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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고 직업도 변변치않지만 결혼합니다~

사랑하나만... |2011.05.17 03:59
조회 4,598 |추천 10

나이31살에 연봉간신히 2000좀넘네여..

 

서비스업이라 미래도 불투명하고ㅠㅠ자격증도없고 미래가 불투명하죠ㅠㅠ

 

 

근데 친구들도 다이쁘다고하는 25살 어린신부를 맞이하게되네요~

 

 

물론 서로 집안환경도 넉넉치않아요~

 

 

다행이 제가 잘사는친척집에서 싸게줘서~비싸진않지만 아파트한채 내집으로 마련되있긴하네여..

 

그나마 아파트하나때문에 결혼결심하게됐네요~큰집에 고마워하고있고~

 

1년에 2번가는명절 넉넉치않지만 30만원이나 50만원씩 챙겨드리고와요~

 

 

 

부모님과 따로살고있지만 나중에 어머니도 모시고 살아야할 상황이 생기기때문에

 

시집살이도해야하는데 저한테 시집오겠다는 여자친구가 고맙네여~

 

 

아직 어려서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해서 그런가싶어서~ 내 상황을 종종애기해주고~

 

우리 미래에 대해서 애기해주는데도 전혀 개의치않아하네요~

 

 

너무 행복한데~

 

가끔씩 내 자신에게 자신이없어서그런지 여자친구에게 침울한 모습보여주고ㅠㅠ

 

근데도 여자친구는 항상 저를 잘 다독여주고~ 항상밝은모습만 보여주네여~

 

 

내가 싫어하는것들 안하려고 애쓰는 모습도 넘이쁘고~

 

가끔씩 믿기지않아서  불안할때가 있네여ㅠㅠ

 

그럴떄도 여자친구가 또 제게 힘을 주네여~

 

 

나이어린데도 저보다 상대방 잘 챙겨주고 잘 다독여줘요~

 

 

아직 놀나이고 놀고싶어할때도 많은데 저 때문에 참고 사는 모습도 참 안쓰럽고ㅠㅠ

 

 

 

그래도 그 누구보다 잘해주고 사랑하고있다는 자부심가지고있어요~

 

정말로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잘해주긴했어요~ 나 기특함!!

 

 

여튼 새벽에 일하는데 제애기도 한번 써보고싶었네요~

 

잘살겠습니다~

 

 

축의금은 나중에 계좌번호 알려드릴게요^^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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