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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자주바꾸러 왔다고 카드하나 만들래요ㅡㅡ

소심녀 |2011.05.12 12:32
조회 853 |추천 2

본론만 간단히 적을께요

 

개인의원에서  근무하는 처자입니다

 

카운터를 보는지라

잔돈이 없으면 바꾸러 은행에 자주 가는편입니다

잔돈바꿀때마다 바쁜데 폐를 끼치는것 같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해서

항상 고개숙이며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꼭 하고 나오고요 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잔돈바꾸러 갔더랬죠

꼭 가면 친절한데 안친절한 눈빛(?)

하여튼 귀찮아하는 그 눈빛(?)

그 레이져에 소심해지는 내 목소리ㅜ

 

나님 "죄송한데 1000원권으로 좀 바꿔주세요"

 

그님 "혹시 저희 은행에 거래하고 계신거 있으세요?"

 

나님 ",,,,,,,,,,,,,,,,,,,,,,,ㅎ 아니요;;"

 

그님 친절한데 안친절한 웃음으로

       " 그럼 카드하나 만들어주세요 "

 

나님  "네?,,,,,저 카드많아서요....^^;;"

 

그님 " 지금 카드만드시면 어쩌구 저쩌구 혜택이 많아요"

 

나님  " 아,,,,,,,,,카드가 많아서,,,생각좀 해볼께요,,,,,,,,"

 

그님  " 얼마안있음 그 혜택이 끝나서요

                  잔돈도 마니 바꿔드리는데 오신김에 하나 만들고 가세요,"

 

그러곤 카드 작성지를 저에게 내밀어주시네요 ㅎ

 

나님  "아 ,,,담에,,,,생각좀 하구요 ㅎ,,,,"

하고 잔돈을 받아 챙겼죠

 

그님 "그럼 다음 잔돈 바꾸러 오실때 해주세요"

 

아 뭐라말해야되죠,,,,,,,

 

그친절하지만 친절하지않는 눈빛과 말투가 말이죠

날 깔 보는 ㅎㅎㅎㅎㅎ

안해도 되는데 책임감과 의무감이생기더군요 ㅎㅎㅎㅎ

 

아 옆에 계신 딴 친절님은 큭큭하고 웃었던거 같네요

 제가 너무 소심한탓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방금 있었던 일이라 빨리 적는랴 앞뒤 말이 안맞을수 도 있으니

많은 양해바랍니다 ㅜ

 

 

 

 

 

 

 

 

 

 

 

 

 

 

 

추천수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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