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먹거리 하면 역시 단연 파스타죠~
이태리에서 저렴하게 한끼 때우기엔 피자와 파스타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파스타의 본고장 답게 이태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세계로 뭉게구름 가족들을 위해 미리 알고 가면 도움되는 이태리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국수 모양의 파스타
스파게티 spaghetti
지름이 1.8~2mm 인 국수 형태의 건조 파스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파스타로 베르미첼리라고도 합니다.
어떤 소스와도 두루두루 잘어울리는 만능 파스타입니다.
카펠리 디 안젤로 capelli d' angelo
천사의 머리카락이라는 근사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파스타.
아주 가늘고 긴 파스타를 말하는데 보통 새둥지처럼 둥글게 말려 있습니다.
카펠리니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육수나 콘소메에 넣어 먹으며 버터소스나 생크림,
치즈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링귀네 Linguine
스파게티를 꽉 눌러놓은 듯 납작한 모양의 건조 파스타. 링귀네 보다 약간 넓은 것은 트레네테라고 합니다.
제노바식 페스토나 해산물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푸질리 룬기 Fusilli Lunghi
라면발처럼 꼬불꼬불하게 생긴 파스타로 생김새 때문에 어떤 소스와도 잘 결합합니다.
구멍이 뚫린 파스타
부카티니 Bucatini
구멍을 뚫다 라는 뜼을 가지고 있는 부카레에서 유개되었습니다.
중심에 구멍이 뚫린 가는 빨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미트 소스같은 진한 맛의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지티 ziti
지름이 1cm 정도로 부카티니보다 굵은 튜브모양의 파스타. 부카토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요리할 때는 손가락 길이 정도로 뚝뚝 잘라서 사용하낟. 결혼 연회에 쓰이는 전통적인 파스타였습니다.
얇게 밀어 칼로 잘라 만드는 파스타
탈리아텔레 Tagliatelle
너비가 5~8mm 인 이탈리아식 칼국수. 밀가루와 달걀을 반죽해 만드는 납작하고 긴 파스타.
탈리아텔레라는 이름은 '자르다' 의 뜻에서 유래된 말로 얇게 민 반죽을 돌돌 말아 칼국수처럼
칼로 잘라 만들었기 때문에 생긴 이름입니다.
미트소스나 생크림소스 버터 소스, 치즈소스, 토마토 소스, 버섯 소스등과 잘 어울립니다.
탈리올리니 Tahliolini
너비가 2mm 정도로 탈리아텔레보다 가는 것을 탈리올리니라고 합니다.
페투치네 Fettuccine
로마식 탈리아텔레. 전통적으로 생크림과 버터, 파마산 치즈로 만든 소스를 얹습니다.
라구 소스나 토마토 소스, 버섯 소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파파르델레 Pappardelle
탈리아텔레보다 넓게 잘라 만든 파스타. 너비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3센티.
파스타 휠로 가장자리를 톱니모양으로 자르기도 합니다. '게걸스럽게 먹다'라는 뜻을
가진말에서 유래되었다. 전통적으로 오리고기 소스를 얹으며 토마토 소스나 야채,해산물을 이용한
소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라자냐 Lasagna
넓적한 판 모양의 파스타를 말한다. 밀가루에 달걀을 넣고 만든 생파스타를
얇게 밀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