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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그래도 잡고싶은데....

콬캌콬랔 |2011.05.11 13:16
조회 206 |추천 0

5월 5일 헤어졌어요..안 본지 너무 오래되서 보고싶었는데..

저의 실수로 전화로 헤어지자고했어요..........

 

그땐...3일 동안 서로 연락이 없어서..전 너무 겁이 났었죠..

근데..제가 그렇게 말을 했을때.. 너무 쉽게 떠나더군요...

그남자.. 군대에 있을때 여자친구한테 한번 차였던 상처가 컸나봐요..

제게도...잡아주지도 않고 단칼에 뒤돌아서 가네요..

 

헤어지자는 전화후...에 전 다시 연락을 해서 안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그남자... 우린 너무 안맞다며, 내겐 너무 큰 상처가 있다면서..

그리고... 널 너무 믿었기에 이런말이 더 상처라며,,,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얼굴도 보기싫다고 합니다.......

잡고 또 잡고 ... 했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서 더는 옆에 못있겠다고 합니다.

 

하지만...저는..모든 커플의 고비라 생각했지만...그남자..상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많은 추억과 해보지 못하고 사랑했던 시간이 너무 사랑스러워

쉽게 못놓겠습니다..

말로 표현 못할 만큼의 아픔과...설마하는 마음은. 제가 진정시킬수 있는 한계가 아니더군요..

 

저를 잘라놓는 문자의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슬퍼...핸드폰을 손에 못쥐겠습니다..

예전의 사랑했던 기억의 문자도 있기에..

 

근데...그렇게 단칼같을것 같던 그 남자가 커플요금제랑..싸이,,네이트온..우리다이어리를

모두 안 끊고 있네요...

제가 끊으라고 배려를 하는 것인지... 마음이 아직있는것인지..

아니..배려겠죠..혹은 곧 끊을 것인지도 모르구요...

친구들은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그를 알기에 돌아오지 않고....

혼자서 추억을 접어 마음구석에 넣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잡을 만큼 잡았다고 생각해... 기다리는 중입니다.

문자가 오면... 요금제가 끊겼을 까봐....겁나서 핸드폰을 보곤합니다.

다 시간이 지나면 된다고 말하겠지만......전 그게.....안되나 봐요

기다리고 또 기다릴것 같습니다.....

 

어쩌죠..그래도 잡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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