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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세계일주 준비) 산다는 건 정말 멋진거야 !!

폭주기관차 |2011.05.18 13:46
조회 4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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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10월 전역하고 보름도 안되서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 다


 


도착한 곳은 중국이였다


 


그렇게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에 하루가 시작 되었다


 


한인타운에서 개인트레이너도 하고 쇼핑몰 회사에서 1년6개월 정도 되는 시간동안  낮과 밤이 없이 일했다


 


하지만 한국에 가지온 돈은 300만원이 전부 -_-;;;;;;; 회사가 망하면서 나도 망했기 때문이다 ㅠㅠ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어쩔 수 없었따


 


한국으로 돌아와서 호주행 비행기티켓을 끊고 카메라 렌즈 구입하니까 남은 돈 40만원


 


'재미 없으면 다시 돌아 오지 뭐'


 


부담같은 건 없었다


 


그렇게 여행경비를 모으고 또 다른 도시로 떠나고 또 여행경비를 모으고 또 다시 떠나고 여행도 하고 싶었고 여행경비도 모아야 했기 때문에


 


새벽부터 시작해서 낮에 끝나는 막노동, 저녁에는 청소, 주말에는 개인트레이너 어쩔 때는 이렇게 쓰리잡도 할때도 있었고,


 


어쩔 때는 한달내내 그냥 방구석에 처박혀서 책만 읽은 적도 있다


 


2~3개월 일하고 또 한달씩 여행하고 놀고


 


여유로울 때는 한없이 여유롭고


 


 바쁘게 움직일 때는 30분 단위로 스케줄을 짤 때도 있었다


 


경비가 모아지는 기쁨과 가보고 싶은 곳을 내눈으로 직접 본다는 생각에 일하는 게 힘든 줄도 몰랐다


 


세계 이곳 저것에서 모인 친구들과 친구가 되며 같이 파티를 하며 같이 일도 하고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면서 그렇게 보내길 거진 1년


 


이제 돌아갈까?


 


2011월 2월1일 한국으로 귀국


 


이번에는 어딜 가볼까?


  


아프리카도 남아메리카도 아시아도 이 나라 저 나라 세계 구석구석 이곳 저곳에 호기심이 있었지만


 


시골마을에서 읽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매료되어 막연하게 일본을 가고 싶어 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그러는 도중에 아는 지인으로 부터 건설현장관리로 수단에 한번 가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수단? 그건 어디있는 거야? 찾아봐야 겠다"


 


지도를 찾아보니 아프리카와 중동 사이에 있는 지리적으로 완전히 매력적이라 단번에 승낙을 했다


 


일단 외국이라 좋았고 당분 간 일하면서 경비도 모으고 정보를 모아서 아프리카나 중동으로 여행을 하면 되겠다는 판단에서 였다


 


"아프리카 가면 센요고향인 가나도 둘러보고 중동을 가면 터번도 둘러보고 수염도 길러 봐야지 하하 "


 


그저 상상 만으로 즐거웠따  


 


그런데 얼마 되지도 않아서 수단 바로 옆에서 '이집트사태' 가 일어나는 바람에 올해 하반기는 되어야지만 간다는 것 이였다(그것도 목숨을걸고;;;)


 


"에이 뭐야' 몆 개월동안 그냥 기다릴 수는 없지 일본이나 가자!"


 


그렇게 또 몆일을 보내면서 친구 사무실에서 딩굴딩굴 거리고 있었다


 


친구SM왈: 민우야 너 어떡하냐 ㅋㅋㅋㅋ


 


"왜?


 


SM: 인터넷 좀 봐봐 지금 일본 어떤가 ㅋㅋ


라고 말하며 미친듯이 웃었다 망할 자식 -_-


 


"헐.... 일본지진이 일어 난 거 아닌가 처음에는 크게 괘념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피해가 심해지고 있었다;;;


 


자꾸 그런 일 생기는 거 보니 여행을 잠시 미루는 게 어떡겠냐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_-;;;


 


미루기는 싫고 그렇다고 굳이 부모님 걱정 끼치면서 까지 일본에 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눈돌린게 중국 이였다


 


그래 중국을 가자 !


 


자 아시아에 중국 넌 나에게 어떤 느낌을 줄 꺼니?


 


발길 닿는 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방랑해보자 하하하


 


 


 









 


 



 


 


인생이 한 시간 뿐이라면,


 


 


봄은 15분


 


그 사이에 젓가락 바로잡기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세상 가운데 마을의 이름과 강의 이름을 외우고


 


 


게다가 많은 규율 이라든가 언어와 이별방식을 배우고


 


 


그리고 나서 배웠던 자전거를 타고 떠나 어딘가


 


 


머나먼 마을에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잃어 슬퍼 하는 것이다.


 


인생이 한 시간 뿐이라면


 


 


나머지 45분을 봄 의 즐거웠던 그 추억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카이지


 














 


 


자전거 여행 준비물을 소개 합니다 ^^


 


 


 



 


 


자전거 용품일체


 


 




  


 



 


 


넷북 외장하드 인화기 방수카메라 전자사전 그밖에 지피에스 자전거 오디오


 


 



 


 


 항상 잘때 입고 자는 잠옷하고 옷가지들


 


 



 


 


자전거에 장착할 자전거 가방하고 백팩


 


 



 


 


호주에서 중고로 구입한 침냥하고 매트리스 그리고 3살때 부터 덥고잔 담요


 


 



 


 


 



 


 


 



 


 


처음에 자전거 여행을 생각할때 그냥 자전거에 옷하고 카메라 넷북만 넣으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필요한 게 많았다


 


만약,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다는 걸 알았더라면 그냥 배냥만 배고 갔을 거다


 


건망증이 있어서 세심하게 챙기고 준비하고 계획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ㅠㅠ


 


 


어쨋든 이제 시작이다!!!!!!


 


 


폭주기관차의 자전거 세계일주
http://www.cyworld.com/artist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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