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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하고 먹튀한 새끼들[댓글단놈들봐라]

잡히면죽는다 |2011.05.23 21:14
조회 3,100 |추천 2

 

 

오랜만에 들어와서 봤더니 댓글들 쩌네 ㅡㅡ

 

댓글 수준들 하곤 ㅉㅉ

 

글구 걸*?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손이 걸*가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 얘기같다고 한놈들

 

그때 간 술집 이름 여기다가 댓글로 달아라 ㅡㅡ

 

 

 

 

 

 

 대세에 따라서 음슴체로 하겠음

 

 

 

어제 친구가 내일 쉬는날(오늘)이라고 해서 친구집에 갔음

놀다가 제가 술이 너무 땡겨서 술마시자고 했음

근데 여자 둘이서 마시기는 뭐하고 아는 남자들을 불렀음

친구집이 부대 근처고 밤 11시 넘어서 버스 지하철은 끊겼으니 장소는 부대로 정하고

부대갔음 그런데 온다는 사람이 갔다는거임

제 생각에는 안온거같았음 그리고 내일 일가야된다면서 왜 약속을 잡은건지...

그소릴 듣고 어이없어서 됐다면서 끊고 우리끼리 놀자는 식으로 하다가 남자랑 술 마시고 싶다길래

다른 남자를 찾아봤음

마침 근처에 있다고 해서 온다고 하길래 기다리다가 보니까 대부분 술집이 문을 닫은터라

우리가 그 사람들 있는 곳으로 간다고 하고 나와서 가고 있었음

그때 부대사거리를 지나서 아트박스 지나서 골목길 지나서 지하철역쪽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 뒤에서 두명의 남자가 따라오더니 앞질러 감

내랑 내친구 순간 깜짝놀램 그쪽은 평일날 12시 넘으면 사람이 잘 안다니니까..ㅜㅜ 그런데 그냥 지나가길래 '아 그냥 지나가는 행인인갑다' 생각하고

얘기하면서 가던길 가는데 우리 앞을 앞질러 가던 그 남자 두명이 갑자기 휙 돌더니

 

 

 

 

 

 

 

'저기요'라고 말을 검

 

 

 

순간 저랑 친구는 당황 이러면서 '네?;;;;' 라고 대답함

 

 

 

 

 

 

 

 

그랬더니

하는소리가

 

 

 

 

 

 

 

 

 

 

 

'저기요 집에가시는 길이세요? 그럼 시간되시면 저희랑 차한잔해요' 라고 함

근데 그시간에 문여는 카페가 어딨겠음?

 

 

 

어쩌지 하면서 1초 2초 생각해보다가 친구표정을 보는데 싫지않은 표정임

 

그래서 '집에 가는길이긴 한데.. 그럼 그래요'라고 말하고

 

가던길 다시 되돌아갔음 (이때 거절을 했었어야 하는거였는데.......... 우씨)

 

 

 

 

무튼 가면서 생각하니 임마들의 원래 목적은 커피한잔이 아닌 소주한잔이었음

 

 

 

그리고 그 시간에 문여는 곳은 오로지 술집 노래방뿐임

그래서 술한잔 하러 가자고 하길래 ㅇㅋ함

 

 

첨에 sm을 갔는데 마감시간이라해서 다시 나와서 어디갈까 하다가 노래주점이 눈에 띄길래 술집갔다가

노래방갈바에 그냥 노래주점가서 노래부르고 술먹자는 식으로 정해져서 노래주점으로 갔음

 

그래 미쳤지 첨본 남자들이랑 노래주점이라니..... 통곡

 

 

 

 

무튼 노래주점을 도착하자마자 그남자들 둘이서 같이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 거임

오줌이 자주 나오는것도 아닌데 말임

(그때부터 눈치 깠었어야 하는건데)

무튼 자리안내 받고 들어가는데도 금마들은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거리고

카운터 직원도 자리 잘 안지키고 있었음

물어보니 계산이 선불이 아닌 후불임

선불이었으면 계산할때 들통났을건데......

 

 

설마했음

 

 

 

맘놓고있었던게 병x이었음

 

 

 

 

 

 

무튼 그때만해도 술먹는다는 생각에 들떴었고 오랜만에 헌팅이라 들떴었고~

의심따윈 못했음 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한잔한잔 술들어가고 노래부르면서 술먹고 게임하다가

또 금마들은 화장실을 왔다갔다 함 둘이 갔다가 혼자서 갔다가 그러면서

차츰 자리를 비우더니 갑자기 둘이 화장실 갔다온다면서 나감

뭔가 이상해서 친구보고 금마들 따라 화장실 가보라고 했음

근데 화장실 간 새끼들이 하도 안나와서 설마하고 친구가 카운터 직원한테 물어봤다함

 

 

아까 화장실 간 남자 둘이 어디갔냐

 

그랬더니 카운터 직원 왈

 

 

"그 남자두분 바람 쐬러 나갔다 들어온다고 하고 나갔는데요?"

 

 

 

헐헐헐헐헐헐헐.........................................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먹튀 '  였던거임

 

 

 

 

나간지 얼마안된 내친구

뛰어들어오더니

 

야!!

그새끼들 먹튀했어!!!!!!!!!!!!!

 

요럼

 

 

 

 

 

 

 

근데 아놔 생각하면할수록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술먹고 싶으면 솔직하게 술사달라고 하던가

 

 

아직도 먹튀가 있나?

 

참 신선하더라ㅋㅋㅋㅋ

무튼 가면서 우리보다 어려보이길래 나이물어보니 안갈쳐주더만 이유가 있었군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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