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가 작년 여름에 (7월쯤?) 2호선인가요..
선릉역 지하철에서 만난 한 분이 있어요
저보다 나이 좀 많아보이셨구.. 흠 20대?
2010 년 7월 말 오후 6:30 ...지하철 마지막칸
그 날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젓은 우산을..들고..
자리도 없는 지하철에서 서서..
새로산 헤드폰 (흰색 드레) 으로 음악을 듣고있는데
그 손잡이 잇져... 지하철 위에..
그걸 잡고 몇 정거장을 갔어요..
근데.. 지하철 손잡이 바로 밑에 좌석이 있잖아요..
그 자석에 계신 분이 저를 갑자기 쳐다보시는거예요..
그냥.. "아 뭐지..." 이렇고 몇분잇다가.. 계속 멀뚱히 보시길래..
저도 쳐다봤어요...
근데 그 분 청바지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뚝..뚝뚝.... 젖어였는거예요
(손잡이 잡을때..손목에다가 젖은 우산을 끼고 있어서)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했는데.. 너무 너그러우시게 "아니예요" 라고 웃으면서 하셨지만...
마음이 진짜 안좋았어요..
그 말 한마디 하시고 바로 내리셨지만...
지금까지 계속 생각 나네요..
혹시 이거 읽고계시면요..
꼭.. 밑에다가 글 좀 써주세요..
*그때 당시 머리 파마..했었구요.. 머리기장은 짧지도 길지도 않습니다 ㅋㅋ꼭~~~좀!!!!! ㅜㅜ 써주세요
(미니홈피 메인에 제 사진있어요)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