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맛집 리뷰> 커피공장 하나비 기습공격!!

임아지뱀 |2011.05.10 22:22
조회 77 |추천 0

다소많은 양의 사진과 주접으로 도배가 되어있는 포스팅이니 노약자 및 임산부의 열람은 가급적 삼가주시기 바라며, 어린이가 열람할시 옆에서 부모님들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요 몇일째 날씨는 구질구질... 그냥 그저그런 일도 좀 있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그야말로 네거티브 마인드로 가득 차있었다. 오늘은 군산의 철도길을 방문해서 사진찍고 서브웨이 샌드위치까지 함께 먹으려 했던 계획이 비로 인해서 무참히 박살나버려서.. 게다가 오늘 찜질방을 가려고 햇는데 그마저도 펑크....아놔 진짜!!!!! 답이 안나오는 요 몇일... 그야말로 다운되어 있었다.

 

 

 

 

아....정말..되는것도 없고....이럴때는 일단 먹는거!!! 몇일 전에 치킨샐러드 샌드위치로 사전 답사를 마치고, 이정도면 맛집 반열에 올려 되겠다고 생각한 하나비 본격 방문!! 비오는 날은 원래 메라양을 데리고 밖에 나가지 않지만..오늘은 포스팅이니까. 게다가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대신해서 날 기쁘게 할 포스팅이니 만큼, 정성을 다 하기로 했다.

 

 

 

< 광주 광역시 북구 전남대 후문의 농협으로 들어오는 골목쪽에 위치한 커피공장 하나비 >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께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고 그때부터 사진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커피의 맛은 커피의 블랜딩 비율과 로스팅 비율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오늘 제가 가서 먹었던 커피가 신맛이 강해서 "신맛이 강한 종이 들어갔거나 약한 로스팅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절하게 로스팅이 약하게 되어서 라고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올때마다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다는 면은 새로운것 같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기전에 진하게 혹은 약하게를 미리 말을 하면 그렇게 만들어 주신다고 하시네요. (사장님 참고로 저는 고소하고,쓰고 곡물맛이 강한 녀석들을 좋아합니다. 예를들어 콜롬비아 수프리모요. 뭐..그렇다구요..ㅠ)

  

 

중앙에 있는 의자 왼쪽으로는 로스팅 기계가 있었습니다. 찍는다고 생각한걸 깜빡하고 넘어가버렸지만.. 여튼..로스팅을 직접 하고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2층의 작은 쪽방에 있던 커피콩들.. 위쪽에 있는 봉지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라고 써져있더군요. 으히힛~

 

 

 

 

주문데스크와 대략적인 1층의 전경입니다. 이런 나무들이 있는 따뜻한 인테리어 좋습니다~♡

 

 

주문데스크 입니다. 뒤쪽에는 메뉴판이 있구요. 저쪽에 계시는 분이 사장님 이십니다. 사장님 뒤켠으로는 오븐이 보이는데 빵까지 직접 구우시냐고 여쭤보니.."100% 직접,수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그런 마인드.. 조....좋습니다... -_-)b  꼭 이루시길...

 

 

그 옆으로는 드립과 관련된 용품을 파는 진열대도 보이구요

 

 

들고 갈 수 있는 메뉴판 입니다.  저는 " 베이컨터키 & 스위스치즈 서브" 와 "튜나 멜트 서브"를 주문하고 아메리카노를 두잔 주문했습니다. 전에 샌드위치를 먹어봤으니 오늘은 서브를 먹으려고 작정하고 나왔습니다.

 

 

<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내 입으로 들어갈 거란 걸~♪ >

 

 

컵케잌도 따로 구매하고 테이크 아웃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내부에 들어간 갯수에 따라서 달라지구요. 샌드위치도 테이크아웃이 되는듯..

 

 

지하방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점심이후부터 개방을 한다고 하시네요. 안쪽은 소파석과 한쪽벽에는 와인셀러가 가득가득~하답니다.

네이버에 " 커피공장 하나비 "를 치면 전에 가보셨던 분들의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지하방으로 내려가던 계단 옆에 위치해 있던 인테리어 소품들..

 

 

입구 측면에 있던 자리 입니다.

 

 

천장에도 인테리어를 신경을 쓰셨더군요. 입체적이고 독특해서 찰칵~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난간쪽에는 사장님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뭔가 훈훈함의 향기가... 그 옆에는 더치를 내리는 기구도 있었는데,

지금은 더치가 안나온다고 하네요. 더치를 사랑하는 1인으로써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작은 커피나무도 찰칵~~★

 

 

한쪽 벽면에도 여러가지 소품&장난감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는데.. 그 사이로 보이는것은.. 으잌!!!! 미놀타!!!!!

소니바디의 대선배격인 미놀타의 필카가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군요.

 

 

그 아래쪽에는 핸드드립과 관련된 제품들이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 왼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날씨 좋은날 밖에 나가서 커피에 샌드위치 한 조각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주변이 개방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뭔가 아지트스러운 느낌도 있으니.. 구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듯 합니다.

 

 

이제 1층을 다 둘러봤으니 2층으로 궈궈~!!!! 예쁜 화분이 늘어서있는 계단을 지나서~!

 

 

2층 계단 바로 앞의 유리창에 위치한 카페로고. 뒤에 위치한 흰색 담벼락을 프레임으로 이용해서 찰칵~★

 

 

2층의 인테리어 사진. 2층은 훨씬 더 조용한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커피콩을 보관하는 작은 공간이 있구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게다가 화.장.실도 있습니다. 다만.. 2층에 물을 마실수 있는 시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물을 마시려면 1층까지 왔다갔다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것 빼고는 2층이 더 좋습니다~♥ 

 

 

한쪽 벽면에 책들이 있어서 다가갔는데.. 이....이거슨!!! 진정한 남자의 교과서 북두의 권!!!

이 책을 이런 카페에서 볼줄이야... 사장님 남자인증...-_-)b

 

 

벽걸이 책장 아래로는 과월호 잡지들이 수두룩~

 

 

2층의 벽에는 이렇게 커피와 관련된 그림들이 쫘~~~~악 늘어서 있습니다. 손그림..참..매력적이네요.

 

 

정신없이 사진찍고, 검토하고, 책보는 사이에 오늘 일정을 같이 할 고기양 도착.

(고기를 좋아해서 본인이 고기양이라 부름. 정작 본인은 싫어함. 그런거 신경안쓰고 고기양이라 부름. 많이 비싼여자라 얼굴 공개 안함ㅋㅋ 이쁨ㅋㅋ)

주문한대로 " 베이컨터키 & 스위스치즈 서브 " 와 "튜나 멜트 서브" 가 나왔습니다. 앞에 있는게 고기양이 주문한 튜나 멜트 서브 샌드위치 입니다. 고기양은 제가 전에 먹었던 치킨샐러드 샌드위치를 먹고 싶어 했지만, 재료가 저녁에 도착해서 그 시간대에 주문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아쉬워 했더라죠..

저는 사장님 추천대로 " 베이컨터키 & 스위스치즈 서브 " 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2잔. 저는 미리 커피를 마셔서 1잔만 주문을 했는데

사장님께서 챙겨주심. 우왕~ㅋ 굳~ㅋ

 

 

" 베이컨터키 & 스위스치즈 서브 "

 

 

"튜나 멜트 서브" 

(아으..집에와서 보니 사진 잘못찍어놨네..ㅋㅋㅋ 아놬ㅋㅋ)

 

야채 많이 들어간 서브 샌드위치를 찾았는데.. 샌드위치 자체에 야채를 많이깔아주심.. 듬뿍듬뿍~~♪ 고기양은 야채의 양을보고 허겈!!! 함ㅋㅋ

 

 

본격 처묵처묵 시작~♥ 샌드위치에서 빛이난다!!!!!!!!! 이..이 녀석을 한입 덥썩~!

 

 

오물

오물

오물

오물

 

 

이...이맛은...

 

 

고작 한입 먹었을 뿐인데.. 저....정신이 멍해지는 맛이다...

 

 

뭐랄까...터키를 가본적은 없지만 터키의 향기가 느껴지는 맛이다~!

 

 

고작 빵 사이에 끼워진 요리라고 여겼던 샌드위치에서 이...이런 맛이...

 

 

미미(美味)라는 말이 어울리는 맛이다!

(본 시식기는 상당히 과장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끄윽~~ 잘먹었습니다~~♬

 

 

 

 

 

마치며..

 

간만에 우울했던날에 맛있게 해결하고 기분도 좋았던 한끼였습니다.

치킨샐러드 샌드위치도 맛있었고, 오늘 먹었던 서브샌드위치 2종도 정말 좋았습니다.

요 근래에 먹어본 수제 샌드위치중 제일 맛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카페 분위기도 좋습니다. 나중에 시간남으면 가서 적당히 시간보내기도 좋을성 싶네요.

사장님의 100% 직접 제작의 꿈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