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4살연하)
서로 나이도 많고 해서.....결혼 얘기가 오가는데~
솔직히 금전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남친 집......에서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사시는 분들....
남친 대학 나와 여기저기 옮기다 겨우 몇천 모았다고합니다.
(집에 빛도 2천정도 값아 주고......좀 착한 넘 같습니다.)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지는 않지만,,,,,,,,,딱히 나쁜점도 없어요.......
저는 조그만 아파트 한채 소유하고 있습니다.(지방)
제가 고민하는건........
저도 어렸을때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정말 열심히 돈모아서 집장만할수 있었습니다.
제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저랑 어느 정도 수준의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남친이 생각보다 너무 없어서요......솔직히 고민됩니다.
이 글 보고.....너무 돈타령한다고 하지만,,,,,,,,,
결혼한 친구들의 조언은 돈때문에 모든 싸움이 시작된다고들 합니다.
서로 힘드니까.....짜증내고, 윽박지르고, 그러다보면 싸운다는 거죠~
놀러한번 편히 못가는데....결혼해서는 꿈도 못꿀것같고.....
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같습니다.
남친과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용기가 생기다가도,,,,,,,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면......정말 답답하고,,,,,잠도안오고,,,,,,,
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