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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매거진보고 남해여행 다녀왔어요..

심보배 |2011.05.28 11:15
조회 930 |추천 0

새로운 관광키워드로 급부장중인 남해,
한번쯤은 누구나 가고싶은 곳이다.

해안 드라이브코스를 따라 가다 보면 빼어난 자연경관과 울긋불긋 예쁜 꽃들..
그리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다바람, 그 바람에 묻어나는 바다 향기까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 ~

스파힐 가는길은 낮은 능선이 있는 산을 따라 가기도 하고, 탁트인 바다옆을 지나기도 하고,
그러다 작은 시골마을도 지나, 남해에서 유명한 독일마을도 경유하게 된다.

잠시 독일마을에서 이국적인 건물 정취에 취해보고, 남해의 풍광을 감상하기 위해 데크따라 산책을 즐겨본다.

 

 

그러다 마시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의 여유 ! 아~ 이것이 행복이다. 잠시동안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그것도 그럴것이 예쁜공간에서 좋은음악을 들으며,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가벼워지는 느낌.. 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그렇게 독일마을을 내 눈과 가슴에 담아두고, 못내 아쉬워  아이폰 영상에 담아 간직한다.
[tip] 추천음악 - olivia-make it mutual - 은은한 감성 멜로디의 사랑노래, L-O-V-E 에서 나온곳이라 유명합니다.

 

 

스파힐에 도착하니 또 다른 감동이 스며든다..
가슴속까지 짜릿한 전망과 지중해풍 건축,독채로 여기저기 층별로 나누어져 있어 독일마을처럼 스파마을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스파힐펜션의 최고 전망  향수 !
전면창 앞으로 펼쳐진 바다전망, 제일 지대가 높은 곳에서 스파를 할 수 있어, 마치 내가 신선이 된게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아이와 함께 모처럼 제트스파의 위력에 푹 빠져 보았다.
우리아이가 좋아했던 것중 또 하나 ! 복층을 올라갈 수 있게 만든 재밌는 계단,
그 계단을 따라 올라간 다락방에는 좌식의자가 놓여져 있고 원형창이 있었다. 원형창앞에서 한참을 앉아있다 오르락 내리락을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
(역시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인 공간보다 이런 다양한 이벤트성 공간이 먹히나 보다.)

 

그렇게 지난 밤의 피로를 풀고 아침이 되었다.
아침햇살이 비추기전에 눈이 절로 떠진다.. 이른시간부터 바다위에는 배가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마치 내가 스크린을 본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서서히 해가 뜨고, 안개가 사라지고, 바다멀리 산이 선명해져 온다..
적막감이 들정도로 조용한 아침 !
그렇게 나에게는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적어도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아침을 먹고, 주변산책을 했다..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었지만 아직 오픈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여름이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
우리아이들도 재밌게 놀았을텐데,,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마냥 행복했다.. 스파힐 주변산책을 하다보면, 벽화그림이 멋스럽게 그려져 있다.
그 벽화그림앞에서 사진도 찍고, 객실로 들어와 주변정리를 하고, 그 다음 목적지인 다랭이 마을로 출발한다.

다랭이마을, TV에서만 보았던 곳을 직접 가보니 참 아기자기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스친다.
 이곳이 남해의 주요 관광지가 된 것은 지난 세월 그분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이들은 감흥이 별로 없었다. 마냥 신나서 여기저기 골목을 휘젖고 다닐 뿐이다.
집집마다 문패가 달려 있었고, 얼마전 1박2일도 여기서 촬영을 해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들린 원예예술촌 !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수제초콜릿체험을 하기 위해서다..
모양은 사진처럼 예쁘게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열심히 따라하는 아이를 보니 세삼 대견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날 우리는 차안에서 맛있는 초콜렛을 먹으면서 서울로 향했다.남해를 뒤로하고 서울로 돌아오는길은 왠지 모를 희망으로 가득찬다.
남해의 기운을 간직해서일까?

[tip] 원예예술촌 남해가면 꼭 추천하고 싶은곳이다.강추 !

 

에스제이펜션매거진보고 남해여행 다녀왔어요..일정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펜션어플에서 주변관광지 정보도 차에서 보고,,참 세상 편하더라구요..
여러분도 다녀오세요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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