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ㅎㅎㅎㅎㅎ
(맨날 눈팅만 하다가 직접 글을 쓰려니 어색어색 돋네염..)
금요일날 좀 어이없었던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아요
저도 음체로 ㄱㄱ
금욜날였음
나님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버스가 오나 안오나 볼려고 계속 왼쪽만 보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그때 툭하고 뭔가 떨어지는 소리를 나님은 캐치함
소리가 난 땅바닥을 보았음. 카드 지갑 같은게 떨어져 있는게 아님!!!!
그 카드지갑자리엔 어떤 아주머니가 서 계셨음
저건 분명 아주머니꺼라는걸 난 알아채고 주워드릴려고 아주머니께 가까이 갔음
그 순간 그 옆에 있던 두명의 청년들과 아이컨텍을 함
날 죽어라 쬐려봄ㅋ 두명다ㅋ 진짜 아니꼽게 쳐다봄ㅋ 나님 착한일 하는데 그들의 눈치를 보며
아주머니께 다가감ㅋ 카드지갑을 주어 아주머니께 드렸음
아주머니曰: 고마워~내가 떨어트린지 몰랐네 학생 고마워
나님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이였음!!!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고 마침 그때였음ㅋ 아까 그 두청년 나님과 아이컨텍했다고 하지 않았음?
옆에서 그들의 대화가 나에게 들리기 시작했음
청년1曰:재 뭐야ㅋ병x 아냐? 그걸 왜 돌려줘?
청년2曰:그니깐ㅋ (또 다른 동행에게 내가 지갑을 돌려줬다며 막 내 욕을 함)
[더 심하게 내 애기를 했지만 저정도만]
나님 어이없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게 잘못된거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님이 모르고 지나쳤음 아주머니는 잊어버리신지도 모르시고
카드 정지를 하셨을 거임 그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라고 알고있음
그리고 이건 나의 생각인데 그 두청년은 아마도 아주머니가 떨어트린걸 모르고 그냥 가셨더라면
카드지갑을 주어갈려고 했었던것 같음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임)
나님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시기임
도대체 무엇을 보고 배워야 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