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을 자주 즐기는 사람임돠.
어느 때와 같이 저녁을 먹고 그곳으로 갑니다.
후불로 계산할 때는 700원!
10시간 정액제는 6천원!! (중간에 정지가 되고 다음날도 다시 이용할 수 있음)
아.. 여긴 음슴체지..
자주 가는 곳이라, 계속 정액제를 사용 중이였고,
PC를 하던중 3분이 남았다고 멘트가 들려 중간에 남친이 계산을 함.
요즘 '최고의 사랑'에 빠져 본방 사수하려고 아프리~흥TV로
똥꼬진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대며 보고 있었심.
이거에 빠져 정액시간 확인도 안해봄 ㅡㅡ;;;;
11시가 넘어가고 피곤해서, 바로 컴터를 정리하고 나옴.
"몇번몇번 정지시켜 주세요~" 멘트를 날림~~
군데 순간 알바가 우리를 붙잡음!! 1,200원이 나왔다며 계산하라는 거임..
헐... 몸이 바르르 떨리는 기분.. 먼가 쏴안 기분이 몰려옴..
갑자기 당황이 시작됨.
남친 : (짜증을 억누르며) 아까 계산 했자나요
알바 : (황당한 표정으로) 언제요? 전 그런적이 없어요
남친 : (ㅡ _ㅡ) 중간에 하다가 나와서 계산 했자나요
알바 : (○,.○) 전 그런 기억이 전혀 없는데요~
__나 : 그럼 CCTV돌려 보세요. 그럼 돈 내민거 보일 꺼 아니에요~
알바 : 그게 문제가 아니라요 전 계산한 기억이 없어요~
CCTV언급을 두번이나 더했는데.. 없다는 말은 안하고, 말을 자꾸 돌림 ㅡ ,.ㅡ^
알바 : (? _?) 아니요~ 전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요~~ 제가 바로바로 하는 성격이라
그랬다면 바로 했을 꺼에요~~
이 알바녀 계산할 때 보면 카운터에 있는 컴터로 테트리스 하느라
계산할 때 사람기다리게 한적 있심. 아무래도 그때도 그거에 열중하느라
정신이 없었던거 같음.. 하지만 그게 그 상황에 생각나지 않음 ㅡ ,.ㅡ;;;;;;;
남친 : 그 때 멀 하고 있었자나요, 만원내코 거스름돈도 받고 몇번이다 말하고 가는데
다시 한번 물어봐서 몇번이다고 또 말했자나요!!!!!
카운터가 사용하고 있던 자리랑 가까워서 나도 남친이 자리 번호를 외친게 기억이 남.
하지만 그때 당황이 되어 이 생각이 나지 않아 내가 말을 못함 ㅠ_ㅠ
하... 어쩌란 말임... 계산을 한 증거가 순간 없음
물건이 남는것도 아니고, 영수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CCTV도 확인불가능!
이런 일을 당한적도 없고 갑자기 상황이 닥쳐서 어찌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심
아무 멘트도 잘 떠오르지 않음.
중간정산을 하자고 했더니, 오래걸려서 기다릴꺼냐고 물어봄
(PC와 간식거리 물건까지 다 정산을 해야 되서 오래 걸린다고 함)
우선 1,200원은 안받을 테니 가라고 함, 자기를 믿어보라고 함.
나중에 정산을 하게 되서 잘 못되면 그 때 얘기하자고 함.
죄송하다고 착오가 있어서 어찌어찌.... 그런 멘트 하나도 없심..ㅡㅡ
순간 남친 짜증이 나서 그냥 나보고 가자고 먼저 나가버림..
나 어쩔 수 없이 그냥 따라나옴 ㅠ0ㅜ
하,,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
정산이 안 맞으면? 지들이 잘 못해노코 우리한테 사과 한마디 없었던건?
지금 나와 남친의 정신적인 피해는? 다 해줄꺼임? 아놔...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씸..
다시 가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봐야 함.
나 가서 어떻게 해야됨?
억척스럽지도 못해서 막 가서 따지지도 못하는데 ㅠㅠ
그래도 이렇게 된게 억울한데.. ㅠㅠ 하..
어찌해야 될지 몰라 답답한 맘에 하소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