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나 뮤직비디오에서 한 내공빨 하셨던 경험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도 주목 받는 이들이 있다.
쌔끈한 비쥬얼 뽑아내기, 감각적인 편집을 통한 빠른 전개,
그 누구보다도 신선한 소재 발굴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그들!
CF ,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의 할리우드 영화감독님들을 한자리에 어렵게 모셔보았다!
<트랜스포머3> 의 마이클 베이
국내 개봉 : 6월 30일
뉴욕 클리오 광고제 수상, 칸 광고제 수상 등
광고작품들로는 이미 이 바닥에 명성을 떨치던 마이클 베이. [빅토리아 시크릿 CF 영상 만드심]
비록 영화로서는 세계 영화제를 석권하지는 못했지만, 로봇들로 전세계를 제패한 사나이.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실 것이다. 윌 스미스 주연의 데뷔작 <나쁜 녀석들>에서 보여준 그의
화려한 영상감각은 세계적인 CF 감독으로서의 명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90년대부터 90년대 말 감각적인 영상의 블록버스터 연출과 제작에 특출난 재능을 나타내기 시작,
CF,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 케이스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 <아일랜드>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2> 등의 작품이 있고,
드디어 올 여름 <트랜스포머3>로 변신 대기중이시다.
지한파 <소스 코드>의 던칸 존스
국내개봉 : 5월 4일
폭풍데뷔작이었던 <더 문>을 통해
기막힌 아이디어와 따듯한 감성을 가진 독특한 SF물을 보여준 던칸 존스,
영국에서 광고와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다 <더문>으로 데뷔., 평단의 호들갑스런
반응! 그리고 차기작 <소스 코드>까지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의 한국사랑이 빛을 발하는구나.. 엄친딸 엄친아 절친 커플로도
유명한 던칸 존스와 이사강.. 사귀던 여친이 한국인 여자였다는데..
이사강 아닌가?.. 8분전이 아니라 8년 전 소스 코드로 들어가 알아보고 싶다..
세계적 뮤직비디오 감독의 데뷔작
<레지던트>의 안티 조키넨
국내 개봉 : 6월 2일
올 여름 첫 서스펜스 스릴러를 내세우는 <레지던트> 역시
이번이 첫 장편 데뷔작인 안티 조키넨의 작품이다.
안티 조키넨은 비욘세 / 켈리 클락슨 / 윌 스미스 등과 작업한
대표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이라고...
특히나 오프닝부터 강렬하게 터져 나오는 음악과 비쥬얼,
서서히 드러나는 긴장감 등의 표현에서 뮤직비디오 감독의 피는 역시 속일 수 없는 듯..
참고로 힐러리 누님은 이 작품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싱글녀 캐릭터를 맡으셨던데..
기존의 이미지랑 너무나도 달라서 첨엔 약간 당황했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마크웹
2012년 7월 예정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지만, 누가 알아?? 제작비 문제로 후딱 찍을지..
아무튼 소문만 무성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실체는 바로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의 마크웹이 진두지휘하면서 드러났다.
그린데이, 마룬5, 백스트릿보이스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통해
실력을 쌓은 마크웹의 데뷔작 <500일의 썸머>도 음악이 상당한 임팩트가 있었다.
이후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감독으로 알려지면서 왠지 조셉 고든 레빈이
스파이더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착각이 들었지만,
결국은 앤드류 가필드로 확정되어 내년 여름
타이즈 히어로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 하고 있다.
피터 잭슨 사단의 기린아
<디스트릭트9> , <엘리시움> 닐 블롬캠프
2009년 기이한 상상력의 괴작 SF <디스트릭트9>으로 데뷔하면서
천재감독이란 평을 들은 피터 잭슨 사단의 닐 블롬캠프.
행운아인지 노력파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아공출신의 그 역시 20대의 청춘을
상업CF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수련을 쌓은 뒤 거장 피터 잭슨의 눈에 띄어
곧바로 데뷔하기에 이른다. 인생 대역전!!!
<디스트릭트9> 이후, 단박에 할리우드 핫 아이콘으로 등극,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가 캐스팅된 또 하나의 SF 영화
<엘리시움>이 2013년 개봉예정으로 준비 중임. 완전 잘나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