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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마포구이

소고기한점 |2011.05.17 13:06
조회 419 |추천 0

간만에 대패삼겹살 사다놓고

주물럭을 해먹으려고 했었다..

집에 전화를 해보니..

엄마가 놀러를 가셨다..

부곡온천 가셨단다..

 

제길 뭘 먹지?

간만에 삼겹이 한번 뜯어보자..ㅋ

전부터 수인이가 맛있다고 꼭 가보자고 몇번 말했던 그 곳!

 

『 마포구이 』

 

그래 오늘은 여기다

 

용봉초교 바로 옆 골목길을 타고 쭉~ 들어가다가 보이는 곳..

 

 

 

방문을 막 했을때

사람들이 웅성대며 서있다..

정말 장사 잘 되는 곳인가보다..

어쩜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ㅠ

 

그런데 하늘의 도움인지..ㅋ

자리가 있단다..ㅋ

자리를 대충 잡아 않고..

메뉴판을 스캔해본다..

정통으로 찍고 싶었으나..

워낙 사람이 많아서..

행여라도 사람들 먹는데 방해될까봐..ㅋ

삼겹이를 시켜본다..

 

 

삼겹이 시키고 나니

기본적으로 주는 것들의 종류가 꽤 된다..

 

 

 

 

 

 

 

 

 

 

다른 곳에서는 시켜야 주는 계란찜과

부침개도 기본으로 나오는 쯔끼다시다..

 

내가 좋아하는 계란찜과

부침개를 먹다보니..

 

 

 

부침개는 이미 초토화 되었고..ㅋ

계란찜 마저 점점 형태를 잃어간다..

약간 매운맛이 감도는 부침개와..

맛있는 계란찜.. +_+

 

 

숯불이 들어오고

연이어 들어오는..

 

 

 

 

 

칼집맞은 삼겹이의 행진.. +_+

 

그리고 여기서 절대 빠질수 없는..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

잎새주 +_+

 

 

 

뒤적거리다 보니 삼겹이는 어느새

날 잡수쇼 하고 있다..

 

내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해

제 한몸 희생하는 삼겹이에게

잠시 묵념을 한뒤..ㅋ

 

 

 

 

한번 싸줘본다..

더 가까이 가서 이 먹음직스러운 것을 다뤄본다..

 

 

 

기존에 다른 집에서 먹은 삼겹이는

삼겹이 특유의 텁텁합과 무딤이 있는데

이 곳의 삼겹이는 텁텁함과 무딤이 없다..

다시말해 목넘김이 부드럽다..

텁텁한 삼겹이의 특징을

양배추와 함께 한 이 집만의 소스로 커버를 해주는 듯..

 

먹다보니 어느새 초토화된 고기들과..

 

 

소주일병..ㅋ

 

 

시간이 약간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게안 모든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있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던곳..

장사가 잘 되는데는 이유가 있는듯하다..

 

다음에는 뭘 먹어볼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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