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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업단지 원주신일유토빌 아파트 6월 오픈

임정인 |2011.06.03 18:03
조회 186 |추천 0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주목하세요

올해 진해 21%ㆍ김해 19% 집값 올라…기업도시 테마도 강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294786

 

산업단지가 아파트 가격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회사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 매매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업체들은 이 같은 추세를 활용해 산업단지 인근에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올해 들어 4월까지 도시별 아파트 3.3㎡당 매매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1위 지역은 진해(20.7%)로 나타났다. 이어 김해(18.6%) 창원(15.5%) 마산(14.9%) 양산(14.1%) 충주(10.7%) 부산(10.7%) 광주(8.9%)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 서울의 상승률이 0.6%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교될 만하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경남 진해는 죽곡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마천지방산업단지가 있다. 특히 마산ㆍ창원ㆍ진해 통합 후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저렴한 진해로 인구 이동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상승률 2위를 기록한 김해에서는 김해일반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대동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김해에 등록된 중소기업은 5000여 개에 이른다. 김해에서는 동원개발과 삼호건설이 연내 분양을 준비 중이다.

양산에서도 최근 덕계ㆍ월라 일반산업단지 승인이 고시됐다. 양산은 2009년 1월 분양한 산막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용지 61만㎡ 중 79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체결해 52%가 분양됐다.

광주에서는 북구 신용동과 연제동 일대에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지난 3월 GS건설이 광주에 공급한 `첨단자이 2차`는 최고 1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대림산업은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인근에서 9월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자문팀장은 "지방 산업단지 주변은 최근 2~3년간 신규 공급이 적었던 데다 산업단지 조성 효과로 인구 유입이 기대돼 올해 들어 주택 가격 상승 현상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기업도시가 조성되는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도 산업단지 지역 못지않다.

세영종합건설은 충주기업도시 인근에서 `연수세영리첼`을 이달 중순 분양할 예정이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서 539가구를 공급한다.

대우건설도 태안기업도시를 겨냥해 하반기에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서 `서산예천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706가구다.

신일건업은 원주기업도시 인근에서 다음달께 `신일유토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4층 15개동 884가구 규모다.

하지만 산업단지나 기업도시 인근이라고 하더라도 지역별로 사업 속도가 더뎌 효과를 제대로 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입지나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실제로 올해 들어 전북 무주기업도시 사업이 전면 취소된 바 있다. 산업단지 인근이지만 미분양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장용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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