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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화 - 도깨비2

라면 |2011.05.17 22:51
조회 419 |추천 1

안녕하세요안녕 개인적인 일 다 끝내고 온 재미없고 욕만 먹는 글쓰는

꿋꿋한 남자 라면이예여당황

 

도깨비 2탄 쓸께요 이것 역시 킬타임용으로 읽어줘요부끄

 

아님 님// 자작 아녜여~ 어릴때 겪은 일임 ㅋ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

 

걍 시작할께요~ ㅋㅋㅋㅋ

 

 

 

 

대세는 음 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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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 저기... 그게 다인데요...

도깨비1 : 뭐? 이런 쥐똥만한게 어른을 놀려? 이걸로 누구 코에 붙이라고!! 더가져와!!!

              안그럼 진짜 잡아먹는다!!!

나님 :  진짜 없어요통곡 진짜예여 믿어주세요 흑흑....

도깨비1 :  이런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것들!!!

 

 

그 런 데!!!

 

갑자기 어디선가 고함 소리와 함께... 이상한 아주머니? 할머니가 달려오시는거임..;;

그러더니... 도깨비님들의 얼굴에 큼지막한 미소가 생기면서 침을 질질 흘리는데.....

(걍 아줌마라고 하겠음^^;)

 

아줌마 : 아이고~ 죄송합니다.... 뭐때문에 그렇게 화가 나셧어요... 죄송합니다..

도깨비1 : 이 쪼끄만 것들이 우리 먹을꺼 뺏어먹었어!!! 나 얘들 잡아먹을꺼야!!

아줌마 : 쪼끄만것들이 몰라서 그랬을껍니다. 부디 노여움을 푸시길...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가라 앉히세요.

도깨비1 : 그러면 우리 배고프니깐 먹을꺼나 줘. 그럼 생각해볼께.

아줌마 : 아이고 조금만 기달려주세요. 신선한 고기랑 시원한 술한잔 가져다 드릴께요.

             그리고 너희들은 따라와!! 어딜 감히...

 

 

저희 진짜... 그 아줌마 때문에 겨우겨우 풀려나서 아줌마한테 끌려갔음....

가는 내내... 정말 폭풍혼남.... 진짜 가면서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남발하면서

울면서 질질 끌려갔음.... 그리고 그 아줌마와 함께 먹을거 가지고 서낭당 나무가서

도깨비들한테 잘못했다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또 빌었는데... 아니 근데 이노무

도깨비가.... 하는말이;;

 

도깨비1 : 너희들 언젠가 벌받을꺼야!! 아주 크게!!!

 

나님과 내 친구님들... 이게 뭔소린가 했음... 어찌어찌 다행으로 넘어갔는데...

이 아줌마가 다시 자기 집으로 가자는거임... 안간다고 집에 간다고 버텼지만...

결국 또 폭풍혼남.... 그리고 결국 끌려갔음.... 그러더니 그 아줌마가 그러는거임

 

아줌마 : 너희들... 정말 나무밑에 있던 음식들 먹었냐?

b : 네... 떡이랑 사탕이랑 과일 먹었어요... 술이랑 고기는... 왠지 먹으면 안될꺼 같아서..

아줌마 : 그나마 다행이다... 술이랑 고기까지 먹었음... 아마 너희들.... 힘들었을꺼야...

             근데... 니들 그 음식먹고 나무에 계시던 도깨비님?들이 보였던거야?

나님 : 네... 어저께 먹었는데 어저께 밤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오늘 나무에 오니깐

         모습까지도 보였어요... 왜요?

아줌마 : 뭐?... 잠깐만 기달려봐....

 

우리들... 이 아줌마가 뭐하는 사람인가 했죠... 근데 나님이 몰래~ 보니깐.... 글쎄... 집 뒤쪽에

이상한 건물에 들어가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양손에 뭔가를 들고 오시더니

 

 

아줌마 : 니들 그자리에 꼼짝말고 있어!! 절대 움직이면 안되!!! 움직이면 큰일나!! 알았지?

 

우리들... 이미 공포에 의하여 쫄대로 쫄아서 가만 있었음.. 근데 이 아줌마... 팥과 소금을

저희한테 진짜 한풀이 하듯 집어 떤지는거임;;

 

 

아줌마 : 훠이~ 물럿꺼라~ 훠이 훠이~ 촤르륵~ 촤르륵~~

( 이 아줌마야.... 아프다고....)

 

이게 뭔가 했음... 도대체 저걸 왜 우리한테 뿌리나.... 알고보니...

귀신 쫒는 의식이라고;;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고 우리들 집으로 돌아갔음..

뭐 말로 안해도 촉이 오지 않음? 그렇음... 늦게 들어왔다고 폭풍눈물흘리면서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께요 진짜 입이 마르도록 손이 발이되도록 부모님께 빌면서

혼났음.... 진짜;;

 

 

그 런 데!!!!

 

 

1주일뒤... 우리 아버지가 야간 근무 하시러 회사가셧음... 근데 밤 11시인가? 갑자기

우리 여사님이 울면서 나를 막!! 깨우는거임...(나님 잠든지 얼마 안됫을때..;;)

 그렇음... 우리 아버지 사고나셧음...ㅠ

(나님 어릴때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 어린이였음파안 근데 지금은...당황)

(우리 아버지 10시 40분에 출근하셧고 회사까지 15~20분 걸림... 물론 차타곸ㅋㅋㅋㅋ)

 

아니 글쎄... 3중 충돌임...;; 우리 아버지차가 제일 앞에 그뒤에 모르는 사람차 그리고 제일뒤에서

음주운전차가 쌔리 받은거임..;; 병원에서 지금 의식불명이시니깐 빨리 오시라고 전화받고

우리 여사님 울고 난리치시면서 나님 깨우고 나님 이게 뭔일이지? 하면서 끌려갔음..;

(어릴때 뭘 아나;;)

 

가니깐... 아버진 여전히 의식불명.... 사인은 뇌진탕.... MRI 찍고 난리었음...

그때 갑자기 도깨비가 한말이 떠오르는거임.... 나님도 울고불고 난리났음...;;

뭐 나중에 정신이 드시고 우리 아버지가 나한테 그러는거임....

 

아버지 : oo야 너 혹시 잘못한거 없냐?

 

이 한마디에 얼음놀람... 그리고 실토했음...

사실을 하나씩 고할때마다... 우리 아버지와 여사님.... 표정이 점점 굳어지는게 보이는거임;;

진짜 병원에서 또 폭풍눈물 흘리면서 혼났음..;;(혼날만 하지 ㅡㅡ;)

 

나님은 이렇게 지나갔고... 이제 친구님들이 그뒤에 겪은 일임...

나님의 아버지가 사고나신지 2주만에 퇴원을 하셧고 4일뒤에

a님의 어머니가 계단에서 굴르셔서 다리 골절에 팔에는 타박상이라는 크나큰

사고를 당하셧고 4일뒤에는 또 b님은 b님의 형이 떨어지는 간판에 몸이 그대로 찢겨나갈뻔했다고;; 다행히 b님의 형님이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넘어져서 생긴 찰과상 뿐이라네요;;

그리고 또!!! 또!!! 또!!! 4일 뒤에 c님.... 얘가 제일 컸음...;; c님이 직접 다친거임..;; 교통사고.... 파란불일때 손들고 건너는데...(아... 진짜 이때 순수했어.. 손도 들고 건너고;;) 차가 c님을

못보고 치었다함...;; 어릴때인데 무게가 있나... 다 큰 성인도 차에 치이면 훨훨 날아가는데;;

한 3m 날아갔다함.... 의식불명.... 머리가 터지고 늑골 골절과 다리가 골절....

그래도 늑골은 철심 안박았는데 다리는 그 당시 철심 박았음..;; 우리... 정말 자지러졌음;;

진짜 찾아가서 폭풍눈물....;; 다행히 이틀뒤 정신차렸음.... 뭐 병원에 입원한건 당연하거고..;

정신차린지 일주일됫을때 나님 c님한테 물어봤음~

 

 

나님 : 왜 너만 크게 다쳤어?

c : 나 사실 그때 공중에 떳을때..(여기서 그때란 도깨비 사건때임통곡)

    속으로 무진장 욕했거든;; 근데 그거 알았나봐;; ㄴㅇ;ㅣ나어ㅗ래ㅑㄷ ㅠㅠ

나님 :  그... 그래?..;; 아픈덴 괜찮아?..;

c : 몰라 아직도 아파 ㅠ

 

 

나님 순간 소름이 전신으로 쫘악~~~... 그렇게 화려했던 초3의 시절이 지나갔음...

그리고 a,b,c님들은 4학년 되자마자 이사를 가서 다른곳으로 전학을 가게되고 나님만

원래 다니던 초등학교를 졸업했음...

근데 만약.. 그때... 그 아줌마가 우리한테 팥을 안뿌렸다면.... 지금 나님 이렇게

살아서 글쓰고 있을까 생각하면... 으~~ 아직도 무서움... 그리고 4년의 시간이 흐른뒤

나님은 계속 살던데 살기에 그 서낭당 나무에 가봤음.... 그때는 겨울이였음.. 거기다 눈까지

왔었고... 그 서낭당 나무... 여전히 있었음 그자리에;; 가다가 느낌 쌔해서 다시 돌아와서 다음날

그때 죄송했다고 이거라도 드시라고 하면서 메밀묵을 한 5천원어치 사다줬던 기억이 남...

(그때 당시 5천원어치 메밀묵이면... 꽤 많은 양...)

(내가 어릴적 봤던 꼬비꼬비라는 만화에서 도깨비들이 메밀묵에 환장하는걸 보고 사다준거임..;;)

그 뒤로는 그 서낭당나무 근처를 가도 아무 느낌도 안나더라는...

(군입대전 확인한 결과 그 서낭당 나무... 아직도 있었고 우리한테 팥뿌린 아줌마는 돌아가셧고

그 아줌마 집은 철거되었다함....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그 아줌마... 이 근처에서 무지 유명한 무당이셧다고;;;)

 

 

여튼~ 그때 왜 그랬는지... 아직도 나님은 이해가 안감슬픔 뭘 믿고 그짓을 했는지;; 참....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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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쫌 허무하져? 그런데 어쩌겠음..;; 진짜로 저게 끝인데;;

그리고 그뒤로는 서낭당이나 그 비슷한 것만 봐도 나님 피해댕김.... 이젠 다 아니깐

더 무섭더래요;;; 워매...;; 한낱 어린날의 추억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님은 정말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무서움;;; 내 가족과 친구의 가족들과 친구가 연달아 사고를 당하는데... 참...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이같은 심정을요;;;

 

여튼 각설하고 재미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나님 또 심심하면 그땐 내 친구가

귀신때문에 자살할뻔 했던 에피소드를 끄적여볼께요~윙크

 

그럼 안녕~ 안녕 파안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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