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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고 찌질하다

1903 |2011.05.23 21:33
조회 199 |추천 0

 

 

우리 둘다  오래 사귀었고. 조금씩 권태기가 왔을무렵

 

넌 다른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났고.

그사람과 히히덕거리고 스킨십하며 즐기고.

 

그러다 내 생각은 났는지 고민은 좀 하다가

그 사람이 더 끌렸는지. 뻔히 내가 화날만한 일로 날 삐지게 하고.

삐지든말든 넌 신경도 안쓰고. 나도 계속 힘들었던 일. 같은일들의 반복이 싫어서

헤어지자고 했고.

넌 그래 라며 우린 헤어지기로했지 .

 

끝까지 사람 좋은척 착한 척, 가식으로 거짓을 말하고. 그 사람에 대핸 한마디도 언급않더라.

중간중간에 찔린건 있던지 미안하단 말을 하고. 난 그게 날 사랑했지만,

못해준거에 대해 미안했단 건지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더라.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대했는데, 넌 아니었더라.

 

 

그 사람과의 관계는 헤어지고 한참뒤에야 알게됬는데.

 

알기전까지 널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랑했지만 헤어질수밖에 없었다며..

슬프지만 위로하고.. 눈물로 지내면서 참 많은 고민을 했는데...

 

 

너는 니가 헤어지잔 말할 용기도 없어서 나를 그런 상황에 몰아넣고

자기가 한 일은 아무것도 모르게끔 거짓말하면서 말하면 끝까지 모를줄알았겠지.

 

 

덕분에 정은 이제 다 떨어졌다

고맙다.

못잊을뻔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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