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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떡해야하나요 누나 형 동생 친구분들아 ㅠㅠㅠ

ㅠㅠㅠㅠㅠ |2011.06.01 21:47
조회 32 |추천 0

전 18살 고2남학생임미당  ㅎㅎ

어떻게해야할지모르는 제상황에

형,누나,동생들의 댓글이 도움이될지도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톡에 글을올려봄미당..

 

 

 

 

제게 친한친구가 하나있슴미당

 

어느날 제게 고민을 털어놓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이생겻다고..

 

저는 당연히 그친구의 사랑을 지켜주리라

 

굳게 결심하고 둘이 잘되길빌어주며

 

같이있는자리를 많이 만들어주려고

 

일단 친구가좋아하는 그아이와 친해졌슴미당..

 

그런데 아뿔싸..

 

어제부턴가 그아이가 좋아지려하는 것이었슴미당...

 

순간 저는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놀라서

 

'다시는 그런생각하지말자 '

 

고 마음을 먹엇슴미당.

 

그런데 너무친해버린나머지

 

며칠전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을 다녀왓슴미당

 

엄청난 죄책감을느꼇지만

 

열심히 노는도중에는 저도 신나있었슴미당 ㅠㅠㅠ

 

집으로 데려다주고 돌아오는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정말 내가 뭐하는짓인가..

 

해서는 안될생각과 안될 행동을하고잇구나..

 

친구는 저를 믿고있기때문에

 

그 아이와 놀거나 문자를해도

 

전혀 의심하지않을정도로 순수한친구임미당..

 

그런놈을 두고선 제가 그아이를 좋아해버리는

 

아이러니하는 상황이 일어나고잇네요...

 

그아이가 저한테 호감가지고있는줄은 저도 잘모르겟슴미당..

 

문자도 많이하고 학교에서도 대화도자주하고 그러는편인데

 

확실히 모르겟네용... ㅠㅠㅠ

 

다만 생각해보니 확실한건 제가 그아이를 좋아한다는 것뿐임미당..

 

제 자신이 쓰레기가 된기분이네요..

 

저 어떡해야할까요...

 

그아이가 저를 좋아한다는 보장은없지만

 

그아이 잡아야할까요

 

쿨하게 잊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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