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11-05-20]
‘한국의 이바노비치’ 최효진(27, 상주상무피닉스)이 ‘인터넷 얼짱’ 출신 서유란(26)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효진은 오는 6월 2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신부 서유란 씨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현재 인터넷 쇼핑몰 CEO로 변신해 '시아라(Ciara)'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최효진이 FC서울로 이적한 후 친한 후배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져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효진은 "첫 만남부터 군 입대를 하고 결혼에 이르기까지,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예비 신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더 큰 힘이 되어주고, 생활에 안정을 찾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선수 생활에 임하고,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효진은 탄탄한 체력과 부지런한 몸놀림, 시원한 돌파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오른쪽 풀백, 하나은행 FA컵 MVP, K-리그 3년 연속 베스트 일레븐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스타엔 황호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