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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아 아님 여자마음에 해박하신 남자분들아 도와줭

그대내맘에... |2011.05.20 20:33
조회 373 |추천 1

일단 거두절미하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쓰겠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마음을 도저히 알수가 없어서요

 

이야기를 풀자면..

 

한 세달전쯤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그애를 만난건 회사 회식자리..

 

직장동료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파견근무인지라....

 

암튼 그애도 저도 일한지 한달이 채 안되는 신입이었죠 그런데 회식자리에서

 

전 그애에게 반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이 좀 먹고 이러면 안되는데..(20대 후반이에요, 그애는 22)

 

어쨌든 그날이 지나가고 그담날 그 애 싸이를 찾아냈고요 쪽지를 보냈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그애는 흔쾌히 그러자고하며 전화번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일이 끝나고 막무가내로 만나고 싶은데 니가 내키면 오고 싫으면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애가 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첫만남 만나서 술먹고 잘 보냈습니다.

 

후에 연락을 했어요 계속 ... 매우 자주, 사귀는 사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하루에 문자 5통이상씩..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그 애가 일하는쪽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갑자기 그만두고 그애업무량이

 

많아졌어요 그때부터 문자를 자주 씹더군요 .. 보내긴 보내요 한 5번보내면 한번두번정도 ㅋㅋㅋ

 

그래서 제 생각엔 아무래도 남자가 생겼나보다 혹은 내가 싫은가 보다 생각을 했죠 그래서 물었습니다.

 

전 꼭 확인을 하고싶어하는 버릇이 있어서... 싫으면 싫다고 그냥 말하라고 괜찮으니까... 라고 했어요

 

그애의 대답은 싫다 좋다도 아니었고요 그냥 힘들어서 그런다고 했어요 그러면서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친구들과는  저녁 혹은 술 먹으러 다니고 그러더라고요 한달전에 해놓은 약속이라고 하루는 답답해서

 

전화를 했어요 문자를 씹길래.. 그랬더니 조개구이 먹고있다고 나중에 오빠한테 구워주겠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기분이 삭 좋아졌어요 그리구나서도 또 문자를 씹고.. 그러다가 또 한 다섯개정도 보낼때쯤 또

 

답은 해줘요 그래서 아~ 무엇인가 좀 더 이사람에게 잘해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어 많이 피곤해하던날 약

 

국에서 피로회복제와 자양강장제를 사서 줬줘 그랬더니 역시 저 생각해주는건 오빠밖에 없어요 라고 그러

 

더라구요 ㅋㅋ 근데도  계속 이런식으로 이어가고 있어요 후에 만난건 두번 더 만났어요

 

제가 계속 만나자고  그래서... ㅋㅋ 회사안에선 하루에 한번정도 스쳐지나가는정도로 만나고요

 

마지막으로 만난건 얼마전 로즈데이일때.. ㅋ 안나오겠다는걸 계속 나오라고했죠 오늘 꼭 만나야된다고

 

장미꽃을 주려고 그렇게 말한거에요 좋아한다는거 좀더 표현하고싶었기에 그런데 그애의 답도 좀 웃겨요

 

그럼 닭갈비먹으러가면 나갈께요 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다고 해서 나왔어요 전 물론 준비했죠

 

장미꽃한송이를.. ㅋㅋㅋ 그날 만나서 바로 얘기했어요 오늘 무슨날인지 아냐고.. 인터넷봤더니 로즈데이

 

더라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애가 어? 그럼 제꺼어딨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지뒷주머니에 꽂아

 

놨던걸 여기~ 하면서 주었어요 감동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좋아하더라구요 예쁘다면서

 

그리고 그렇게 밥다먹고 헤어졌어요 아 그리고 제가 한말중에 우리 이렇게 술먹고 밥먹기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놀러다니자구 그랬었어요 그랬더니 네 우리 놀러가요 오빠 뭐 이런식으로 대답은 항상 잘해

 

요 ㅋㅋㅋ여기까지가 저의 짝사랑스토리에요 아직도 ing구요 ㅋㅋㅋㅋ

 

웃긴가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문 몇개만 할께요

 

그애가 아직 남자를 만날 생각이 없다고 했어요 이게 사실인것같나요??

 

그애의 마음은 저를 남자로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문자를 보내고 답이 없으면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아님 저처럼 계속이렇게 보내야하는 건가요??

 

원래 이렇게 한사람한테 계속적으로 잘해주면 잘될 가능성이 있나요?? 

 

만약 고백한다면 놀러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가기전에하는게 좋을까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하면 그애와 잘될수 있을지?? 아님 그냥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찾는게 맞을지??

 

솔직히 잘되고 싶은데 제가 기다리는걸(연락) 진짜 못해서 요즘은 불면증까지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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