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학교에서 비인기 과목이, 비주요과목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예비교사인 사범대 학생들은 늘 교육이란 무엇이며, 그 주체는 누구인가? 교육은 누가하는 것이며, 무엇을, 어떻게, 왜 배운단 말인가? 그리고 교육의 수혜자인 학생들은 어떤 존재들인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왜 학교를 다니고, 왜 수업을 들을까요? 현재 우리 아이들은 컴퓨터로도 충분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우리는 아이들이 학교를 가는 이유를 대학이라는 목표를 강제로 던져주며 미래를 위해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해야한다며 합리화시키고 있습니다. 잘못되었습니다. 틀렸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단지 대학을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좋은 직업을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사회 환경에서 자신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을 적용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른 역할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교육부는 이런 아이들의 역할을, 위치를, 자유를 정책을 바꾸고 비주요과목들을 무시하며 무언의 압박으로 짓밟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일어서야할 때입니다. 가정교육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필요없는 내용을 가르치는 학문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얻지 못하는 작은 부분과 실습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교육을 통해 배움을 얻습니다. 가정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주요과목의 단순한 지식전달만에서 얻을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과 실습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가정의 구성원으로, 학교의 구성원으로 큰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교육이 살아야 가정이, 아이들이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가정을 지켜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