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학교에서 배탈이 났는데 그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냥 판에 휘갈겨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날.
아침에엄마가준수박을먹었음 한 개 먹었는데 엄마가 다 먹으라는 거임...
그래서 다 먹고 학교를 갔음 CA였는데 배가완전아픈거임 걍아픈거아님 ㅅㅣ발아팠음....욕이절로나오는..
멀미도나고 당장이라도변기부여잡고 토할기세였음
너무 속이 구려가지고..선생님한테말도안하고뛰쳐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 죄송여..
괜히바깥공기쐬고 좀진정되나했더니 멀미는멈추지않았음
3학년자습하는데복도 조카돌아다님
멀미도나고배도아프고 몸을주체할수없었음 결국난화장실로감
사실 이때부터 똥을 매우 쌀거라는것을...직감적으로 느꼈던 것 같음
하지만 애써 무시..
어쨌든 설마...똥이겠어^-^....하고 일단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았음..변기뚜껑 내리고..
변기위에서 배가 너무 아파서 으학..하악...악..이러면서 개변태같은소리내다가
결국 재빨리 변기뚜껑을 열고 변기위에 앉았음......................
1차 똥지진이 일어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하필 돈이 없어서...그 백원이 없어서...휴지가......하아..
결국난 주르륵주르륵...싸고서 양말을 벗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사나싶엇는데 또 교실 앞에 가니까 멀미가 다시 도진거임ㅋ
결국 1교시내내6 층계단에 있었음 그러다가 2교시에들어갔는데
역시나따위는 수업중간에뛰쳐나가서 똥을싸대든 아웃오브안중이었음
어쨌든 아..이제 끝났구나 평화를 외치며 동아리 활동에 집중하려는데
또 배가 살살아픔.................................
똥이 아니었음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신물이 마구 올라옴 마구마구마구!!!!!!!!!!!!!!!!!!!!!11
교실 문 박차고..아마 다 쳐다봤을거임 복도를 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학년 언니오빠들 문열고 자습하는데 내가 요란하게 달려가서 놀랐을거임
하여튼 화장실을 갔는데 하필 북적거려......수업시간인데 언니들 거기서 뭐하세요..
다행히도 하나 빈 변기가 있었음
우..우웨겍 웨겍 거리면서 수박 토햇음 머리에 침이랑 수박토랑 엉겨붙고 난리남...ㅠㅠ
마치 이세상모든수박은 나에게서나온다는 수박엄마의 마음으로 수박을토해냈음
그순간 난 인간이아니었음 수박엄마였음
모든걸 토해낸후 난 입을 씻으러 거울 앞으로 감 속은 여전히 좋지 않았음
그와중에 고3언니들은 어젯밤남친만나서 바이더웨이를뚫고 공원에서
교복입고술마셨다는 허세가득한이야기하는거 들으며 마음을 진정시켰음
다시교실로 소환
근데 이 엉덩이가 가만히 있질 못하겟음 또 쌀거같아서
아예 가방을 매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휴지살돈이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운좋게도(?) 내가 마법에 걸려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님들이 생각하는 그거......그걸로라도 닦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로감 아무도없었음
차마 아까 토했던 변기에 또 똥은 못싸겠었음 변기를배려하고싶었음
다시 똥을쌌음 와 이건......
2차 똥 대지진.......
순간 난 코끼리로 빙의하여 아프리카주민들에게 모기퇴치용으로 무료공급할 똥을 싸주는줄 암
비료공급기인줄
무슨 똥을 오줌처럼 시원하게쌌음
소리만 들으면 오줌임 너무 묽어가지고;;;;;;;;;;;;;;;;;;;;;
너무 싸가지고 진짜 무슨 장까지 싼줄 알았음...........ㅠㅠ
아 더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싸고 토하고 또 똥싸고 하면서
엄마욕밖에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싼 나는 결국 그 매직...나의 매직을 보호해주는 그것으로 닦음 2개나 썼음 아 아까워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찝찝해서 가방뒤져서 수학학원에서 시험본 시험지로 닦음
거칠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러고도 배가 조카아프고 멀미가 계속나는거임
누가날말리지않는다면 똥과 토를 계속반복했을거같음
끝나는종치고집갈시간인데 동아리선생새끼가 아니 선생님이 아니 그순간 그새끼는 걍 새끼였음
지금배아파죽겠는데 조카뻔한얘기를 계속하는거임 개때리고 집가고싶엇음 주먹이 펴지질않았다
종치자마자 방학한초딩처럼 조카빠르게 튀어나가서 친구한테
전화빌려서 엄빠 소환 난리부르스 엉엉울면서 집감
집가서 몸무게 재보니까 3키로 빠져있었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비두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픔과..내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막 썼어요ㅠㅠ...
욕이 섞여있지만...............이 분노와 슬픔을 순수한 한국어로 표현하기엔..
안웃겨도 불쌍하면
추천해주세요ㅠㅠ
흐마ㅣㅓㄷ;ㅣㅏㅓ학함흐허ㅏ머더헝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