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어느 폭풍우 몰아치는 밤,
혼자 자동차를 운전하여 외딴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여자는 그날 따라 왠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더우기 최근에 여자 운전자를 습격하는 연쇄 살인마가 있다는
뉴스가 들려오기도 해서 더욱 찝찝했다.
여자는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애써 다른 생각을
해보려고 했지만, 불길한 느낌을 떨쳐 버리기 어려웠다.
그렇게 길을 가다가 어느 길 가에서
여자는 외딴 주유소를 발견했다.
마침 자동차는 연료가 다해가고 있어서
여자는 주유소에 차를 세웠다.
여자는 차에 기름을 가득 채워 달라고 했다.
주유소 주인은 말없이 기름을 채워 주었는데,
표정과 눈빛이 좀 이상했다.
주인은 여자를 보면서 건물 안으로 들어오라
손짓을 하는 듯 하기도 했다.
그 표정이 너무 어두워서 여자는 더 으스스한 느낌을 받았다.
마침내, 주유소 주인은 여자의 팔목을 덥석 잡았다.
강제로 주유소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했다.
여자는 간신히 주유소 주인의 손을 뿌리치고,
허겁지겁 자동차에 시동을 걸어 도망치듯주유소를 떠났다.
떠나는 차를 보며, 주유소 주인은 절규하듯 소리를 질렸다
"차 뒷자리에 누군가 숨어 있단 말이야!!"
어느 부부가 있었는데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그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계속 도리도리 고개를
흔드는 것이다.
이상하게 여긴 부부는 스님을 찾아가 이유를 물었더니
아무것도 묻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도리질을 멈출 때까지
억지로 멈추게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 난 뒤 아이는 어느덧 돌을 맞았다.(1년)
그래서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관에 갔는데 아이가 계속
고개를 흔들어서 선명하게 나올수가 없었다.
엄마는 멈추게 하고 싶었으나 스님의 말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엄마가 사진을 찍고 잠깐 아이에게
서 눈을 땐사이 사진관 주인이 아이 머리를 못흔들게 하였다.
그순간 아이는 두 동강이 났다.
엄마는 울면서 아이 장례를 치르고 사진을 뽑았다.
그런데 엄마는 까무러치고 말았다.
아기 위에는 저승사자가 있었고 저승사자가 아이 머리를 도끼로 내리치려고 하는 사진이었다.
아이가 그것을 피하려고 고개를 흔들었던 것이다.
어느 연구팀의 자료에 의하면 사람이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10살 부터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 어느 마을에서 7살짜리 여자아이가
달리는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한 사건이 일어났다.
다들 부모님을 욕하고 끔찍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아이에겐 큰 병으로 누워계신 어머니가 계셨다.
그리고 어머니 옆에 있는 작은 쪽지에
삐뚤삐뚤한 글씨로 이렇게 쓰여있었다.
「수호천사가 되어 엄마 옆에서 매일 간호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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