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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그 옷', 알고보니 3만원 대…그녀가 입으면 명품!

대모달 |2011.06.01 16:20
조회 1,168 |추천 1

 

[스포츠서울 2011-06-01]

 

국가대표 패셔니스타 이효리(32)가 최근 저렴한 SPA 브랜드 의상을 즐겨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지난 5월 3일 모델로 활동 중인 '클리오' 행사장에 등장한 이효리는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 의상을 선보였다. 아래부분이 풍성하게 디자인돼 마치 원피스처럼 보이지만 하의가 반바지인 점프수트인 것. 이 의상은 당시 공개 직후 '이효리 원피스'라고 검색어까지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의상의 가격. 이효리의 선택을 받은 이 옷은 대표적인 SPA 브랜드 'H&M' 제품으로 3만 9000원의 초저렴 제품이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로 명품 브랜드 협찬이 줄을 섰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의상을 선택한 셈이다.

이효리의 SPA 브랜드 사랑은 이 뿐만이 아니다. 완벽한 하객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천희-전혜진 커플의 결혼식 의상 역시 저가 의상으로 알려졌다. 하늘색 블라우스는 '망고' 제품으로 일명 '이효리 블라우스'로 불리며 일찌감치 품절됐다.

악세서리 또한 마찬가지다. 이효리가 손에 든 깜찍한 블랙 앤 화이트 핸드백의 가격은 9만원 대 '자라(ZARA)' 제품. 하지만 완벽한 코디와 당당한 애티튜드 덕분에 수 백만원 대 명품백 못지않게 완벽해 보였다.

의상 가격이 알려진 뒤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여성 팬들은 "당연히 명품 브랜드 제품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저렴한 제품이라 깜짝 놀랐다"며 "3만원대 의상도 이효리가 입으니 명품 부럽지 않다. 나도 따라입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러한 이효리의 행보는 환경과 동물보호에 관심을 쏟고 있는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 명품 브랜드의 모피 패션쇼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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