇지...
민혁: 아오 난 다시 설거지나 해야지...
승현:( 아 미치겠다... 너무 두근거린다 심장이 아 ...)
(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민혁: 아 짜증나 겨우 다했네 ... 손 다 젖었어... 수건이 ....
(베란다로)
민혁: 어? 저거 아빠 차인데...? 어 엄마랑 아빠가 왜 벌써오지???
승현아 야 빨리 나가 .... 컴퓨터 끄고 빨리 아... 빨리
승현: 왜???
민혁: 엄마 아빠 온단말이야...
승현: 뻥 까지말고 니 설거지했다고 나한테 이제 분풀이냐?
민혁: 아 뻥아니라고 아 빨리 꺼져 그냥
승현: 왜 그냥 놀러왔다고 하면 돼자나
민혁: 아 안돼 저번에 애들놀러왔는데 ... 너무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와서 한바탕 싸웟어 그담부터 엄마가 애들 대려오지말래
승현: 아 어쩌냐 ... 나 빨리 나간다 컴터는 니가 꺼...
(철거턱 ... ... 탕)
엄마·아빠: 민혁아 서울갔는데... 사정이 있어서 좀 빨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