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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십니까지금!!!!!!

딸기언냐 |2011.05.23 17:00
조회 1,308 |추천 19

지금 정말 어이가없어서 글의 두서가 없을 수도 있어요.그래도 읽어주세요.

 

저는 대학교에 다니는 여자입니다

약 3~4달전에 그전부터 애용해요던 소셜커머스를 통해 쿠폰을 하나 샀습니다

<울산 성안동'도쿄베이징x' 46000->23000 > 을 샀어요

그떈 오리를 반값에 먹을 수 있다는거에 샀는데 이게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한달전부터 예약을 위해 전화를 했는데 예약이 꽉 찼다는 이유로 예약을 못했습니다

2~3번정도요, 근데 그게 마감일이 5월 14일까지여서 다시 그전에 예약을 하기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5월 13일 저녁7시에 예약할려합니다.(이떄 쿠폰번호와 쿠폰을 산 남자친구이름을 다 얘기했었습니다.)

-아~손님 예약해드리겠습니다.

  마감 기간때문에 그러시는거면 6월 전까지 사용가능하세요~(엄청 바빠보였습니다)

-아 그럼  예약 취소해주세요

-네~지금 취소시켜드리겠습니다~ 뚝

 

저흰 아무 얘기도없이 끊길래 저희 이름과 쿠폰번호옆에 따로 별도 표시를 해놓는 건줄 알았습니다.

 

왠걸.남자친구가 요번주 주말로 다시 예약을 할려고 전화를 하니 리스트에 이름이 없으시다

예약기간이 끝났다.선결제는 왜 안했냐.이렇게 얘길했다더군요

그게무슨소리냐고 내가 다시 전화를 걸어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매니저로 보이는 여자분이 받습니다

 

몇 분전 상황입니다.

 

-여보세요~저 소셜커머스사이트에서 쿠폰구입한사람인데요~

  저희가 저번에 예약을 했었는데 그떄 전화 받으신분이 6월전까지 예약가능하시다고 그래서

  그때 예약 취소했었는데, 아까 제 남자친구가 전화를 하니까 예약이 불가능하다 그러더라구요

-아 손님 그떄 예약 취소했을때 선결제를 했었어야합니다~ 선결제를 하셔야 리스트에 올려드려요

  근데 지금 리스트에 손님 이름이 없습니다.

  저희는 위에서부터 교육을 철저히 받기떄문에 얘기를 안했을 리는 없구요 손님,뭔가 차질이있는 모양이   신데~ 저희 리스트에는 손님성함이 올라가있지 않아요

 

라면서 자꾸 리스트얘기 선결제얘기 뿐이더라구요

저흰 선결제 얘기도 못들었을 뿐더러 얘길 했었다면 당연히 했겠죠 안하면 저희 손핸데.

그리곤 자기가 혼자 결정할일이아니니 위에도 얘길하고 직원들에게도 얘길해서 다시전화드린다고하고

끊었습니다. 이때까진 언성 높일 정돈 아니였구요

 

그리곤 몇분도안돼서 모르는 핸드폰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사장인것 같더군요, 목소리만 들어선 중년의 아저씨였습니다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 아저씨가 하는 소리가 아주...........

처음부터 화내는 말투더니 나중엔 제얘긴 듣지도 않고 자꾸 제잘못인것처럼 몰아붙입니다

"제얘길 좀 들으셔야죠" 이랬더니 선결제는 당연한거 아니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손님이 100%잘못한거아니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결국 나이가 몇이냐 소리가나오더라구요

나이얘기가 갑자기왜나오냐니까 어려서 잘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한 20분?30분 정도 정말 화내는 목소리만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놓고 마지막에하시는 말이 "손님 정 그러시면 나중에 오시면 반값해드릴게요"

아니 실컷 내 잘못인것처럼 떠들고 저러면 가고싶겠습니까?
그래서 가고싶지도 않고 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냐고 처음부터 제잘못이라고 확정짓고

그렇게 쏘아붙여놓고 이제와서 그런말씀하시면 어떡하냐고 처음부터 그냥 죄송하다 하시고

저렇게 얘길 하셨으면 저도 기분좋게가서 먹고 그러지 않았겠냐고 그러니까

원래지금 행사기간도 다끝냈는데 손님이 그렇게 나오시니까 그렇게 해드리는거라고

 

마지막까지 너무 어이가없어서 못갈거같다고 그러니까

아~네~알겠습니다~

그래서 수고하세요 이러니까

아~예~고객님~

 

...........저 아까 혼났습니다 저 사장처럼보이는 사람한테.

제가 기분좋게 남자친구랑 오리고기 먹을려고 예약한번 했다가 되려 혼나고 울고

제가 지금 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요, 저23000원 날렸습니다 결국..

 

저는 지금 저 가게를 어찌해볼 생각은 없어요

단지 미안하단 소릴 듣고싶어요. 무슨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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