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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자리양보

여대생 |2011.05.18 18:45
조회 1,157 |추천 10

나님은 갓 대학교 들어간

11학번 신입생임.

내가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그버스를 타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울학교학생임!

그래서 울학교 정거장에서 대거 내림.

나도 늘 이 정거장에서 내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음!!!

스카이처럼 명문은 아니더라고

나름 괜찮은 대학교였기 때문!!!!!!!!!!!!11

 

그런디! 

 

오늘 한 11시쯤? 학교를 가는데

원래 이시간에는 버스에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자리가 다 찬거임

그래서 나도 뒷문에 봉잡고 서있었음~

 

내가타고 한 5정거장 후쯤?

한 할머니가 타셨음!

사건의 시작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을 일은 아님..

할머니가 타셨는데 진짜 나이 많으신 할머니셨음.

허리가 많이 굽으셔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쨌든 할머니가 타자마자, 기사아져씨가

큰소리로  '할머님 타시니깐 양보좀 해주세요~ '

진짜 좋은 부탁조? 로 말했음~

근데 솔직히 노약자석에 앉은 젊은이들은

따로 말안해줘도 알아서 일어나는게 당연한거 아님?

절대 안일어나는 거임 ㅡ,ㅡ

 

이버스가 한강다리도 지나고, 여튼 오르막길 내리막길도많고 해서 할머니 서계시면 위험한거 아니깐

기사아져씨가 계속 양보하라고 하고,

출발을 안하는겅미? (멋졌음...!!!!!)

 

근데 이인간들 절대안일어남...

일반석에 앉은 인간들도 마찬가지임

와나진짜 이렇게 예의없는것들만 있는 버스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석은 다 찼고, 서있는 사람은 나하나였고 그리고 할머니 계셨는데,

결국 뒷문자리 족에서 일반석에 앉으신 한 아줌마가 일어나심........

 

완전 노약좌석에 앉은 사람들 다 내학교 선후배라고 생각하니

역겨웠음 ////

 

한 10정거장 더가서 울학교 와서 내리려는데 우루루 다내림

그사람들과 같이 내린 본인이 너무 창피했음

 

 

 

 

솔직히 나도 그렇게 착한여인네는 못돼서

진짜 피곤하고 그러면 자는척하고 싶기도 함.

그래서 나는 내가 그럴까봐 노약좌석에는 아얘 안앉음.

 

진짜 그사람들은 뭔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음 ㅡ,ㅡ

여러분 지금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이 되어야

50년 뒤에 우리도 양보받을 수 있는거에요!!!!!!!!!!!!!

추천수1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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