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은 꼭 잃어봐주세요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저의 친구얘기임
내가 너무 답답하고 속이터지고 그 남자때려주고싶고 내친구도 때려주고싶어서 올리는거임.
또 혹시나 이런 남자(혹은 여자) 만나는 사람들 있을까봐 올리는거임.
일단 제 친구는 얼마 전까지 남자친구가 있었음.
둘의 만남은 남자가 먼저 여자의 친구한테 소개를 해달라고 부탁을하여
그렇게 문자&전화를 하면서 알게되었음.
둘은 약 한달동안 손에서 핸드폰을 놓는일이 없었음. 만나는 것도 일주일에 네번? 다섯번 정도는 만났고
(근 데 중요한건 항상 내친구 그러니까 여자가 만나러갔었음. 왜 병신같이 여자가 만나러 가냐고? 내 친구
가 병신인거 나도암 근데 그남자도 병신임. 그런건 여자가 오는 거라고 보고싶다고 살살 그런식으로 말해
서 오게함. 근데 알고보니 내 친구 만나러 가는 그 길이 귀찮아서엿음 ㅋ)
아무튼 둘은 말햇다 시피 한달동안 썸을탓고 한달 뒤엔 정식으로 사귀게됨.(남 자 가 먼저 사귀자고함)
둘은 사귀고 나서 일주일에 세번 정도 만났음. 그러다 내친구(여자)가 일을 하게 되
면서 일주일 에 딱 한번 정도 만날수 밖에 없게 되었음. 만약 일주일 서너번 정도 만나다가
딱 한번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내친구 미칠려고했음. 보고싶다고 맨날 징징 거려서 때려주고싶
엇음. 근데 그남자도 전화랑 문자로 보고싶다고 그랬었음.
그러다 일주일에 딱 한번 내 친구가 그 남자를 만나러 가
면 그남자는 항상 친 구(친구들)이랑 같이 내 친
구를 만났음. 내친구 처음엔 이해해주다가 일주일에 딱 한번 만나는건데 자기를 만날땐 친구(친구들)좀
안데려오면 안되겟냐고 말했음. 그 남자 알았다고 함. 근데 그 다음주 친구데려왔다고함. 그 다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주도 그러다 항.상.
친구 (들) 데려왔다고함. 내친구 분노해서 그만데려오라고 모라고 했더니 그 남자 " 그럼 너도 데려와" 혹은
"얘네 갈데 없대" 내친구 걍 할말없이 .............<<<이거엿다고 함. 그래도 지 남친 친구니
라고 우리가 걔도 개념없는데 그 친구들은 눈치도 없냐고 뭐라고 욕하면 감싸줌. 갈데 없다는데 어떡하냐
고 하면서ㅡㅡ 근 데 솔직히 그 남자 돈이없었음. 그래서 항상 내친구가 밥사고 노는거 내고 그랬었음. 근
데 그 옆에 항상 따라다니던 그 남자 친구들까지 돈이없었음. 내친구 항
상 그남자는 물론 그 친구(들)것까지 밥도 사고 그랬었음.
우리 그얘기 듣고 어.이.가.없.어.서. 걔네 염치없냐고 남자들이 무슨 그러냐고 그새끼들 거지냐고 분.명
너 돈뜯어 먹는거라고 그랬었음. 근데 그 미친년 ㅡㅡ우리 얘기 듣지도 않고 우리가 욕
하니깐 그러지 말라고 오히려 화내고 욕하는거임 ㅡㅡ 근데 우리말을 들었었어
야 했고. 우린 더욱더 격하게 말렸어야 했었음.
그러다 얘네 결국 백일까지감. 엄청 신기했었음. 걔네도 신기하고 그남자 친구들도 우리도 모두다 신기
했음. 솔직히 걔네 둘 오래 못갈 줄 알았음.
암튼 백일때 둘이 만났는데 내 친구 백일 전부터 그 남자 지가 첫 백일이
라고 부모님께도 안쓰는 편지를 쓰고
선물도 사고 잊지 못할 백일 챙겨줄 거라고 그 남
자가 좋아할것만 생각하면 신나서 그러고 다님
근데 그 남자 내친구가 첫백일이라면서 아무것도 안챙김. 아그래도 안챙길수 잇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친구(여친)도 괜찮다고 백일대수냐고 같 이 있 는 것 만 으 로 도 행 복 하 다 고 그랫음ㅋ 바보 같을 수도 있고 순할 수도 잇는 거지만 진짜 내가 봐도 아니 옆에 있는
사람들이 봐도 내친구 정말 그남자 진심으로 좋아하고 믿었음.
그렇게 걔네 백일 지났음. 우린 걔네 백일 지난 후로 정말 쭉 오래 갈줄 알았음.(걔네 성격이 아예 똑같아서 하는짓도 똑같고 말하는거 그냥 하나임)
그렇게 똑같은 그 둘이 싸우지도 않던 둘이 유일하게 싸우는 이유 게.임 때문이었음
그남자가 게임광이엇음. 하루에 6시간? 9시간? 하루 종일 하고 밤새는건 기.본이엇음
솔직히 게임가지고 모라하는건 아니라고 내친구 이해해줄려고햇었음. 근데 아침까지 밤새서 게임하다가 하루종일 자느라 연락두절. 바쁘다고 해놓고 게.임 중 다음날 일하러 간다면서 피시방에서 밤새서 게임.
솔직히 내친구 일주일에 한번 만난다고 말했었죠? 그거때문에 평소에 우리한테 매일 보고싶다고
징징대서 우리가 맨날 짜증냇었음. 그러다 네이트온에서 그남자 들어오면 좋아서 대화걸고 혼자
오늘 뭐햇다. 무슨일잇었다. 너는 뭐했냐 이러면서 얘기를 하면 그 남자 게임에 집중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함. 그래서 내친구 이해하다
참고참다 분노해서 일부러 "게임이그렇게좋아??" 라고 했더니 그남자
"응 좋은데.그래서 내가 싫어?"라며 오히려 화냈다고함. 내친구 결국 자기가 미안하다사과하고 근데 이게 매일 반복이라고함. 내친구 어느날 다시 분노해서 "게임이랑결혼해라!!"했더니
그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랫다고 함. 내친구 분노해서 잔다고 하고 컴퓨터 꺼버렸다고함.
그러다 걔네둘 어느새인가 부터 연락도 안하고 그남자 한테서 연락도 안오고 네
이트온도 안들어오고 그럼. 내친구 원래 먼저 문자&전화 그런거 잘안함(대부
분 여자들이 그러겠지만 뭔가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남자가 먼저 연락해주면
'아 이사람이 날 좋아해주고 생각하나보다' 라고 생각하게됨) 근데 내친구
먼저 아침에 문자함 "모해?" 그럼 그남자 그날 자정 12시 지나서 "미안 잤어"
그럼 내친구 그걸 또 믿고 이해함 . 이게 또 몇일또 반복. 내친구 맨날 답답해하
고 속상하다면서 "혹시 어디 아픈거아니야고. 무슨일 있는거아니야?!" 하면
서 그 남자 걱정만 함. 우린 혀를 내두름. 그런데도 걔네 둘 연락은 이틀에 한
번 혹은 삼일에 한번 내친구가 그남자한테 전화를해서 1분통화 할까말까엿음.
그러던 어.느.날. 오랜만에 만난 사람한테 들은 얘기.
"야 000조카 질려. 여소좀" "야 몸매좋은 애로 하나만"
"게임하는데 조카 지랄해"
이러면서 지 아는사람들한테 내친구(지 여자친구)욕을 한거임. 내친구 그자리에
서 그냥 충.격 우린 어.이.없.었.음 근데 더 중요한건 어떤 여자보고
"야 일로와. 보고싶어. 데리러갈께. 어딘데?" ㅋㅋㅋㅋㅋㅋ와 이게 제일어이
없었음. 친구 데리러 온적 한번도 없었음 근데 그여잔 데리러간거엿음 ㅡㅡ
내친구 부들부들 떨기 시작함. 우린 얘(여자)가 안되겟다 싶어서 못듣게
할려고 하는 중 마지막으로 충격을 한번 더 받음
"여자 별거 아니야 그냥 하고 싶으면 술좀 먹이고 하면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무슨소맄ㅋㅋㅋ?? 친구(여자) 거기서
그냥 대.성.통.곡 .. 우린 아무말도 안나왔음. 그저 친구(여자) 안아주는것밖엔
그리고 나서 미친년아 정신차리라고 이새끼 처음부터 수상했다고
결론은 너한텐 돈 뜯어먹고 딴년들이랑 놀아난거라고 그랬음. 근데 그런데도
친구(여자)는 정말 욕나올정도로 멍청한년이엇음 욕하는 우리한테
'그래도 내가 좋아한사람이라고..욕은하지말아달라고..듣기안좋다고...'
솔직히 우리들도 눈물나올뻔햇음. 미친년이라고 정신 차리라고 말했지만 듣질
않았음. 그래도 믿는다고 울음그치고 남자한테 물어봄
처음엔 거짓말 하다가 친구(여자)가 계속 물어보니 "맞는데 어쩔껀데" "아 미안하다고" 이럼. 오히려 당당하고 짜증을냄
그러다 몇일 후"야 너 질린다 왜그렇게 집착하냐? 그만만나자" 라고 친구(여자)한테 연락함.
친구(여자)가 알았다고 근데 너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좋아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잘지내
라고 말하니깐 남자 "니가 상관할거 아니잖아 이제 꺼져" 이럼
그러고 나서 몇일뒤 그 남자한텐 또 새로운 여자친구 생겼음.
몇개 빼먹은거 많이 있는데 너무 길어져서 안하기로함.
세상에 이런 쓰레기만 있는게 아니란걸 잘 알고있음. 근데 내가 화나고 친구(여자) 가 너무 불쌍하고 속된말로 병신같고 답답하고 이런사람들 또 생길까봐 올리는거에요.
남자들 혹은 여자들(아닌분도있겠지만) 사람만날때 장난으로 만나지마세요.
상대방이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믿어주면 감사한줄아세요. 지금 옆에있는 사람보다 나중엔 더 좋은 훌륭한 사람 만날수있을꺼란 기대.꿈. 솔직히
당신들이 그따위로 행동하면 당신들 믿어주는 사람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을거야. 그런사람 다신 안올수도 있어.
지금 옆에 있는사람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주세요.
이상 여기서 끝맺겠습니다. 이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