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나만그래?

이호선녀 |2011.05.12 10:09
조회 5,494 |추천 21

이호선 팔호선 타고 출퇴하는 24女얌

근데 내가 선릉역에서 열차타는데..

그시간데에 가끔 마주치는 사람들 있잖아

나와같은이유로 차타는? ㅎㅎ

근데 맨날 마주치는 어떤 여자가 있는데 나이는 나보다 많아보여...

열차 기다리는 의자있잖아

거기앉아서 아이라인하고 마스카라를 그렇게 해대...

표정은 그루지 포스터처럼 ㅠㅜ

 

아...

그리고 오늘은 팔호선에서 이런녀자님을 봤어...

열차문 열리자마자 문앞에 그여자가 찰싹 달라붙어서

통행을 약간 막고있는정도였어

뭐 사람이 별로 안많아서 다행이었는데

난 그여자 뒤에 서있었거든

근데 4정거장인가 같이갔나? 처음 탓을떄부터 팩트로 거울보고있더니

아이라인에 마스카라 다하는거야...

흔들리는데 그것도 대단

30쯤 되보였는데..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나만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시간없다고해도 이건 아닌것같은데...

 

아 진심 쫌 그래

여자가 이쁘고안이쁘고를 떠나서 ㅠㅜ

추천수21
반대수11
베플 1호선개년...|2011.05.13 00:49
고딩개년들 좀 큰소리로 말좀하지마라 쪽팔린줄모르고...... 바닥에앉아서 화장하는건기본이고..보기안좋다..
베플내가이상한...|2011.05.13 13:39
난왜 이무느낌없지.... 나도 학교다녔을때 지하철 타고다녀서 몇몇 보긴했었음 ㅇㅇ 거의 내릴때쯤 되서 다시보니까 풀메이크업하시고 마스카라하시던중이셨음 헐 개쪽팔리겠다... 화장전후 다르다고 광고를하네 ㄷㄷ 키득키득 하고말았는데난 근데 그러려니했음ㅇㅇ 피해주는거 없는데 그게왜 꼴불견이지?_? 어차피 쪽팔린것도 그여잔데;?
베플-_-|2011.05.13 16:06
나도 그다지 보기 좋은 풍경이 아니라는 것은 동감하는 사람이지만, 그냥 별 피해안주고 화장 좀 한다는데 뭘 그렇게 참견인지....... 너무 바빠서 급하게 할 수도 있는 일이고, 범법행위도 아니고, 도덕적 문란도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지랖이 너무 넓다. 그냥 보기 싫으면 보지 말지... 보기 싫죠? 그렇지 않아요? 하면서 공감대 쌓기 하는 것도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는다.. 냄새나서 싫다? 솔직히 파우더가 화장품 중에 가장 향이 짙은 건데, 그 마저도 일부러 향내는 파우더 아니면 심한 향이 나지 않는다. 마스카라, 아이쉐도, 볼터치, 립글로즈...별 향 없고..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 수도 없이 봤지만, 냄새 때문에 피해받아본 기억은 거의 없는데.. 자신이 향에 유독 민감하면 자제해달라고 말하면 되지 않나? 그럼 보통 미안해서 그러겠다 하겠지. 사람이 살면서, 아주 사소하게라도 남들 비위에 하나 거슬리지 않고 살아본 사람있나? 자기가 지하철에서 애인과 한번 통화한게 남들에게는 꼴불견으로 보였을 수 있고, 살이 쪘을 때 나시한번 입었다고 어머 꼴불견 이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 내가 내 아이스크림 깨물어 먹지 않고 핥아먹는다고 비위상해 보였을 수도 있다. 어차피 그런거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통화하는거 예의 모르냐?ㅋㅋㅋ살쪄서 나시 입으면 보기 흉한데 ㅋㅋㅋㅋ 아이스크림 핥아먹는 거 동물 같고 더럽다 ㅋㅋ 그렇지 않아요?하고 누군가 글을 올렸다면... 자기 상황이 되면 어떤가.. 이해해줄 법 한 것 하나 트집잡아 흉보기하는거...어떻게 느껴질까? 적어도 크게 피해안주고, 범법행위 아니고, 도덕적 문란 아니면 그냥 저냥 여러사람과 사는 사회. 나 또한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하는 생각으로 쉽게 넘어가 주는 것이 낫지. 꼬치꼬치 난 그게 싫어 저게 싫어 하는 것 자체가 더욱 까탈스럽고 보기 싫은 법이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