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썸타는 여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얘도 저한테 호감잇는 눈치고 저는 호감이있어서
오늘 강의끝나기 5분전에
바쁜건 알겠지만 너랑 할 말있으니까 시간좀 내줄수 있니?
하고 보냈는데
빨리가야되는데?;;;;;
이러더라구요
그래도 잠깐이면 되니까 어디로 나와
이러고 거기서 만났습니다.
근래 좀 말수도 적어지고 저 기피하는거 같아서
요새 나한테 서운한거있어?
이랬더니
아냐 없어 ~ 나갈께 ~ 이러더군요
이대로 보내면 안될거싶어서 가려는애 팔목을 잡고 아직 내얘기 안끝났어 이러고
나.. 너 좋아..
이랬더니
걔가 웃으면서 나도 너 좋아 이러더군요
그때 개같은타이밍이일어났습니다.
갑자기 동기 여자애가 불쑥나타난거에요 거기가 바로 화장실 옆문이라서..
나도 너 좋아 ...이말 끝나는 순간 어머 꺅 ...이소리가들려왔어요
아..전괜찮았습니다. 근데 여자애가 당황했어요.완전당황한기색이 옅보였어요...ㅠ
몇초전까지좋다는애가 갑자기 절보더니 아니 아니야 우린 아닌거다? 이러더니
그애따라서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완전 어이털렸어요;
그렇게 터벅터벅집으로가고잇는데 전화가왔어요
전화로 아까 경황이 없어서 미안하다며
우린그냥친구라고그랬습니다..
마지막에 아줌마 이거얼마에요? 하면서 끊은거보니까 매점같은데 애들이랑 같이있는지는모르겠네요 ㅠㅠ
이거뭐 어떻게하죠 ? 얘가 참고로 좀 소심해요 부끄럼도많이타고 ....네이트온에서는대화잘해도 막상얼굴보면 말도잘못하는애인데..따른남자애들이랑은잘하는데도...ㅠ
어떻게해요 ㅠㅠ여성분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