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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의 3번째 방문,, 실망 실망 정말 대실망. ㅠㅠㅠ

은은은은 |2011.05.28 23:42
조회 95 |추천 0

요즘 야구 시즌이잖아요,

그래서 종종 친구들이랑 야구장에 갑니다.

작년에는 푹빠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못가도 보름에 한번은 가서 경기를 보곤했습니다.

경기를 친구들이랑 같이 보고 즐기고 응원하는게 너무 잼있고 좋았거든요 ^^

 

근데 올해는 나이가 한살 더 먹었다고 응원보다는 경기를 보는게 더 재미있어 져서

꼭 내야 응원석이 아니더라도 경기를 잼있게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외야에서 오늘까지 3번을 보았죠,..

 

그, 런, 데!!

이건 내야랑은 너무나  틀리고 틀린 외야,,

실망 실망 대실망이였어요

같은 두산팬이라는 것이 너무나 부끄부끄였습니다.

 

첫번째 외야 경기는

기아전이이였습니다. 이종범 선수께서 외야로 오는 공을 받으시려다

넘어져서 다음날 출전을 못하셨던 그경기..

저는 거기서 너무 부끄러웠어요

이종범 선수께서 넘어지셔서 옆구리를 잡으시면 아파하셨는데 팀에게 기회여서 좋긴했지만

사람이 다쳤는데 외야 어느 곳,, 뒤자라에 계신 아직 너무나 젋으신 남!자! 분께서

'종범아 고맙다' '수비가 기가막힌다'  낄낄낄,.,,

이건 너무 아니잖아요?  그순간 이종범 선수가 뒤를 처다보더군요,,

아무리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고 해도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창피했습니다.

 

두번째 외야 경기는

SK전이였습니다.  그날은 술을 거하게 드신 양복을 입으신

신사 아저씨께서 중견수를 보고계신 조동화 선수께 막 욕을 하시더군요..

그아저씨에게 조동화 선수는 무엇을 그리 잘못했을까요.?

아 정말이지 같은 공간이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창피했습니다.

결국 그아저씨는 물병을 경기장으로 던지셨습니다...

 

세번째 외야 경기는

오늘 한화전이였습니다. 오늘은 꼭 이길꺼라는 , 믿을을 갖고 갔습니다.

역시나 요즘에 야구 인기에 내야석은 매진이라 또 외야로 갔습니다.

오늘은 아시다 시피 점수도 못내고 졌잖아요..

그래서 너무 슬프고 실망하고 사실 열도 좀 받았습니다.

그! 런! 데 !!!

외야에 앉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앞줄에 앉으면 사람들이 지나다닐때

너무 많이 잘 안보이잖아요.. 그래서 지나다는 사람들은 참았습니다.

하지만. 왜 굳이 자리도 있는데 서서 보시는 겁니까??

자리가 만석이면 계단에 앉거나 맨위에서 보는거 아닙니까.???

저희는 투명인간입니까??   팬스앞에서 자리를 잡고 아에 팔짱까지 서서

사진을 찍어대며 하나도 안보이게 서계신 팬님들..

 

저도 돈내고 너보다 일찍와서 자리를 잡고 앉앗는데

너가 서있으면 넌 보이겠지만 난 안보이다고..

 

그래서 친구랑 저는 안보인다고. 뒤로 나와달라고

자리가 없으면 계단에 앉아서 보시라고했습니다..

헐. 그런데 완전 어이상실하신 아저씨,

저희한테 그러시더군요. 싫다고..

몇번을 말씀드렷는데 막 욕 비슷한것을 하시더군요

도저히 참을수 없어 입장할때 표받으시던 직원분께

가서 말했습니다

'여기 관리하신는 분 맞나요.? 제가 저 앞에 앉아 잇는데

사람들이 앞에 서서 비키지 않아 하나도 보이지 않아요

관리 하시는 분이시면 이런거 관리해주셔야지 않습니까?'

그랬더니 그분이 양복입으신 반대편아저씨한테 말하랍니다.

전 그런거 하는 사람 아니라고

어이가.. 그래서 반대편 양복입으신 그분께 똑같이 말합니다.

그랬더니 그아저씨는 앞에를 가르키며

'저 양복입은 사람에서 말하세요 제가 그사람한테 위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아저씨가 저아저씨한테 가서 전해달라고

그게 어저씨 일 아니냐고, 그랫더니 저보고 가서 말하라고 그래서

전 3번을 똑같은 말을 하고 그 양복입은 아저씨를 데리고

비켜주지않은 아저씨에게 갔습니다.

전 제 자리에 앉았는데

그 양복입은 아저씨와 비켜주지 않은 아저씨는 얘기를 막하더니

저희를 뒤돌아 보고 또 욕비슷한 말을 하곤 다른쪽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야구를 보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어째서 똑같이 돈내고 들어와 야구를 보는 사람 앞으로와서

보이지 않게 하고 비켜달라고 말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야구를 보러온 사람의 매너가 그것이 무엇인지.

그 사람을 제기 앉아잇던 자리에 안쳐놓고 제가 그 아저씨가 서있던 자리에 서서

보이시는지, 앞에 똑바로 보이는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응원을 하고 목이 쉰적은 있었지만

앞에 안보인다고 비켜달라고 말하다고 목이쉰건 처음이였습니다.

정말이지 다신 야구장에 가고싶지 않더군요..

 

 

글고 잠실구장에 실망한것

그 보안요원이라 하나요.?

그분들이였습니다.

오늘 잠실구장이 10번재 만원이라고 축하를 하더군요

그럼 2만5천석인가.? 그만큼에 사람이 왔고 그것에 반정도는 외야에 잇는데

관리하고 정리하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전관판앞에 있던 사람과

제가 불러온사람,  두명뿐이 못본것 같습니다.

정말 실망였습니다. 그리고 야구장이 술을 먹는곳인가요.?

외야에서 경기로 보면서 실망한것은 바로 술입니다.

와서 즐기면서 맥주 한두잔정도 즐기는것은 좋지만.

막 소주이런거 막 사들고 들어와서 취할정도를 마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주말에는 아이들도 가족과 많이 오는데

그런모습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아니잖아요!!!

 

야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너무 부끄럽습니다.

제가 잠실구장 밖에 못가봐서 잠실구장 이야기로

제 생각을 썻지만, 팬분들중에서 매너있게 관람하신 분들게는 죄송하지만

이렇게 팀을 응원하러 오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러 오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집에서 편하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를 끝나고 나오면서

경기를 져서 속상하고 힘든것도 있었지만.

다음부터는 레드석 아니면 절대 오지말자는 것이였습니다.

 

이제 야구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있고

가족모두가 야구장에 오는 이 시대에

조금만 더 남을 배려해 준다면 더 좋은 야구문화가 생길것 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눈코입이 부끄러워서 손발이 다 오글오글합니다.

조금만더 남을 생각하면서 야구를 쫌!!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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