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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사는 사람들 필독(?)...

방금 친목계 다녀오셨던 어머니에게 얘기 들음.

천안시 oo동에서 몇달전에 있었던 사건얘기로 지금 떠들썩.

 

며느리가 시모에게 라면을 끓여드시라고 했었는데 시모는 자기가 아닌

귀여운 손자,손녀들에게 라면을 먼저 주었다고 함. 그러나 라면을 먹었던

손자,손녀는 죽었고 알고보니 시모 죽이려고 독극물을 탄것이 인정돼 경찰서로 연행,

시모는 손자,손녀가 죽었다는 생각에 자살했다고 함............ ㄷㄷ

이 얘기듣고 참 무서운 세상이라 느꼈음..

 

그리고 이건 몇년전에 들은 얘기... 천안고등학교 나왔던 남자가 sky대를 갔는데

어떤 여자에게 푹 빠져서 명품을 사주었다고 함. 그러나 학생이었던 그 남자의 돈으로는

당연히 무리.. 그러던 어느날 아들과 연락이 안된걸 이상하게 생각한 어머니는 아들이 있는

자취집으로 갔는데 글쎄 아들이 배를 움켜쥐고 있었다고 함. 알고보니 그 여자한테

명품을 사줄려고 장기를 팔았다고 함. 그래서 어머니는 어떻게 그런 미련한 짓을 하냐며

당연히 그 여자애한테도 뭐라고 했다고 함. 그랬더니 그 남자는 어머니한테

그 여자애한테 왜 그랬냐고 막 뭐라고 그러더니 결국 자살했다고 함...

그래서 학벌 좋으면 뭐하냐 세상물정 모르는데 ㅉㅉ 거리고 천안고등학교 나온 얘가

그랬다는둥 어쩌니 소문이 났었는데, 이 얘기를 나중에 보니까 인터넷에서도 떠돌고 있던데

진짜 천안고등학교 졸업한 명문대생이 그런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여튼 우리 지역에

퍼지고있는 얘기임... 하여간 말세야... 이러니 내가 결혼하기가 싫지...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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