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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만들기 one.

guny |2011.05.15 14:28
조회 920 |추천 2

 안 주 만 들 기  o n e.  

주말이다. 토요일. 동생이랑 정말 오랜만에 술잔을 기울이고 싶은데, 술집 찾아 밖에 나가긴 싫고. 그래

서 이마트 간 김에 이것저것 사왔다.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확실히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밖에서 사먹

는 것보다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첫 번째. 마른 안주. 뭐 이건...내가 만든거라고 할 수도 없지. 그냥 맥주 6캔짜리 샀더니, 옆에 딸려서 조

그만한 것 한봉지 주더라. 그리고 그 옆에 둥글둥글한 것은 치즈 들어있는 소시지 잘라 놓은 것.

 

두 번째! 메츄리알참치샐러드. 이것도 참 만들기 간편하다. 미스터 피자에 있는 샐러드 먹고 싶어져서

만들어 봤는데, 맛있더라. 양파를 잘게 다지고, 참치는 기름을 빼서 삶은 메츄리알과 마요네즈, 설탕을

넣고 버무린다. 위에 검은 것은 김이다. 땅콩을 잘게 다져 뿌리거나, 참깨를 솔솔솔 뿌리면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다음은 과일. 집에 있길래 바나나랑 수박을 내왔다. 

 

 

 옛날 소세지 계란 부침  말 그대로 옛날 소세지 사다가 계란에 부치면 된다. 부침가루도 묻혀주면 더욱 좋다.

다음은 '팽이버섯 치즈구이(?)'이다.                1.마가린을 녹이고 양파를 채썰어 볶는다.

부대에서 얼떨결에 해 먹은게 맛있어서 레시피를 보완하여 만들어 보았다.

 

 

 2.후추도 살살 뿌려서 고루고루 맛있게 볶는다.     R1R1R1R1R1R1R3.노릇노릇 고소한 양이 나면 STOP! 

              

 

일단 볶은 양파를 접시에 잘 펴서 담아 주고, 팽이버섯을 준비한다.

 

 

 4.팽이버섯의 뿌리는 잘라내고, 노릇노릇하게 볶는다.  

             부추가 없다면, 파나 비슷한 종류의 다른 채소도 좋다. 5.부추를 적당히 올려 놓는다.

 

 

6.계란을 풀어 슬며서 부어주고,                       7.어느정도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 

 

 

 8.계란이 살짝 익었다 싶을 때, 저어준다. 스크램블 에그를 하는 것처럼 휘적-휘적-

 

 

 9.치즈를 덮어준다. 집에 있는 어떤 치즈도 상관없다. 느끼한 걸 좋아한다면, 많이 더 많이.

센불에서는 자칫 탈수도 있다. 바닥을 뒤지개로 들춰가며 슬슬~ 10.약불에서 서서히 익히고 익으면 그릇에 담는다.

 

 팽이버섯 치즈구이(?)  완.성. 

이제 먹는 일밖에 안남았다. 맛있게 먹어야지. 과연 맛있을까...요리하는 사람은 항상 이런 기분이겠지?

두근두근. 기대감. 맛있을 꺼야. 근데, 양이 안주가 아니라... 식사 수준이 되어버렸네...... 하하하하하

 

 

 

 

 

 

 

 

 

 

 

 

싹 비웠다.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 좋다.

 

참! 조리 후, 뒷정리는 기본. 설거지는 바로바로, 깨끗이.

그래야 다음에도 뭔가를 만들 때 mother가 적극지원해주지.ㅎ

 

이번 스토리는 3번째까지 이어집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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