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달전에 이별의 아픔을 겪은 한 20대 여자입니다.
물론 이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연락을 해도 받지 않는 남자친구..더 마음이 아프죠.
저는 마지막으로 시간을 갖자고 하고나서 한달동안 하고싶은 연락 꾹꾹 참다가
한달이 지나고서야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일부러 수신거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문자로 '잘지내, 그리고 꼭 성공해서 멋진사람이 되자' 라고만 보냇습니다.
답장도 없구요, 나한테 그렇게 다정다감했던 사람이 이렇게 냉정하게 돌아선것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치만,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 모든 사람들이 아프고, 자꾸 미련이 생기는 이유는
언젠가!는 다시 그 사람과 잘될수도 있겟다는 헛된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헤어짐을 통보한 그 사람이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연락이야 오겟죠.
그치만, 2주가 지나고 3주가 지나도.. 연락이 안온다면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간혹 6개월뒤에 연락이 왓어요.1년뒤에 연락이 왓어요.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여러분을 너무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외로워서에요.
여러분들도 외로워서 예전 남자친구가 생각나고 그러는거구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물론 이별이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리고, 쓰리고 그러지만,
이렇게 이별함으로써 나 자신의 문제점도 돌아볼 수도 있고, 사람보는 눈도 키워진다는 걸요
저는 이번 이별을 겪으면서 제 남자친구를 원망하지 않아요. 이번 이별을 겪으면서
저를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고, 저만의 문제도 찾게 되어서요.
이러한 문제를 찾게되고, 이것을 고치려고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거라고 저는 믿어요.
물론 너무 나를 사랑햇다면 나의 모든 모습까지 사랑해줘야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연애는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보면 엔돌핀이 쏟고
의지가 되는 나만의 편, 이 생기는 것이라는 생각이들어요.
그러니까. 이별의 아픔을 겪으신 분들 ,..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만남과 이별이 있습니다. 우리가 결혼하기까지. 심지어 결혼을 하고 나서도 우리의 인생에는 많은 만남과 이별이 있습니다.
잠시 스쳐가는 이별때문에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지도 않고, 자신을 가꾸려고 하지도 않고
마냥 아파하기만 할건가요?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저도 이제 훌훌 털어내고 저 자신만을 위해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그리고 제 문제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다보면,
이에 걸맞은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거라 전 믿거든요.
여러분 헤어진 그 연인이 다가 아닙니다.
다음의 인연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우리에게 더 소중한 인연이 될거에요
모두들 힘내요 ^^
아참. 그리고 제 문제점은 '애정표현'을 너무 안해준것이였는데요
제 친구말로는 '남자는 정말 표현을 안해주면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자주하면
남자친구가 질릴수도잇으니까 마음을 표현할수있을 정도로 애정표현 해주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무튼 모두들 힘내요. 좋은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러니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