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보시는분들 이 링크로 가셔서 보세요 ~
같은글인데 그글이 톡이되었네요 ㅎㅎㅎ
그쪽에서 많은 이야기 나눠보아요 !!!
http://pann.nate.com/talk/311507601
★ 알바가 보인다 ??? 돈이 보인다 !!! 1탄 - 택배 상하차, 분류편 - 2 - ★
http://pann.nate.com/b311298720 [톡]
묻히길래... 한번 더 올려봄
안녕 !?
날 기억하는 톡커들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않는 주하별이야 으핳
그때는 택배상하차판으로 톡을 했었지만... 사실 많은사람들이 하는일은 아니잖아 !?
그래서 큰 호응은 못받았던거같다...
그러던와중에 일하면서 판을 눈팅하다가 고깃집관련 톡을보고나서...
새삼스레 즐ㅋ거ㅋ운ㅋ 추억이 새록새록 돋길래 나도 내 경험담과 주의사항들을 알려주고 싶었어...
고깃집의 실태고발과 소소한 이야기... 쯤으로 생각하면 될거같아
예정되어있던 PC방편은 또 투비컨티뉴...
나란남자... 귀얇은 변덕쟁이
그리고 말투가 반말인건... 톡을쓰면서 처음써본 음슴체라 어색한게 있기도 하고...
친구가 옆에서 말해주는것처럼 사실적이고 친근하게 설명해주기위해... 라고 포장은 했지만
건방지다면 양해를 구할게...요 ![]()
잡담은 다음편에서 하고 일단 내용들어간다 ~
그럼 시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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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이 글을 쓰게된 계기가된 판을 살짝 링크 걸어줄게.
http://pann.nate.com/talk/311493824
으잉님이 쓰신건데 정말 고깃집알바의 애환이 서려있는글같아서 보자마자 짠해서 눈물이... 하...
저런 정직한곳에서 깽판치는애들에게 한마디 해주지
너희들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어주겠어
여기서 중요하진않지만 한가지 짚고 넘어갈게 있어.
서비스마인드라는건 관련직종에서 일하는사람이라면 지위여하에 상관없이 다 가져야하는거지만
저 글을 쓴 으잉님의 가게는 가족끼리 하는 가게잖아 !?
그럼 서비스마인드에 하나 더 얹어서 마스터마인드라는게 생기기 마련이야.
이해가안가나 자네 !? 쉽게말해서 주인으로서 가져야할 서비스정신이 있다 라는거지
솔직히 알바하는사람중에서 진상들 자주보면 이런생각 들잖아
" 아오 진짜 때려치고싶다 ㅡㅡ 이딴가게 진짜 ㅋㅋㅋ "
사장이 저런생각을 쉽게 할수있을까 !? 물론 생각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실행은 NO... 절대못해 ㅋㅋㅋ 적어도 본전치기는해야 접던가하지 안그러겠어 !?
따라서 진상손님에대한 이야기자체는 모두가 공감할수 있겠지만...
지금부터 내가하는 이야기들은 100% 직원으로서 알바로서 들려주는거니까 잘 참고하도록 해.
Chapter.1 - 재탕의 기술
내가 일했던 가게들은 상호명만 얘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쯤 들어보고 가봤을법한
서민들을 위한(말로만ㅋㅋㅋ) 저가형 브랜드 고깃집이었어.
사실 재탕이라고하면 무조건 더럽다라고 생각하는데... 맞아 더럽긴 하더라...
근데 법적으로 재탕이 가능한것들이 있어
이건 소비자인 우리들이 감수하고 먹어야하는 부분이니까 참고하도록해
더럽다고 느껴진다면 안먹으면 되지 ~ 고깃집에 고기먹으러 가는건데 안그래 !? ㅋㅋㅋㅋ
재탕이 가능한 품목들로는 일단 쌈채소가 주류야 대부분
다시쓰기에 문제가 없는 고추나 상추, 오이같은거는 저가형 고깃집에서는 95%이상 재탕이라고 보면되.
물론 밥상의 청결함과 깔끔함을 중요시하는 짱최고!!! 사장님들은 절대로 재탕을 하지않지...
재탕을 왜하는지 알아 !?
뻔하잖아. 돈아끼려고
더군다나 고기로 마진을 적게남기는 저가브랜드는 말다한거지 뭐...
그러려니 하고 동네 슈퍼에서 상추사가서 먹는게 건강에는 더 도움이 될거라 본다...
여기까진 일반적인 재탕의 범주였어.
" 자 이제부터 진짜 내 이야기를 시작할게. "
이거 엽호판에서 본 이야기중에 있던 대사인데 ㅋㅋㅋ 딱어울려서 한번 써봤어...
지금부터 내 에피소드와 함께 재탕의 끝을 보여줄게.
일명 재탕온라인이야 ㅋㅋㅋ
1. 쌈채소
위에서 언급했듯이 쌈채소는 재탕이 가능한 품목이 있다는건
요식업계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스쳐가는 얘기로라도 들었을거야.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손떼를 타지않은 재사용이 가능한 청결한상태의 채소일때를 말하는거야.
보고있냐 니들말이야 니들 비양심적인 재탕하는 고깃집 사장들아 ㅡㅡ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어
내가 손님들이 빠진상을 정리해서 주방으로 가던도중에 상추한장이 바닥에떨어진거야
때마침 지나가던 손님이 그걸 밟고 지나갔고
그걸 본 나는 ' 아 다시쓰긴 힘들겠구나 ' 싶어서 양손에 든거부터 처리하려고 주방을 갔다나왔지
나와보니까 왠걸 !? 10초전까지 바닥에있던 상추가 증발해버린거야
뭐지 !? 하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사장이 주방에 그 상추를 주워들어가서는
물에 씻어서 다시 세팅그릇에 살포시 올려두는 장면을 목격해버렸어
그러고는 나한테 호통을 치기 시작했지
" 이게 얼마짜리인데 떨어뜨리냐 !!! 조심좀해라 ㅡㅡ "
이에 덧붙여서 한말은 더욱 최악이었지
" 그리고 이런 상추는 떨어져도 씻으면 다시 쓸수있으니까 버리지말고 꼭 주워라잉 !? "
아 ~ 네 그러셨군요
땅바닥에 떨어져서 짓밟힌 상추도 어떠한 세정제나 소독제없이 씻으면(물론 씻는다고 재탕이 되는건 아님)
다시 손님입으로 들어가도 멀쩡 ~ 하다는거네요 그쵸 !?
시끄럽고 시범케이스가 필요하니까 당신부터 먹어봐
원래 임상실험이란것도 필요하니까 그치 !?
2. 기타 반찬들
가끔 음식점판 보면 댓글에 이런말들이 자주올라오더라 !?
' 그래서 나는 나가기전에 반찬 한데 모아놓고 나가는데 아줌마가 이상하게 쳐다봄 ㅡㅡ '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이야...
하지만 내가 한마디 해주고싶어.
" 그런다고 재탕 못할거같지 !? "
물김치는 그냥 묻은거 씻어내고 김치국물에 담그면 누가봐도 감쪽같아지고
마늘도 그냥 물에 살짝만 씻어내도 기름기까지 씻겨내려가
그뿐인줄 알아 !?
쌈장같은거 먹다남긴거 다 어디로가 ~ 게
알잖아 주방인거
멀쩡해보이면 먹다남은것도 긁어모아서 다시 손님상에 내는거야 그냥
내가 일하던가게는 기본반찬이 몇가지 없어서 그렇다치고
겉보기엔 정성이 가득담겨있는 반찬들이 나오고있는데
실상 뒷모습을 보면 뫼비우스의 재탕띠가 되고있는 주방이 보여질수도 있다 이거지
내가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게 있다면
절대 기본반찬은 먹지마
자 다시한번 반복한다 !!! 재탕은 어디서 !?
그래 주방에서다
그리고 기본반찬은 주방에서 세팅되어져서 나오는케이스가 대부분이지
그리고 기본으로 세팅되어지는 반찬속의 재탕반찬의 비율은 약 70%
물론 안하는집은 제로겠지만 하는집을 기준으로 나름 조사를 해본거야
더군다나 이런 저가 브랜드 고깃집은 가격이 싼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
그래서 고기 서빙하는데도 일손이 딸릴때도 있고 솔직히 일이 버거워
그래서 기본반찬 이외에는 셀프로 가져갈수있는 공간을 마련해두는곳이 많지
기본반찬 !? 그냥 구석에 모아둬
다음사람이 이 반찬을 먹길 원하지 않는다면 기름통에 버리던가 버려버리고 ㅇㅇ
적어도 셀프로 가져오는 반찬은 재탕비율은 제로에 가까워
그것만큼은 내가 장담하지.
3. 고기
사실 이걸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좀 많았어
으잉님의 가게를 포함해서 많은 영세상인분들과
정말 정직하게 가게를 운영중이신 많은 사장님들의 가게에
내 글을보고 ' 혹시 이가게도 재탕을 하는건 아닐까 ' 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한체 찾아가게 될까봐
그래도 어쩌겠어
이런가게의 뿌리를 뽑아버려야 정직한 사장님들이 돋보이게 되는거 아니겠어 !?
먼저 시작은 갈비로 할게.
소나 돼지 한마리를 잡아서 나오는 갈비대의 수가 몇대인지 알아 !?
물론 갈비뼈의 수만큼 나오겠지만 그중에서 갈비라고 부를수있는 부분은 6 ~ 7개밖에 안되
나머진 그냥 짝퉁취급이지...
그렇게 한마리에 조금씩 나오는 갈비를 어떻게 전국의 고깃집과 갈비집에 공급할수 있을까 !?
상식적으로 전혀 말이안되는 이야기야
하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가루가 있었지
식용 접착제
스펀지에도 소개된적이 있는 이 식용접착제는
뭐 대충 @^#@$%&%$#* 이런 원리로 붙게 되는거야
( 찾아올 시간이 부족했다... 글쓰는데만 여섯시간짼데... )
대충 아무 갈비대나 집어들고
어느부위인지 모르는 갈비살로 보이는 부위랑 식용 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여버려
그리고 양념에 재면... 갈비완ㅋ성ㅋㅋ
모든 짝퉁이 그렇듯이 이 갈비도 그냥 단순히 보기엔 진짜같아서 구별하기가 힘들어보여
하지만 가장 심플한 구분방법이 있어 참고들 해봐
우선 식용접착제를 사용한 모든 음식들은 열에 매우 약해
익을수록 접착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일단 구워보면 확실하게 드러나지
갈비대를 올려놓고 익혀봐 그러다가 다익을때쯤 살짝 대와 살코기사이를 찢어보거나
간단히 뒤집어보기만해도 가짜는 떨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안하더라도 알수있는 또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만약 직원들이 삼겹살을 시켰을땐 쳐다도 안보다가
갈비를 시키니까 틈틈히 와서 상태를 체크하는듯한 제스쳐를 취하고
뒤집는거부터 자르는것까지 도와준다면 그건 100%야
그 가게에 들어오는 갈비가 붙여서 가공되어 지는거면 직원들은 대부분 교육을 받거든
손님들이 알면 괜히 또 한소리 나오니까 틈틈히 잘가서 잘라주고 뒤집어줘라 뭐 이정도 !?
그러니까 갈비를 먹게된다면 싼데로는 가지마 왠만하면
가격이 싼가게에서 단가를 맞추고 마진을 남기기 위해서 자주 쓰는 갈비들이니까 알았지 !?
다음은 국민안주로 불리우는 삼겹살이야
그냥 보통의 삼겹살은 식용접착제로 붙인게 금방 들통나기때문에
접착제 걱정은 안해도되
하지만 문제는 먹다 남긴고기들 ( 구워지지 않은 )
손님상에 한두시간씩 방치되어서 핏물이 빠지고있는 고기들을
다시 쓰는 고깃집들이 있다는 말이지.
참... 양심도 없어 그치 !?
그러면서 자기들은 밥먹을때 쌔끈하고 보들보들한 신선한고기 구워먹는다 !?
아까도 말했잖아
임상실험은 니들부터 하자고
물론 그냥 바로 손님상에 나가는건 아니야
제육볶음이나 고추장불고기
이런거로 한번더 가공을 해서 나가는거지
난 고깃집가면 저런거 잘 안먹어
차라리 저걸먹을거면 분식점을간다.
분식점은 냉동은 써도 재탕은 안쓰거든 쓸일이 없으니까 ㅇㅇ
가끔 땅에 떨어진 멀쩡한고기도 주워서 손님상에 나가는판에
저정도면 양호한거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히 다녀
언제 어디서 고기먹다 병원에 실려갈지 누가알아 !?
사실 고기 재탕은 이것말고도 사례가 더 많지만
괜히 내가 쓴 글하나때문에 정직한 사장님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될까봐
오늘은 여기까지 써야겠어.
( 라고 쓰고 오늘은 지쳐서 더 못쓰겠다고 해석한다 ㅋㅋㅋ )
그럼 이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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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으잉님의 글을 보고 진상손님에 대해 나도 할말이 많아서 글을 쓰려했는데...
쓰다보니까 점점 재탕에 대한 기억과 다른 안좋은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하길래 ㅋㅋㅋ
조심하자 라는 의미에서 글을 쓰게되었어요.
반말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그건 충분히 설명해드렸으니 혼내진 마시구요 ㅠㅠㅠ
솔직히 내가 먹고있는 이 음식이 남이 건드리기만 했던거라도 기분이 나쁠텐데
먹다 남긴걸 다시쓰는 마인드가 궁금해요 글치않음 !?
적어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런 재탕에 당하지 않으셨으면 싶네요
사실 오늘 챕터 3까지 쓰려했는데 재탕에서 6시간이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
4시간만에 다썼는데 저 망할 ㅋㅋㅋ 헤어진 다음날판을 눌러버려서 ㅋㅋㅋ 실수로 ㅠㅠㅠ
여자친구랑 헤어진건 어떻게알고 또 마우스가 지멋대로 거기에 내려앉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2탄에서는 여러분들의 댓글에 답변을 달아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또다른 고깃집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할게요.
여러분이 보게된 재탕의 현장이나 재탕을 막기위한 여러분들만의 방법이 있으시다면
주저말고 댓글 달아주시구요 ~ 어떤의견도 상관없으니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그... 빨간버튼 그... 추천인가 그... 그거 눌러주세요 ㅋㅋㅋ
그럼 안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