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글확인하러 오니까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10위에도 올랐네요 ㅠㅠ
오른것만으로도 너무감사감사요ㅠㅠ
글한번올리면 아무도 관심안가져주는데
이번엔 다들 관심ㄷ주셧네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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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삼여학생인데요 수학과외를 해요
근데 못하거든요 내신은 3정도 나오는데 모의고사가 그아래에요ㅋ
해야되는 성적이죠...ㅋㅋ그래도 4밑으론 안떨어지지만
하여튼 자랑할 성적은아니에요;;
수학과외를 4월 중반부터 시작했는데 의대 나온 사람이라그런지
가르치는 방법도 남다르고 괜찮았어요ㅋㅋ...주입식도 아니고 저스스로 하게끔
도와주는 방식으로 가르쳤어요 모르는거 질문하면 그에 대한 키포인트개념을
설명해주고 풀어보라고 하는형식의 수업이에요 참 좋았는데 문제는 오늘시작됐어요
가르치는거 말고 말그대로 problem
제가 문제를 풀고 있을때 과외선생님도 문제풀거든요?ㅋ
근데 이과수학을 풀고있었어요(참고로 전 문과) 제가 좀 쉬운부분푸는중이였는데 계산틀려서 막 헤매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가 푼 이과수학 가져와서는
"이것봐라 해설지 보면서 푸는건 자기께 못돼 눈으로 푸는건 수학이 아니란말이야
내가 젊을때 부터 풀어서 이렇게 술술풀리는거지
니네 아버지 갖다 줘봐라 아못풀겠어 자살할꺼야 할꺼다"
뭐..뭐라고??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능도 얼마안남은 시점에
제가 개겨서 과외 끊으면 횡설수설하다가 수능 못보면 더욱 불효인거같고
이런 사람한테는 상식이 안통하니까 어린년이 개긴게 잘못이라고 생각할꺼아니에요
그래서 부모욕 또할거같고 너무 역겨운거에요......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했는데
저 정말 멍청하죠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과외는 계속 해야되는 이 더러운 상황때문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