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단 소개를 해야겟죠.. 익산에 사는 여중생입니다.ㅠㅠ
오늘 아침 8시10분쯤에 익산 00콜택시를 타서 CGV로 향하던 길이었어요. (클럽활동으로인해서)
그리고 택시 아저씨와 기분 좋게 영화 얘기를 하며 오순도순(?) 목적지를 향해 갔죠.
가까운길이라 2300원 기본 요금만 들어서, CGV에 도착을 했는데, 돈을 내고 아저씨에게
수고하셨어요~ 하고 내리는데 지갑을 열어둔채로 옆 좌석에 놓고 그냥 내렸어요.
정말 저도 정신나간건 알겠는데 ㅠㅠ 아저씨랑 얘기하느라 정신 팔려서 지갑 챙길 여유를 느끼지 못했다고나 할까요... 제 부주의 인건 맞지만..ㅠㅠ 번호도 모르고 그저 00콜택시인건만 압니다.
더 중요한건 그 콜택시를 제가 전화해서 불러서 탄 차가 아니고 길거리에서 잡아 탄 차라 어쩔수도 업더라구요. 일단 제친구랑 상의를 하다가 영화 티켓이 지갑에 있는데 영화도 못보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급한마음에 00콜 택시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자분이 받으시길래 저는 차분히 얘기를 했죠.
"저 그 00콜택시에서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방금전에 내린건데 어떻게 안될까요.?"
- 아 그건 저희도 어쩔수 없네요.
이러면서 못찾는다 얘기하시더라구요.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끊고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재발급을 해주신다네요? 그래서 재발급 받고
또 친구폰빌려서 전화를 했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진. 짜 찝찝한 마음으로 영화를 봤죠
그 콜택시는 무전기 되니까 아주 몇분 안됐으니까 무전으로 뒷자석에 빨간지갑 얘기해줄수 잇는거 아니가 정말 억울해서 안된다길래 끊었죠..
그리고 영화다보고 친구한테 밥 얻어먹고 12시 50분? 40분쯤에 또 전화를 했어요.
진짜 돈도 있고 학생증, 도서카드 홈플 적립카드 이미지사진 별거 다있다고 ㅠㅠ 분실신고 들어오면 제 번호로 연락좀 해달라고 기다린다 말을 했더니 알겠다더라구요..;
좀 무성의 하게 말씀하시고 어쩌다 그러셨어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시고 하니까 지갑잃어서 침울해 죽겟는데 어떻게 도움은 주실 생각은 안하고 ㅠㅠ 무작정 못찾아드린다고만 하시니까..좀 그렇네요.
..하..ㅠㅠ진짜 기분이 찝찝하네요.. 지갑에 내사진이랑 이미지사진 친구들껏도 잇고... 무엇보다 학생증이 잇는데 그 학생증에 주민번호랑 이름 학교 반 번호 다있는데 양심이 있다면 가져다 주겠죠?..ㅠㅠ
혹시 이글 보신다면.. 그럴일은 업겟지만.. 진짜 돈 사례할테니 학생증에 있는 학교로 행정실에 놔두시고 가주시면 안될까요..ㅠㅠ 빨간색에 레고..여자애 모양 잇는건데..ㅠㅠ하..사진찍어둔게 없으니..ㅠㅠ
아무튼 진짜 ㅠㅠ찝찝하네요.. 적은돈도아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