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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 살면서 제일억울한 사건이 터졋음 ....

돼년들아 |2011.05.30 19:28
조회 180 |추천 0

하요 톡님들 전 천안 사는 20살 남자구요

 

제가 오늘아침에 살면서 가장 억울한 사건이 터졋네요~

 

그럼바로갈께요(음슴체로....ㅋ)

 

오늘아침 난 친구랑 서울가기위해 아침7시20분에 버스를 탔음

 

근데 웬걸 예상은 했지만 나때보다 학생들이 더늘어났음

 

7시20분은 나도 그랬지만 등교하는 학생들로 항상 북적북적댓음  참고로 내가 타는곳 전 정류장에

 

서 거의 95%는 탈듯 ...;;

 

각설하고 꾸역꾸역 들어가서 간신히 손잡이 하나를 잡음 갈수록 사람은 더타고 내옆엔

 

보스얼굴처럼보이는 우락부락한 여고생하나랑 똘마니 둘이 있었음

 

사건은 여기서 시작됨

 

자리가 너무좁아서 한손으로만 잡고 한손은 그냥 내려뒀음 근데 차가 급출발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뒤로 쏠렷음 나님은 중고등6년동안 버스에서 중심잡기 스킬을 졸업했기때문에

 

버텼음 근데 내옆에 있던 보스딩이 등돌리고 똘마니랑 수다떠는데 급출발로인해 뒤로 쏠린거임

 

그래서 내 한쪽내린손과 보스딩의 힙이 맞닿아버린거였음 (내려놓은 손이랑 보스딩 힙이랑은 매우 가까웟음)

 

그리고 나서 그 보스딩이 지 똘마니들한테 이렇게 말한거임

 

"아 저새끼가 여자들한테 둘러쌓이니깐 꼴리나 ㅅㅂ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ㅁㅊㄴ 내주변이 다여자였던건 맞는데말야

 

손등이 닿고  난 닿자마자 당황에서 손 치웟구만 ㅅㅂ 지가엉덩이 밖아놓고 누가 꼴린데 ㅅㅂㄴㅇ ㅡㅡㅋ

 

나님은 말야 그렇게 사람많은데서는 여성분 터치할까봐 손 가만히 냅두고

 

급정거나 급출발때 혹시나 건드릴까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이거든ㅋㅋㅋㅋ

 

하튼 그래서 내가 꼬라보니깐 아무말 안했음

 

아 근데 중요한건 여기서 끝이아님 보스딩 학교 거의 다 와 갈때 내렸던 한쪽 손에 따땃한 공기가

 

느껴졌음

 

설마하면서 내손을 조심스레 올려서 냄새를 맡아봄

 

아 ㅅ ㅂ ㅡㅡ

 

그년 방구낌 ㅡㅡ 몇초뒤 스멜이 주변을 풍기기 시작하는데

 

그냔이 내리면서 큰소리로  

 

"아 저새끼 엉덩이만지더니 방구끼네 냄새쩌러 ㅋㅋ" 이렇게 말하고 지똘마니들이랑 웃으면서 내렸음

 

....

 

다행히 거기서 대부분의 학생이 내렷는데 남아잇던 승객은 모두 날봣음 ....

 

쫒아 내리려다 말앗는데 지금와서 후회됨 ㅠㅠ

 

 

아 이거 어떻게 끝 질지 모르겟네여 ..

 

 

그냥 끝 ...하면되나

 

 

하튼 마지막으로  니 얼굴 기억해뒀다~ 잊지않겟어

 

너도 언젠가 똑같이 당한다 아니 내가 그렇게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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