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의 차이>
ToNS
|2015.07.17 04:10
조회 110,674 |추천 153
좋아한다는것은 마음에 든다는것이다 인간관계에선 그사람의 외모나 말, 행동, 태도 등이 나의 마음에 들때 좋아한다라고 한다.
이렇게 좋아한다는것은 감정의 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것은 감정을 넘어서서 그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해 줄수 있는 마음이다. 예를들어 부모는 자식이 공부도 안하고 노는모습만 보면 싫다는 감정이 느껴질것이다. 하지만 부모는 그 아이를 사랑한다.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도 오히려 싫어한다 해도 그 아이를 사랑한다. 정말 그 아이를 사랑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그 아이를 품어줄수 있는것이다. 연인관계에서 흔히 착각하는건 좋아하는게 사랑한다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는것이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 사람과 맞지 않아서 헤어지는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은것이다. 그 맞지 않는것을 품어주고 이해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만난것이지 사랑한것이 아니다. 사랑이란건 감정의 개념이 아니다. 그렇기에 '그 사람을 사랑하는것 같아' 라는 말은 틀린말이다. 사랑한다는것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을때 이루어지는것이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로 했다면 그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한다. 함부로 사랑한다고 말하면 안된다. 그리고 연애는 서로가 사랑하겠다고 마음먹을때 이루어지는것이다. 이걸 절대 잊지 않아야 된다.
- 베플ㅇ|2015.07.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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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얘기인데,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이지만 연인관계에 있어서의 사랑은 무조건적인것보다 상호관계적인거 같다. 나도 전남친이 아무리 못해줘도 호구같이 다 이해해주고 품어줬는데 결국 내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더라. 연애는 봉사가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둘다 헌신이 있어야 그관계가 오래간다
- 베플음|2015.07.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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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맞네아니네하며 누구를 좋아하는 마음에 등급 매기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둘다 똑같은 감정입니다 가볍게표현하냐 무겁게표현하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그리고 '오늘부터 누구를 사랑하겠어' 이것도 웃기지않나요? 마음이 먼저가고 나중에 '사랑하고있구나'하고 깨닫는게 일반적이지않을까요
- 베플0|2015.07.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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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하기로 마음 먹은 날부터 풍덩빠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물드는거죠..어느 영화대사처럼요.
- 베플1234|2015.07.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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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현재에 가능하지만 그것이 사랑인지 명확하게 판단 가능한 시점은 미래에서 과거형으로 떠올릴 때이더라. 내가 '사랑한다'고 생각한 것은 좋아한 것을 헷갈린 것일 수 있지만 내가 '사랑했었구나' 하고 인지하는 것은 헷갈릴 여지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