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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사람이 잡으면 가지 마세요

호기심 |2011.06.10 00:24
조회 14,747 |추천 10

아... 지금생각해도 미친거 같습니다..

-_-

 

 

내용은 이렇습니다

 

용산역에서 환승하려고 할때마다 한 3번정도 여자들이 성격에대해서 설문조사를 한다나...

 

성격이야기를 한다나

 

그래서 잡을려고 했습니다. 그때마다 뿌리쳤는데

 

오늘 또 잡혔거든요...

 

그래서 이놈의 호기심땜에 뭔데 이렇게 잡나하고 들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장소를 옮겨서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종이에 적어야한다고..-_-  근데

 

이사람들이 이야기해주는게 성격이랑뭐... 관상? 이런거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재미있기에 듣고있었어요

 

그랬더니 뭐..전생이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제가 뭐... 전생에 사람들을 많이 죽여서-_-

가족들이 안풀린다고

 

그래서 전 지금 엄청 괜찮게 살고 있다고 했죵

그랬더니

 

나중에 닥친다고.... 재수없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가족들한데 피해가 온다는둥 너가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뭐..인맥이 안좋게 될꺼라는둥

 

그래서 알겠다고 말씀고맙다고 하고 일어날려고하니

 

뭐...정성을 드려야한다나..

 

그래서 괜찮다고 그냥 가겠다고 했죠

 

딱봐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근데 막 ...계속 가족을 들먹거리더라구요

 

너만 좋차고 하는게 아니다 가족들때문이다 ..하면서요

 

그래서 속는셈치고..-_- 따라갔죠(제가 미친거죠............)

 

 

갔더니 뭐..건물에 방같은게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뭐..녹명지?이걸쓰래요 가족이름이랑 음력생일이랑...-_-...... 주민번호랑 전화번호

아...미친거죠 주민번호..바꿔썼어야하는데 ㅠㅜㅠㅜ (태우는건 봤어요!!!!)

 

그래서 또 바보같이 썼죠..

-_- 머리가 안돌아가나봐요 태워야한다나

 

그리고 치성금인지 뭐시깽이지 달라고 해서

 

만원.... 주고

 

뭐 한복으로 갈아입고 -_- .......................................

 

이때부터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진짜 신이란게 있으면 이렇게 짜증나도 되나

 

그러고선 절을 하고..

 

그 녹명지 태우는건 봤거든요.. 근데 무서운건 설마 다른곳에 적어놨나가 쫌 궁금해요..설마..-_...

 

그리고 음복인지 뭔지 해야한다고 밥을 먹어야한다해서 음식하나마다 뜻이있다고..

 

밤하나 먹었거든요-_- 그걸로 만족한다고 나 간다고...

 

나 지금 너무 짜증나니까 간다고 화병걸릴꺼 같으니까 잡지말라고 하고 나올려니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네요 - 더 할말있고 ... 음식도 다 먹어야된다고해서

 

다신 안올꺼니 됐다고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하니 이것들 ...역앞까지 데려자줄 기세였는데

제 태도가 맘에 안드는지.....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역까지 알아서 찾아가라고

 

아... 짜증짜증짜증

 

집에오는 내내 너무너무 짜증이 나는겁니다.

속은 제 자신한테도 짜증나고

 

만원도 아깝고

 

뭐... 검색해보니 대순진리?

 

뭐.그런거던데

 

저..-_- 태운거 ...............................설마 딴데 적어놓진 않겠죠

전화오거나

 

학교로 찾아온다거나...ㅠㅜ

 

무서워요

 

 

예전엔 ...JMS가 잡더니 ... 제가 맹하게 생겼나봅니다.....................ㅠㅜ

 

아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냥 액땜했다 생각할래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그냥 사이비같은건 호기심도 갖지 마시고 그냥 매정하게 끊어버리세요 ㅠ

 

추천수1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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