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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발부탁드립니다제발

22이잉 |2011.05.30 16:27
조회 33 |추천 0

뭐라고시작해야할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정말 말못할 정말 수치스러운......

 

그런일을 어렸을때 당해서......

 

잊어볼려고 했지만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지않아서......

 

부탁드릴께요......

 

자작극 절대아니구요...... 아니 차라리 자작글이였음 좋겠네요......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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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마 6살? 이였을꺼에요......

 

그때 제 기억으로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친척오빠가

 

저희집에 놀러왔었어요

 

방학기간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날 저희집에 저랑 친척오빠만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친척오빠라는 인간이 그런짓을 했었겠죠......

 

제가 거실에서 장난감가지고 놀고있었고

 

친척오빠는 제방 침대에서 누워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갑자기 저를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방으로 갔구요......

 

그뒤로는......

 

뭐라고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저 그때 그게 뭔지도 몰랐어요......

 

그때한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으면 아마 잊고살았을거에요......

 

그후로 친척이모네집에 놀러갔을때

 

그때 또한번 당했어요......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2학년때?

 

외갓집에 놀러갔을때 친척언니들이랑 친척동생들이랑 그날 같이 잠을자게되었어요

 

그때 그 친척오빠라는인간이 몰래 저한테 와서 바지를 벗기더라구요......

 

그 깜깜한밤에 참 대단하죠?

 

저그때 어느정도 눈치까고 잠꼬대하는척 바지못내리게 뒤척뒤척거렸어요.....

 

근데 결국엔......

 

저 제가 잘못한거 인정해요......

 

어렸을때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내몸은 내가 지켜야하고......

 

그때 하지말라고 내몸만지지말라고 말못한거......

 

저한테도 잘못있다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어요......

 

친척오빠라는 인간이 그일을 한뒤 저한테 항상 이런말을 했었거든요......

 

"XX야 엄마한테 말하지마~ 알겠찌?"

 

......

 

네, 저 말않했어요...... 등신같이......

 

정말 말하면 큰일나는줄 알았거든요......

 

솔직히 어렸을때? 초등학교때까지는

 

그때의 일이 자주생각나지는 않았어요......

 

생각나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그러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문제는 중학교에 들어와서......

 

그때 내가 친척오빠한테 당한게 뭔지......

 

그 친척오빠라는 인간이나한테 한짓이 뭔지를 알았을때......

 

저 정말 힘들었어요......

 

수치스럽고 창피하고......

 

하루에 몇번씩생각나고......

 

정말 사춘기때......

 

누구한테 아무말못하고 끙끙앓았어요......

 

그때부터인거같아요......

 

남자라는 인간들이 징그럽고 동물로 보이기 시작한게......

 

저 솔직히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몇번씩 고백받아봤구요......

 

대학교들어와서 동기들 선배들 저한테 관심있다는 고백 몇번씩들었고, 길가다가 번호 가끔씩 물어보는....

 

근데 저 그때마다 싫다고하고 관심없다고하고......

 

다 멀리하고 차버리고 그랬었어요......

 

주위에 있던 친한 동성친구들이 저 남자아이 괜찮다고 잘해보라고 너한테 관심있어한다고......

 

그렇게 말해주고해도 저 다싫다고 관심없다고 말돌리고 막그랬어요......

 

왜냐구요?

 

다 똑같은 남자들일까봐......

 

다 친척오빠같은 그런 인간들일까봐......

 

그리고 또 나는 이미 몸한번 버린여자인데......

 

솔직히 미안한마음이 들어요......

 

친척들이 막

 

너 왜 남자친구 없냐, 남자친구가 없는거냐 아님 안만드는거냐......

 

이런소리 진짜 정말 많이 들어요......

 

저그때마다 남자한테 관심없다......

 

남자한테 관심없고 별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그때마다 엄마하고 이모들......

 

너진짜이상하다며..... 병원한번 가봐야하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그일을 모르시니까......

 

제가 무슨일을 당했는지 모르시니까......

 

그렇게 반응하시는게 당연하겠죠......

 

저 고등학교2학년때? 그떄 겨울방학때 제가 학교에서 보충수업마치고

 

집에오니 친척오빠가 저희집에서 혼자 컴퓨터를 하고있었어요......

 

우리집에 나하고 친척오빠 딱 둘뿐이였죠......

 

그떄 저도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내가 어렸을때 처음당했던 그날도......

 

이렇게 딱 우리집에 둘뿐이였는데......

 

막 웃음이나는거에요...... 너무 똑같아서......

 

그인간 저한테 "XX야 너 남친있지? 그나이때는 다있자너~"

 

이러더라구요......

 

그떄진짜 그인간 입을......

 

내가 왜 남자만 보면 너가 생각나고......

 

내가 왜 남자만 보면 징그럽게 생각하도록 지가 만들어놓고......

 

한다는소리가 참......

 

근데 그친척오빠라는인간......

 

뻔뻔한건지 아님 제가 워낙 어렸을떄 일이라 기억을 못하는줄아는지......

 

저보면 인사 참잘해요.....

 

제가 그일을 잊은줄 아는가봐요.....

 

그일을 어떻게 잊어요?

 

아니 차라리 잊고싶어요......

 

내가 솔직히 잘못한것도 아니고.....

 

나쁜짓은 그인간이 한거고 난 오히려 당한건데......

 

저 친척오빠만 보면...... 인사도 잘못하고 숨고......

 

막그래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정말 너무싫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릴까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그게 참......

 

쌩판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친척인데......

 

지금말해봤자...... 소용없자나요......

 

영화중에 우행시?

 

강동원하고 이나영 나오는......

 

거기서 이나영이 어렸을때 친척오빠한테 당하자나요......

 

저그때 진짜 마음아팠어요......

 

영화지만......

 

언니! 동생분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조언을 구하고싶은건......

 

남자문제가 아니라 제일중요한건......

 

자꾸 그일이 생각난다는거에요......

 

저 솔직히 결혼? 아직어리지만......

 

남자라는 인간자체가 징그럽게 느껴져요.......

 

남자들이랑 하는 스킨십? 생각만해도 싫고......

 

솔직히말하면......

 

드러워요......(남자분들에게 하는 말 아니에요...... 오해없으시길......)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고......

 

친척오빠니까 평생 않보고 살수도 없자나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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