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인의 손길이 담겨있는 쇼핑의거리 #오스트리아

발랄~ |2011.05.28 11:38
조회 1,905 |추천 1

 

안녕하세요~ 5월의 4번째 기사로 찾아뵙는  딸부잣집 의 사랑스럽 입니다

5월엔 학교행사도 많고 일이 많아 정말 바쁜달이네요

다들 바쁜 하루보내고계신가요~?

 

오늘은 저번 로마 1편에 이어 2편을 쓰기전에 

오스트리아의' 게트라이데 거리' 를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갈까 해요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있는데, 이 거리의 간판들이 너무 인상이 깊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 는 

시내 중심인 슈타츠 다리를 지나 동서로 뻗어 있습니다.

도시의 상징인 호헨잘츠부르크성을 향하여 쇼핑가를 이루고 있는데,

이 곳은 쇼핑상점들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거리일 뿐이지만 세계인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 힘이 무엇이냐?

 

 

 

바로 골목 양쪽에 즐비해 있는 각종 상점들의 철제 간판 때문입니다.

 

문맹률이 높았던 중세시절, 상점이나 식당 등의 업소를 표시하기 위해 고안해낸 방법인데,

오늘날의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간판과 견주어 봤을 때

 철제간판의 고풍스러움이 디자인적으로 더 훌륭하단 생각이 듭니다.

건물마다 가게의 특징을 표현한 예술적인 수공간판 들이 거리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200년 이상이나 된것도 있으며 모두 수작업 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이 거리에는 모차르트 생가가 위치 해 있는데요, 상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모차르트의 감수성이 잘 조화되어있는 거리였습니다. 현대적인 것을 발전 시키면서도 옛것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H&M 과 ZARA 간판도 보이구요,

 

 

 

모차르트 생가 옆에 위치해 있어 항상 북적거리는 음식점 NERDSEE

 

 

 

레스토랑

 

 

 

악기점 의 간판

 

 

악기상점의 내부에요.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여기는 어떤 물건을 파는 곳일까요?

바로 아시겠죠? 우산이나 양산을 파는 곳입니다.

 

 

 

 

맥도날드 도 예외가 아니였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이 수제 철제간판으로 되어있다는거.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Cafe 역시 커피 원두를 연상시키는 형상의 간판으로 되어있구요,

 

 

외관도 정말 예뻤습니다.

 

 

 

옷 브랜드 Aschauer Hiite 의 철제 간판입니다. 스테인글라스를 연상시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상점 입구는 이렇게 꾸며져있답니다.

 

 

촛대를 들고있는 아이의 동상이 너무 귀여웠어요

 

 

 

이날 눈이오고 굉장히 추웠는데 하얀 창문을 보니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바깥 창문만 열어놨더라구요~

 

 

 

 

 

 

 

연회복을 파는 상점까지..간판만 보고 한눈에 알수 있어 정말 신기했답니다.

나중에는 간판만 보고 상점을 맞추어 보기도 하고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벌써 거리가 끝나가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명품!

루이비통입니다. 네온사인으로 되어있는 간판보다는 철제간판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게트라이데 거리, 잘 보셨나요??

 

 

간판들을 보시면 알수있듯이, 하나도 똑같은 간판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상점의 특색에 맞게 하나하나 수작업 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간판들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수리공까지 따로 있다고 하니 보통 장인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현대적인 분위기도 물론 좋지만,

이러한

고풍스러움과 아름다움은 네온사인 불빛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소중한 것임

을 느꼈습니다.

 

 

 

 

 

 

 

 

[원문] [부산2조/ 딸부잣집/ 사랑스럽] 장인의 손길이 담겨있는 쇼핑의거리 #오스트리아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