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몽유병이였는지.. 아니면 정말 귀신이였을까.. 꿈에서 헛것을 본것일가 의문이듭니다.
10년정도 전이였을거에요 집이 심하게 기울고해서 도시와 동떨어진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아파트 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아파트였다는기억이 납니다..
이사온첫날 그리 썩 기분도 안좋고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저희집은 누나가 4명인데요 집도 작아졌고 하다보니 막내누나와 (나이 터울도적고해서..) 같은 바을 쓰고 같이 자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발밑에서 누군가 쑤근 거리는 소리가들리더군요 이사 첫날이라 피곤하고.. 부모님이나 누나가 이야기 하나 싶어
대수롭지않게 잠을 잤습니다.
몇일 지나고나서 또잠을 자고있었습니다. 밑에서 누군갈 처다보는것같아서 부시시 일어나 봤더니 한 여자가 절 처다보더군요
그때 당시 무섭거나 그런느낌이아니여서 "누구세요" 라고 물었더니 방긋 웃으면서 "누나 친구야" 라고대답을 했습니다.
그저 누나 친구가 왔구나 싶어서 잠을잤습니다. 누나가 고등학생이라서 빨리 집을 나가고 저는 누나가 나간후에야 일어나다보니
누나친구랑 학교갔구나 싶었습니다.
뒷날또 잠을자는데 피아노소리가 (막내누나가 피아노를 쳐서 방에 피아노가있었습니다.)나기 시작하는겁니다.
시끄럽고 짜증나서 일어나서" 누가야? " 이랬더니 전날 누나 친구더군요. 절보면서 방긋 웃길레 저는 뻘쭘하고해서 그냥 잠들었습니다.
뒷날 일찍일어나게되었고 누나가 있길레 누나 친구는? 하고물었더니 누나가 왠친구냐며 물었습니다.
전날과 새벽에있었던일을 설명했더니 누나가 파랗게 질르더니 생긴걸 묻더군요.. 전자세히 말해줬고 누나는 엄청 울면서
몇주전에 교통사고로 죽은 누나 친구라더군요...
어째튼.. 그런일이 있고 몇주후에..(가끔 그친구분이 밑에서 저와 누나를 처다봤는데.. 무서운걸 못느끼고 머랄까. .애뜻함? 그런
느낌이였습니다.)잠들고있는데 어머니와 큰누나가 절 부르는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부시시 일어나서 소리나는 쪽을 봤습니다. 베란다 밑에쪽이더군요 얼굴을 내밀어 밑을보니 누나랑 어머니가 공중에 떠서
빨래같은걸하면서 손짓을 하더군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발을 난간위에까지 올리는순간 뒤에서 안돼! 라는 소리가들리면서
기억이없었습니다.
뒷날 부모님과 누나들이 다일어나설 절 깨우더니 새파랗게 질르면서 막 혼을 내는것이였습니다. 전 이유없이 욕들어서
울면서 왜그러냐니깐 저희 막내누나가 자다가 누군가 자길 꺠워서 일어났더니 제가 걸어서 밖으로 나가라는거랍니다.
누난 절 막부르면서 따라왔는데 베란다 난간(그당시 살던 저희집은 5층이였습니다.)을 붙잡고 다리를 올려 뛰어내리려는걸
소리지르면서 말렸는데 제가 누나를 째려보면서 입에서 막 욕을하면서 다시 자로들어갔더라는겁니다...
그이후로 부모님에 병이라던가.. 알수없는 일이 자주일어났고.. 이사온지 두달만에 다시 다른집으로 급하게 이사갔습니다.
과연 귀신이였을까요.. 아니면 우연이였을까요.. 단지 알수있는건... 죽은누나 친구가 누나를 깨워.. 저를 살려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세상에는 나쁜귀신이있다면 좋은 귀신도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