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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숨바꼭질후기 ...하 .ㅠㅠ★★

조카짝나 |2011.05.12 09:18
조회 74,748 |추천 154

소심하게 집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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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금요일 오늘 하신다던분 후기기다립니다 안하면 님쑤셔붜림 ^^

 

+ 강령술은 죽은 귀신이나 조상 등의 영혼을 불러 드리는 마법입니다.

주의사항을 보니 빙의,환각,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날 수 도있다고 하더라구요

 

[준비물]
인형(솜으로 채워진 헝겊인형으로 손과 발이 있는 것)
쌀(인형안에 채울 수 있을 만큼)
바늘
붉은 실
날카로운 것 (귀신에게 무기를 주는 것이니 샤프를 추천합니다.)
소금물 또는 술 (되도록 많이 준비하세요. 술이 좀 더 강력합니다.)


[사전 준비]
1. 인형의 실을 뜯어 솜을 빼고 쌀을 채워 넣는다
2. 자신의 손톱을 잘라 인형 뱃속에 넣고 봉합한다
3. 봉합이 끝나면 붉은 실로 인형의 몸을 감싸듯이 묶는다
4. 욕실 세숫대야에 물을 채운다
5. 자신이 숨을 곳에 소금물 또는 술을 준비해 놓는다

[실행순서]
1. 인형에게 이름을 지어준다
2. 새벽 3시가 되면 "첫 번째 술래는 XX(자기 이름)이니까" 라고 인형을 향해 세 번 외친다
3. 욕실로 가서 인형을 세숫대야에 넣는다
4. 집안의 불을 모두 끄고 텔레비전을 켠다
5. 눈을 감고 열을 센 후 준비해 둔 칼을 갖고 욕실로 간다
6. 인형앞으로 가서 "xx(인형 이름) 찾았다!" 라고 말하고 인형을 칼로 찌른다
7. "다음은 xx(인형 이름)가 술래" 라고 말하고 칼을 인형앞에 둔다
8. 곧장 도망쳐 숨는다

[끝내는 방법]
1. 소금물 또는 술을 입에 머금고 숨어있던 곳에서 나와 인형을 찾는다(소금물을 뱉지 않도록 주의)
2. 인형을 발견하면 남은 소금물 또는 술과 입 속의 소금물 또는 술을 인형에게 뿌린다.
3. "내가 이겼다" 라고 세 번 말한다
4. 인형은 반드시 버릴 것(태우는 것이 좋음)

[주의점]
집 밖으로 나가지 말 것
불은 꼭 끌 것
숨어 있을 때는 조용히
혼자 있을 때 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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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극도의 공포를 느낄수있으니 심장이 1cm도안되는쫌생이만한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처음에 어떻게시작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글재주도 없고 그냥 있는그대로 써보도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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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숨글 읽다가

 

처음에 에이 시x이런 개공갈 빨고앉자잇네 개자식들하면서 읽다보니

 

저는 새벽엔 항상혼자인지라 궁금해서 한번해봤습니다

 

실제로 환청 환각이 보였단 후기가너무 많길래,,

 

처음 어제 새벽 판글을 읽다가 혼숨이란걸 알았고요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남자들만 살다보니 인형이 딱하나 있는디

 

그 왜다들아시죠 ? 키 140인가 ..여튼 엄청큰 인형

 

선물받은건데 ,그거밖에없고 스케일이 커야된다는 생각에

 

바로 배 커터칼로 잘랐습니다 아니 찢었다랄까요

 

그리고 솜을 뭐 다빼라는지 몸통만빼라는지 몰라서

 

에잇 싀밣 그냥 솜 머리통까지 다 뺏습니다

 

온방에 솜뭉치는날아다니고 다빼고보니

 

인형이 미역이 되있더라고요 ?ㅋㅋㅋ싀밮 나중에 청소하기도 귀찮코 

 

실제로 인형이움직일수 잇게 다리에 원래 굵기보다 더 딴딴하거러 2배로 넣어

 

묵직하게 잘버틸수있게 제작하였고요 손은 칼을잡는다면 잘잡을수 있게 근육까지만들어주고

 

머리가 무거울까봐 살짝 쭈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쌀 ,하도오래되고 집에서 밥해줄사람도 밥해먹을사람도 없다보니

 

남아돌길래 한포대기 음.. 거의 10명에서 먹을수있을정도의 쌀 ?

 

인형이 크다보니 쌀도 많이넣었고요

 

손톱 안그래도 깍을라 켓는데 귀찮아가 안깍다가 한개깍다가

 

찝찝해서 손톱 10개 발톱 10개 다깍아서 집어넣어 줬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김에 머리카락 3개가닥 뽑아서 넣어줬고요

 

빨간실 찾아서 정성스럽게는 개뿔 그냥 대충 실로 쪼아주기만하고

 

혹시 셀까봐 테이프로 꽁꽁 싸매줫습니다 ㅋ

 

칼은 인형덩치에 맞게 도마칼 (식칼이라해야되나 ?) 준비해놨구요

사진올릴려다가 기찬아서..

 

 다하고 보니 2시간 이나 흘렀더라고요 ?

 

2시 반쯤 준비 끝내고 2시 55분 알람맞춰놓고 티비보고있었습니다

 

2시 55분 알람이 울리고 바로 티비 지지직 거리게 맞춰놓고 방에 불끄고

 

인형이름은 뭘로하지 생각하다

 

이명박 으로 지었습니다 ,

 

정확히 새벽 3시에 인형 조카 뚫어지게 야루면서

 

첫번째 술래는 이명박개쉑기 다~ 3번 외쳤습니다

(본명을 불렀고 여기서 이명박개쉑기라 표기했습니다 )

 

그리고 바로 애기들이 씻을때 쓰는욕조?에다가 물받아놨었습니다

 

바로 거기에 인형 물고문 10초 시키고 난뒤  눈감고 10초 기다렸습니다

 

이러고있는게 잉여같고 한심하긴한데 이렇게 쓰지만

 

실제론 살짝 무섭기도했습니다 ㅋㅋㅋㅋ..귀신이 무서운게아니라 제가...

 

여튼 본론으로

1,2,3, 5,6,7,8,9, 10 !!

 

바로 인형 식칼로 들고 찔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 찾았다 !이명박 찾았다 이명박 찾았다!!!

찌를때 나도 모르게 진심 아빠미소짓고 있엇습니다 개쉑기 이명박 싀x룐아개 싀붜라ㅓ부ㅏㅓㄹㅇ나ㅓ

생키 흐흐흫ㅎ흐 도중에 흥분해서 이명박으로 빙의해서 3번 찔러야되는거 10번넘게 쑤신거같습니다

 

인형에 넣은 쌀이 몇가닥 튀어 나올정도로 흥분해서 쌔개 조카 쑤셨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술래! 외치고 칼 바로 고이 손에 쥐어주고

 

그리고 바로 참x주 입에 집어 넣고 제방 옷장으로 조카 뛰어가서  숨었습니다

 

180의남자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좁았습니다

 

그리고 ...

 

이떄부터가 진짜 하이라이트인데. .

 

진짜 ..무서웠어요 ㅠㅠ 진짜 옷장에 숨어있고 지지직 소리만나고있고 ...

 

난누구인가 ..난무엇을하고있는것인가

 

그렇게 정적이 흐르면서 ....

 

5분이 경과 댈때 갑자기 ....

 

무슨..소리가 ;;;

 

나진 않고 싏발 입에 경련 와나.. .

 

술그렇게 좋아하는나지만 침+미지근한 소주 조금씩 삼키는데

 

입에 경련나서 미칠꺼같고 뱉을순없고 ...

 

조금 들이키고 입에 조금만 머금고 있었습니다

 

10분 경과 ,,

 

땀이 시발 아주 그냥 샤워하고 나오는기분입디더

 

긴장감 +더워서 와..선풍기라도 꽂아놓고 올껄 하고 후회조카 쳣습니다

 

일단 더운데 담배라도 하나태워ㅏ야지. ...

+ 경련 때문에 소주 바로 삼키고

 

담배하나 태웠습니다

 

옷장문 살짝 열어놓고 담배한대 태우다가 여자친구랑 문자질하다

 

그렇게 20분 보냈습니다

 

후기보니 20분쯤지나서 안나온다고 끝낼려햇다가 진짜 봤다는분 많길래 ..

 

기다렸습니다 20분만더기다린다 ...

 

 

 

그리구계속 기다리다가 ...

 

30분이 흘러서 갑자기 느껴지는거 있죠 ?소름이 ?

 

진짜 시작인가 .... 소리들립디다 ...

 

냉장고 식하게 돌아가는 소리 ..

 

 

 

 

 

 

 

 

그러다 갑자기!!!!!!!

 

 

 

 

 

 

 

 

 

 

 

 

 

 

 

 

 

 

 

 

 

 

 

 

 

 

 

 

 

 

싕발 ....그러다 40분흘러서 걍쳐나왔습니다 땀범벅 + 입경련 +

 

 

불다키고 인형한테 싕발 명박이새끼 개숴기ㅏㅅㄱ이ㅓㅏ수싯비ㅏㅎ루

 

시간은 금이라는데 숙더ㅏㅜㅏㅓ시;ㅣㅂㄴ;ㅅ 새끼야

 

삼부자김 사장님말몰라? 시간은금이다숴ㅏㅜ ㅓㅏㅅ두버ㅏㄹㄴ미버ㅏㅏㄹ라발롬아

 

아오 개싋발 빡쳣었습 강아지 신발ㅇ누ㅏㅓ루나ㅓ새ㅕㅈㄱ더갸ㅐㅓㄴ어ㅏㅣ뭘머ㅏㄱㄳ

 

물대야보니깐 쌀뜰물 나왔딥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인형배 바로 끄집어 내서 뿔어있는쌀 밥솥통에 넣고 두번 대강 행궈주고

 

밥해먹었습니다 

 

친형이 돌아와서 왠일로 밥했냐고

 

마싯는거 시켜먹었습니다 끗~

 

인형은 바로 창밖에 던졌고요 ,삽짓거리한거 알면 쳐마자요 ^^

 

칼은 다시 싱크대에 꽂아놨고요 ,솜은 그냥 베개안에 다쳐집어넣어서 뽀송하게 만들었습니다

 

안그래도 베개 낮아서 불편했었는데 ^^

 

혼숨 ^^..진짜 하지마십시요

 

오줌 지립니다

 

+ 팁 ! 중요한 사실을알았는데요

 

형,혹은 혼자사시는 남성님들아

 

밥해먹을때 뿔려먹으면 더맛있더라구요 ^^

 

 

 

 

추천눌러줘요!!

추천수154
반대수19
베플 b25|2011.05.12 09:41
손톱발톱밥을 드셨군요 ------------------------------------------------------------------------------------- wow 베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베플아..|2011.05.13 09:18
이름이 명박이라서 그런듯...얼마나 독하면 귀신도 안붙음..ㅠ_ㅠ
베플|2011.05.13 09:18
기막히게 13일의 금요일날 숨박꼭질을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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