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i Jirmal은 Baden Powell의 업적을 기리고 그에게 바치는 곡으로 Baden Jazz를 작곡했는데, 기타리스트 사이에서도 이런일들을 여기저기서 찾아 볼 수 있다.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아니면 존경을 표하는 바로 곡을 선물하기도 한다.
Sanzen-in은 일본의 젊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다이 키무라에게 Andrew York가 선물로 주면서 함께 친 곡인데, Andrew York는 일본의 쿄토 오하라에 있는 '산젠인(三千院)'이라는 신사에 방문한 후의 느낌을 두대의 기타에 담아 내었다. 이 곡은 '다이 키무라'의 '駿馬'라는 앨범(동아리방에 있음)'에 수록되어 있으며, 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스트로크 주법은 사원 호수에 던진 조그만 돌이 일으키는 소리없는 파문으로 느껴질 정도로 시종일관 부드럽게 흘러간다.
이러한 곡을 받은 것에 대해 답례로 Dai Kimura 또한 Andrew york에게 곡을 하나 선물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moontan' 이라는 곡이다. Andrew York의 대표곡 Sunburst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달빛에 비치는 모래사장을 표현 했다나 뭐라나.. 그리고 조율 또한 1번 6번줄 D튜닝으로 Sunburst와 쌍둥이 개념이 곡이 되었다. 이 곡은 기존의 클래식기타와는 달리 주법이 매우 독특해졌다. 모든 기타가 장르의 벽이 허물어진다고 해야 할까?
* 실제 곡은 6분이 넘지만 이건 하이라이트만 짜집기 하여 보여주는듯
그리고 앞서 언급한 Sunburst는 구름틈새 사이로 비치는 강렬할 햇살로 사진으로 표현하면 딱 이거다!
쫌 더 붉으면..
이런 느낌을 표현 하려고 하는거지.
Moontan과 쌍둥이 격인 Sunburst도 감상해보자.
- 1:40쯤 부터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