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에 대한 당신의 노력과 열정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한가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광택을 위해 바르는 타이어 왁스인데요. 마치 새 타이어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세차 시 즐겨 바르는 타이어 광택제는 자주 바를 경우 되려 타이어에 안 좋은 결과를 준다고 합니다. 타이어 광택제를 자주 바를 경우 반짝이는 광택을 위한 물질이 타이어 내에 있는 유분을 흡수하게 되어 되려 열화현상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차는 자주 하더라도 타이어 광택제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최근 출시된 제품은 열화현상을 방지하고 UV차단 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있다고 하니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이처럼, 쉬워 보이지만 막상 관리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것이 바로 타이어인데요. 자동차의 동력을 노면에 전달하고, 회전하고 또 정지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인 타이어. 타이어 관리는 단순히 주행거리에 맞춰 교환하는 것이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과 직결된 부품이기 때문에 꽤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인데요. 세심한 관리라고 하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간단하고 쉽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주행 전 필요한 육안 검사. 타이어가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공기압이 부족해져 주저앉은 부분은 없는지 평상시에 눈으로 자주 확인하며 애프터 마켓에서 판매하는 공기압 측정기로 손쉽게 공기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면 공기압을 보충하는 제품도 구입할 수 있구요.
파손여부와 공기압을 확인하였다면 다음은 트레드. 측면에 표기된 마모한계선을 따라 트레드가 얼마나 남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매 1만km에 한번씩 위치교환을 해주면 4개의 타이어 모두 정상적인 마모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육안으로 파손여부를 확인하고, 마모상태를 점검하고 또 공기압을 확인하는 간단한 점검만으로도 타이어를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데요.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관리법. 꼭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